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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로그108

[일상] 코로나 확진 일상 2022.04.21 - [일상 속 주저리 주저리] - [일상] 남의 이야기인 줄 알았던 코로나…! [일상] 남의 이야기인 줄 알았던 코로나…! 지난주 금요일부터 감기에 걸려서 며칠을 고생했었다. 근처 이비인후과에 갔다가 평소 원장님의 모습과 달리 면박과 함께 서운할만한 모습에 맘상하기도 하고 5일동안 약을 먹어도 조금 나아졌 lovelyesther.tistory.com 그냥 감기인줄 알고 진료받고 5일치의 약을 받아서 먹어도 눈에 띄게 차도가 없고 많이 힘들었다가 동생내외가 코로나 확진으로 나도 했더니 코로나 확진으로 아버지의 히스테리와 동생의 '생각없이 행동한 너 하나로 인해서 지금 사람 몇명이 괴롭고 힘든지 알아???'하는 원망으로 몸이 아픈 것보다 마음이 더 아프고 힘들었다. 이렇게 맘이 안편하니 .. 2022. 4. 24.
[일상] 남의 이야기인 줄 알았던 코로나…! 지난주 금요일부터 감기에 걸려서 며칠을 고생했었다. 근처 이비인후과에 갔다가 평소 원장님의 모습과 달리 면박과 함께 서운할만한 모습에 맘상하기도 하고 5일동안 약을 먹어도 조금 나아졌어도 여전히 안나았고 처음부터 심했던 터라서 코로나 의심할만했는데 사람 많은 곳은 잘 가지도 않았거니와 경주다녀온 것은 3일이라서 열흘이 지났던 터라서 잠복기가 1~4일인 오미크론이 우세종이다보니 설마했는데 지난 주말에 만난 사람인 동생이 코로나에 걸렸다면서 밀접촉자 중 한명이 나라서 혹시나 모르니 검사해보라고 아버지께 전화했었다. 설마… 했다. 아니길 바랬다. 근데…! 자가키트는 나보고 COVID-19란다…! ㅡ.,ㅡ;; 그래서 부랴부랴 검사하러 나가다가 옆에 신속항원검사도 있고 PCR검사도 하는 중소 종합병원도있고 최근 .. 2022. 4. 21.
[일상] 늦은 일상 이야기 블로그 하는 게 의무처럼 강박처럼 그런가…? 크게 연연하지 않으려고 하는데 블로깅을 안하고 있으면 어쩔 땐 불안하고 해야야하지 않나…?하는 다소 강박이 생겼났는 것 같다.ㅜㅜ 며칠 전부터 컨디션이 3색 신호등 중에 주황색 불빛과 함께 슬금슬금 낮은 경고음이 들리는 듯하더니 결국 어제 빨간색 등과 함께 격한 경고음이 발동되어서 오늘 근처 이비인후과에 다녀왔었다. 그동안 아파서 가도 그렇게 예민하지 않았는데 오늘따라 살짝 원장님에게서 빈정상했다고 해야하나? 무안한 것이 있이서 순간 병원 바꿀까…?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래도 몸이 힘드니까 그냥 예민하게 좀 그랬나보다 했었다. 약을 5일치를 받아왔었다. 근육통에 열이 있고 목이 아프고 가래까지 생기니 기침할 때마다 여간 힘든 것이 아니였다. 병원갔다가 오는 .. 2022. 4. 16.
[일상] 밭일 하기, 꽃으로 행복하기, 덕분에 먹는 걸로 위로받기 아버지께서 이번달이 되어가면서 경주로 꽃보러 갈거니까 그럼 너 사진도 찍을 거 아니냐고, 어디가고 싶은지 갈 곳을 정하라시길래 꽃을 보고 찍을 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좋다고 해서 따라 나섰다. 화장실을 이용하기 위해 주차장에 화장실이 있는 경주 박물관에 왔는데 꽃이 정말 이쁘게 피어 있었다. 이맘 때는 아직 보문단지 쪽으로는 이제 개화되기 시작하는 듯 했는데 경주 박물관부터 대릉원 및 계림 쪽이랑 흥무로 쪽은 완전 만발해 있었다. 아니 잘 찍든지 못 찍던지 사진 찍을 수 있게끔 해줄 것처럼 하시던 아버지께서는 김유신 장군 묘에 가서 사진찍을 수 있게 해줄려고 하셨던지 김유신 장군묘 쪽으로 갈려하시다가 예전에 한번 가봤다고 하니 그럼 안가봐도 되겠네~! 그냥 집에 가자! 하시고는 안갈 것 같던 계림과 대.. 2022. 4.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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