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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로그108

아...! 춥다..!! 역시 이불 밖은 참 위험해. ※ 대부분의 이미지는 다음에서 검색해서 받았습니다. 12월되면서 갑자기 추워졌다. 너무 추워서 이불 밖을 나오고 싶지 않아지는 것 같다....!! 않나오고 싶지만 안나갈 수 없으니 어거지로 나오는데 억지로 나왔다. 햇빛은 좋지만 그 햇빛의 온도마저 얼려버린 추위가 어찌나 맹위를 떨치던지 오늘은 보일러 액정에 보이는 실내온도가 18도였으니...! 아! 우리 집이 왜 이리 추우나면 평소 외출모드로 해두고 온수만 쓰고 어쩌다가 오빠나 동생 내외가 오는 것 아니면 굳이 난방을 안하고 주로 생활하는 공간만큼의 전기장판을 사용한다. 우리 집이 무슨 일본집도 아니구...!ㅜㅜ 그래도 집이 남향이라서 전반적인 공기는 괜찮은데 같은 북향인 작은 방 한칸은 그래도 뒷베란다가 있어서 찬 공기가 한차례 걸러지다보니 그닥 춥지.. 2019. 12. 6.
요즘 글이 뜸했다.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나? 나조차도 의문이 들만큼 왜 이렇게 글쓰는 게 뜸했는지...! 지난주에 부모님의 배려로 운문사에 다녀 왔었다. 사진찍기 좋아하는 날 위해서.^^ 사진찍는 일은 즐겁고 재미있는데 블로그에 글쓰는 것도 사진올리는 것도 하는 것이 쉽지는 않다. 매너리즘같이 잘 해지지 않는다. 아휴...! 힘들어...! 해야하는데 괜히 귀찮고 힘들고 늘어지는 것 같다. 내가 사진을 판매하기 위해서 올리는 플랫폼이 두 군데 있고 팔리든 안팔리든 일단 수익을 내기 위한 컨텐츠를 올리고 있다. 크라우드 픽 https://www.crowdpic.net/ 셔터스톡 https://www.shutterstock.com/ko/home 그 중에 외국 플랫폼에서 여러번 툇짜맞고 거부맞고 그래서 더 의욕이 없어지고 글쓰기.. 2019. 11. 14.
노상방뇨, 변태...! ☆ 이 포스팅에 첨부된 사진 및 이미지는 다음에서 검색으로 찾은 이미지 입니다. 오늘 더 늦기 전에 햇빛도 보고 맑은 공기도 마실 겸 동네 산책을 나섰다가 못 볼 꼴을 봤다...!ㅜㅜ 평소 아무리 급해도 사회의 질서를 흐트리는 일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물론 그런 걸 좋아하는 사람이 몇일까만은...! 기분 좋게 나와서 평소 걷는대로 걷는데... 하필...!ㅜㅜ 약국이 있는 코너를 돌자마자 못 볼 것을 봤어...! 흐앵~~~~!!!!ㅜㅜ 코너를 돌자마자 바로 눈에 들어오는 건 통통하지만 멀끔하게 차려 입은 멀쩡한 남성이 대 놓고 누가 봐주기라도 바라는 것처럼 바지 지퍼를 열고 있다는 거...!!!!;;; 부끄러움도 없이 헤집고 나와서 거기서 흐르는...! CB...! 우이씨~! 정말 구역질이 나오고 불쾌.. 2019. 10. 22.
일상의 이야기 추수할 시기라서 그런가? 10월들어서면서 누군가의 주말 농장을 대신 보살펴 주시면서 거기서 나온 소출을 주인되는 이의 가족이나 그들의 본가에 들여보내줄 일부 소출을 보내주고 생긴 것이 못나거나 많이 줘도 소화못할 거니 주고 남은 걸 거둬오시면 집으로 들이는 건 내 몫인지라 열심히 들고 와서 아버지께서 가려내시면 난 열심히 냉장고로 물어 나르고 정리끝나니까 어디가신다고 두 분이 나가셨나 그러셔서 나가시면서 토란 줄기를 까라고 명하고 나가시네...!ㅜㅜ 혼자서 까라니까 열심히 깠다. 열심히 까둔 걸 아버지께선 건조기에 넣어 말리고 안되는 건 저렇게 널어서 말리는데 잘 했다고 하시지만...!ㅜㅜ 내게 남은 건 처참하게 물든 내 두 손...!ㅜㅜ 고구마 줄기는 이럴만큼 심하게 물들지 않는데 토란줄기만 까면 항상.. 2019.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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