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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22

무소식이던 약 열흘동안의 일상 대략 보름 전부터 롤러코스터처럼 참 저러 성미에 저렇게 말하고 행동하시는데 주위에 은인과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 따르고 있으신 것이 신기한 우리집 어른 중 한번과 불꽃튀는 다이다믹한 생활을 하는 중에 왜 내가 왜 사나…! 싶을 정도 넋놓거나 속 끓이는 생활을 하면서 우리집 어르신들께서 드시고 싶으시다면 그 순간엔 어릴적부터 듣던 소리가 있어서 그대로 되돌려드리는 소리가 나오지만 그럼에도 맘이 불편하기도 하고밖에 나가야할 일이 생기나 장보러 가려고 나가면 슬쩍 가서 사와서 해드리고 집에 있는 재료로 할 수 있는 것은 없거나 부족한 것은 준비하고 보완해서라도 해드리고 있다.간혹 막무가내로 너무 당연시하면서 본인은 그걸 하기에는 이러쿵저러쿵해서 안되고 너는 그까짓거 당연히 할 수 있고 나보다 낫지 않냐 못 할 .. 2021. 1. 19.
구독하기와 구독 취소를 부탁하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세요? 내가 네이버 블로그에서 티스토리로 온 것은 워낙 이웃추가나 서이추 신청을 하거나 댓글, 공감을 하는 것이 주로 19금을 포함한 스팸이거나 병원이나 쇼핑몰, 리뷰로 가장한 제품 등을 홍보하거나 광고가 목적인 경우, 블로그 임대 및 판매 글들이 대부분이라서 프로필이나 공지를 통해서 말해도 무시하고 지우고 차단하고 그래도 너무 심해서 심지어 하다하다 안되서 극한의 예민함이 올라와서 내 블로그에 그런 쓰레기 투척하고 가는 그 블로그에 가서 당신 미쳤냐고 와서 글이나 보고 댓글 달았냐고, 이러는 거 싫어해서 하지 말라는 거 공지도 하고 프로필에도 적어놓고 그랬는데 보고도 그러냐고 왜 전혀 상관없는 내 블로그 글에 당신의 업무를 연관짓냐고 경찰서에서 당사자보러 가지 않아도 될 수위에서 소위 이 세상의 모든 지랄견이.. 2020. 12. 16.
바질 씨 채종하다. 며칠 전에 바질 화분을 정리하면서 꽃대가 올라오는 것을 보고 아 이 아이는 꽃을 피우고 씨를 맺은 바질이니까 건들지 말자! 싶어서 그 아이를 제외하고 샐러드, 비빔국수나 파스타, 떡볶이 등을 먹을 때 잎을 따서 먹었는데 바질 페스토로 만들어 먹을 수 있지 않냐고 말할 수 있는데 그럴 순 있어도 사용할 방법이 없었기에 뾰족한 방법이 없었죠.그렇게 1년생 식물인 바질의 잎이 누래지다 못 해 허얘지고 꽃대가 올라왔던 것도 꽃이 거의 다 지고 더 두었다간 자생적으로 씨를 품고 있는 씨방이 터져서 주변에 쓰레기처럼 떨어져서 버리겠다 싶어서 결국 서너개의 꽃대를 잘라다가 털어내기 쉽게 며칠동안 남향이라 여름엔 쪄죽고 겨울엔 따뜻한 햇볕이 잘드는 거실 창가에 두고 말렸어요. 오늘 책을 보다가 잠시 목도 마르고 화장실.. 2020. 11. 2.
[일상이야기] 추석맞이, 억지 춘향중인 농장 다듬기, 이제 안녕...! 한동안 날씨가 흐리기만 하다가 오래간만에 날씨가 맑았다.왠일인가 싶었는데 그 왠일이 왠일이 되어 버렸다.평소에도 정신없는데 추석 맞이해서 내가 하는 일도 없는데 진짜 바쁘다...!ㅜㅜ어머니께서 준비하시는 것도 바쁜데 연세드시면서 전보다 몸도 불편하고 병 들고 힘 약해지시고 하시다보니 누구야~!하고 부르시는 일이 많다. 잠시 엉덩이 붙이고 있을 시간이 없다.그리고 그만큼 어머니와 이야기도 많이 한다. 요즘 시국도 그렇고 부모님께서 양가 어른들 중에 최연장자이시다 보니 올 사람도, 갈 사람도 없고 동생네도 동생이 올해 다시 임용준비하다보니 11월에 있는 시험 준비한다고 미리 못 온다는 말을 했어서 많이 조용할 추석이지만, 지난 설날처럼 유난히 손발이 안맞고 예민해서 지독하게 싸우고 맘 상하기보다는 그래도 한.. 2020. 9.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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