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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뉴명 - Creamy yummy 바닐라 크림, 초코크림

☆ 장 소/구입처 - 다이소

☆ 가격 - 1,000원

☆ 특징 - 지나치게 달지도 않고 크리미하고 고소한 크림과 과자. 과자는 좀 단단한 편

☆ 리뷰

 

전에 매장은 다르지만, 다이소에서 들렸을 때 보았던 인도에서 수입된 과자인데 호기심이 가득해서 구입할까 말까 고민하다가 초코 맛 바닐라 맛 두가지가 다 있어서 사왔어요.

 

 

두 가지 모두 영양성분은 별반 다르지는 않지만 역시… 칼로리는 높네요.^^

두 개 다 허술하게 비닐포장만 되어 있을 줄 알았더니 비닐 껍데기 벗기니 종이 상자에 담겨 있었네요.

거기에 두 뭉탱이로 나뉘어 개별포장되어 있어서 한곽 다 뜯었다가 먹지도 못 하고 남겨두는 것보다는 먹을 만큼 한봉지씩 먹을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좋았어요,

 

 

 

윗부분엔 이 과자 회사의 로고인듯한 문양이 있는데 귀여워요,

먹기 전에 일단 눈이 즐거운 것 같아요.

일단 과자 사이에 샌딩된 크림은 지나치게 느끼하거나 달지 않고 크림 자체만으로도 고소한 풍미가 있었어요. 단맛이 있지만 속이 따가울 정도로 지나치게 달지도 않고 그렇다고 밍밍하지도 않는 정말 기분 좋을 정도의 단맛이 가미되어 있고 부드러워요.

초코맛은 헤이즐넛 향이 가미된 듯한 초코향이 나지만, 바닐라 크림은 바닐라 향이 약해서 아쉬웠어요.

과자도 다소 단단한 편이라서 아쉬운 점이 있어요.

 

취향에는 약간 안맞아도 맛있게 먹을 정도의 과자인 것 같아요.^^

 

 

 

 

 

 

☆ 제 값 주고 쓴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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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뉴명 - 허니버터 우유크림 맛

☆ 장 소/구입처 - 동네 마트

☆ 가격 - 2,300원

☆ 특징 - 느끼함과 단짠의 자극적인 맛이 아닌 고소한 우유치즈의 맛

☆ 리뷰

 

 

그동안 자극적인 맛에 지쳐 있어서 허니버터나 꼬북칩같은 것을 찾지 않았는데 오래간만에 마트에서 호기심이 도는 물건을 찾았고 사왔어요.

 

 

개봉했을 때 특유의 달지근하고 짭짤한 허니버터의 향이 아니라 부드럽고 고소한 우유의 향이 가득했다.

갑자칩의 색깔도 누르스름하지 않고 흰색이다. 

 

 

색과 향만큼이나 맛도 단짠의 기존 허니버터칩보다는 짜거나 달지 않고 단짠의 맛이 약한 만큼 고소하고 부드러운 우유크림 맛이 오히려 신선하고 맛있었다.

그래서 한개 먹고 두개 먹고 계속 먹게 되는 것같다.

 

다시 사먹을 거냐 묻는다면 당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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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뉴명 -  폴트 딸기 타르트

☆ 장 소/구입처 - 수입과자 매장

☆ 가격 - 2,200원

☆ 특징 - 바삭한 과자에 너무 달지 않고 진득한 딸기 쨈의 조화. 굿~!

☆ 리뷰

 

 

심부름 나갔다가 버스타러 길 건너 가다 보인 무인 과자매장에 홀린 듯 들어가서 사온 과자.

이건 또 뭐지? 하면서도 또 지나치게 달거나 느끼하거나 버터향이 너무 진하거나 그럴까 봐 불안하기도 했어요.

 

 

겉봉투에 있는 국기를 봐도 알 수 있듯이 프랑스 원산지의 과자인데 원재료를 보면 많이 달고 끈적할 것 같은…! ⊙﹏⊙∥

 

허나 먹어봐야 알겠지.

먹어보고도 아니면 뭐 땡이고~!^^

 

 

영양정보도 잘 나와 있는 편이에요.

그리고 칼로리는...! 해태제과에서 나온 에이스와 비슷한 것 같아요. 

에이스가 상대적으로 적으면서도 같은 칼로리니까 이미 칼로리가 높단 생각을 못 하겠어요.

 

 

포장을 뜯고 꺼내본 과자는 해바라기 꽃을 닮은 모양으로 하고 있어요.^^

은근히 윤기가 있는 필링이 진하고 달 것만 같은데 그동안 자극적으로 달아서 금방 질리는 것들도 종종 먹어봐서 그런지 그런 것에 식겁하고 다시는 안 찾아먹는 편인데 그걸 상상하고 겁먹은 제 입에 단맛은 있지만 쉽기 질리지 않고 깡엿을 먹는 진득한 것이 아니라서 놀랐어요.

 

달기는 하지만 웁스~!하게 할 정도로 달지않고 진득하지 않고 그렇다고 흐물거리거나 물컹거리는 것도 아니지만 그래도 쫀득하니 맛있어요.

 

바깥에 씹히는 것도 타르트에 따라 너무 단단해서 씹기 힘든 것도 있는데 그런 것도 없고 그렇다고 푹신한 것은 아닌 적당히 씹는 맛도 있으면서도 먹는 재미가 있어서 좋네요.

 

어디서 보인다면 또 사 먹을 것 같아요.

 

강추하냐고 묻는다면??

강추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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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뉴명 - 오리온 비초비 

☆ 장 소/구입처 - 동네 마트

☆ 가격 - 2500원(행사가)

☆ 특징 - 달지 않고 담백한 비스킷 사이에 도톰한 초콜릿. 사람에 따라 좀 달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 많이 달지 않는 초콜릿의 단맛

☆ 리뷰

평소 초콜릿을 한번 먹기 시작하면 어느샌가 눈 깜짝 할 사이에 많은 양이 없어졌을 정도로 제어가 안된다는 걸 알기 때문에 잘 먹지도 않고 그만큼 일부러 초콜릿이나 관련 과자, 초코바 같은 것에 눈길은 줘도 빨리 시선을 돌리며 안먹으려고 하는데 오래간만에 혼자이니 행사 상품으로 나와 있는 게 눈에 들어와서 고민하다가 바로 하나 잡아왔죠.^^ 

 

 

흠…! 영양성분 구성이 두루있네요.

하루에 한두개 먹고 마는 거 아니면 사먹는 것이 두려운 구성인 것 같아요. 칼로리도 그렇구요. ^^;;;

 

 

상자에 총 5개 들어있어요.

그리고 이렇게 이쁘고 귀여운 캐릭터도 있어요.

봉지를 뜯는 것조차 아까울 정도로 이쁜 포장지에요.

 

 

봉지 속 과자를 보면 비스킷은 롯데에서 나오는 장수과자 빠다 코코낫가 생각나는 비주얼인데 그런 비스킷 사이에 코코아 같은 색깔의 초콜릿이 두껍게 있었어요.

비스킷이며 초콜릿이 딱딱하지도 않았고 비스킷이 담백하고 초콜릿도 많이 달지 않고 비스킷과 초콜릿이 잘 어울렸어요. 차나 커피와 함께 먹기 좋고 손님이 왔을 때 간단히 먹을 수 있는 다과/핑거푸드로 내도 괜찮을 과자에요.

한번씩 생각이 나서 사먹을 것 같아요. 칼로리만 아니면 맛도 구성도 괜찮은 과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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