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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로그108

[일상] 아 진짜…! 난 왜 이렇게 시끄러운 일이 생기는 거야~!! 어제 책을 보고 있던 중에 왠 이상한 문자가 하나 날라왔다. 뭔가 했더니 뜬금없이 국제발신으로 해외승인으로 100만원정도 결제되었다는 문자 메시지네? 우씨~ 또 어디서 내 정보가 새었길래 이런 사단이 생기는 것인지…! 다시 냉정하게 생각하면 내가 너무 위험하고 멍청한 시도이기도 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닐 경우 저 번호로 연락달라는데 일단 무대뽀로 전화해서 이런 일 없는데 갑자기 이런 문자가 왔다, 어찌된 것이냐 따졌고 상황을 접수한 상대방이 자기들은 구매대행이라서 자기가 지금 조회했을 때 비회원으로 조회하게 되어서 무엇을 얼마나 구매하였는지까지는 모른다고 네이버 앱에 들어가서 불러주는 거 입력해서 보고 알려달라고 하여 바보같이 순순히 했네? 조회했더니 이거 뭐냐?? 왠 골프채…??\(〇_o)/ 내가 무.. 2022. 2. 17.
[일상] 택배가 왔다~!! (Feat. 교보문고 고마워요.ㅜㅜ) 오늘도 교보문고의 교객센터에 전화해서 배송현황이랑 안되면 취소하고 환불을 받아야하나…?하고 고민하고 있는데 오전 중에 갑자기 벨이 울린다. 갑작스러워서 깜짝 놀라서 나가니 기다리던 택배다. 내가 얼떨떨해서 쳐다보니 배달해주시는 분이 "택배파업 때문에…."하시면서 가신다. 아후~! 진짜 파업에 참여안하던 택배회사 노조들까지 다 참여한다고 하니까 더 심적으로 힘들었다. (정말 민주노총과 택배 노조…! 진짜 지옥으로 쓸어버리고 싶다…!ㅜㅜ) 중간에 어찌어찌 울산까지 배송이 되었는지 몰라도 우리집까지 배달해주신 분은 아무래도 퀵인 것 같다. 얼떨떨하고 멍~해서 있으니까 택배 파업때문에…!하시는 것도 그렇고 만나서 주는 것도 귀찮은 듯이 문 앞에 두고 벨을 누르고 언제 사라졌는지 가버리고 없어지는 택배기사 분들과.. 2022. 2. 16.
[일상] 평범한 생활이지만 택배 파업으로 인해서 오는 불편함 요며칠 날씨가 많이 따뜻해서 좀처럼 안그러시는 분이신 아버지께서 상의도 없이 덥석 사버려서 천덕꾸러기가 되어버린 산에 다녀왔어야 했고 밭에도 가서 슬슬 경작할 준비를 해야했었다. 오래간만에 산으로 가는 길에 이미 마른 갈대이지만, 그래도 막바지 겨울의 운치는 느낄 수 있었다. 토요일 오후 밭에 일이 있어 갔을 시간에 동생이 딸기를 들고 다녀갔다. 덕분에 비싸다는 딸기를 겨울 끝물에 크고 단 걸로 먹어보기도 한다. 동생아, 고맙네~! 그동안 사뒀던 책들을 조금씩 읽기 시작했다. 사실 그동안 많이 쪼그라들기도 하고 사두고 한두번 보고는 안보는 책들이 있어서 알라딘에 한번씩 팔기도 하고 알라딘에 매입 안되는 것에 컨디션까지 나쁜 책들은 모두 폐지로 갔다 팔아서 푼돈이라도 두고 숨돌리는 편이다. 그 와중에 정말.. 2022. 2. 13.
[일상] 구정 이후 휴식기, 커피 쿠폰 사용을 빙자한 외출 명절 전부터 준비한다고 많이 힘들엇고 명절 이후로 속이 시끄러운 일들도 있어서 또 고질적인 먹부림으로 스트레스 해소 및 화풀이하는 병(?)이 발병했다. 사진에는 없지만 단짠이 너무 명확했던 모 치킨의 양념/간장 반반부터 순대, 떡볶이에 샌드위치, 포테이토칩에 뚱캔이랑 500ml 음료도 몇개 마실 정도로 원없이 먹고 죄책감에 작은 매트깔고 선없는 줄넘기하고 아령을 들고 짐볼 가지고 윗몸 일으키기랑 할 수 있는 운동을 다 했었다.ㅜㅜ 우힝~! 정말 맛있는 건 마음껏 먹으면서도 살은 안쪘으면 좋겠당~!ㅜㅜ 2022.01.29 - [일상 속 주저리 주저리] - [일상] 옻이 올랐다. 명절 전날 장보기. 아름다운 재단에서 온 선물. [일상] 옻이 올랐다. 명절 전날 장보기. 아름다운 재단에서 온 선물. 설 명절을.. 2022.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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