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3. 7. 에 작성한 리뷰입니다. - 수정없음

 

 

※ 영화명 : 국제시장

※ 관람일 : 2015.1.6.

※ 드라마 | 한국 | 126분

※ 12세 이상 관람가

※ 감독 : 윤제균, 각본 : 박수진

※ 출연진 : 황정민(윤덕수 역), 김윤진(오영자 역), 오달수(천달구 역) 등

줄거리 : 1950년 한국전쟁을 지나 부산으로 피란 온 ‘덕수’(황정민 분)의 다섯 식구, 전쟁 통에 헤어진 아버지를 대신해야 했던 ‘덕수’는 고모가 운영하는 부산 국제시장의 수입 잡화점 ‘꽃분이네’서 일하며 가족의 생계를 꾸려 나간다. 모두가 어려웠던 그때 그 시절, 남동생의 대학교 입학 등록금을 벌기 위해 이역만리 독일에 광부로 떠난 ‘덕수’는 그곳에서 첫사랑이자 평생의 동반자 ‘영자’(김윤진 분)를 만난다. 그는 가족의 삶의 터전이 되어버린 ‘꽃분이네’ 가게를 지키기 위해 ‘선장’이 되고 싶었던 오랜 꿈을 접고 다시 한번 전쟁이 한창이던 베트남으로 건너가 기술 근로자로 일하게 되는데….

 

 

 

 

 

 

 

 

 

 

 

 

 

 

 


가족을 위해 굳세게 살아온 그때 그 시절, 가장 평범한 아버지의 가장 위대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벼르고 벼르다가 더 늦기 전에 보자!하는 마음에 본 영화. '설마 울겠어...?'하는 마음에 보기 시작했던 영화가 보면 볼수록 조용히 손수건을 찾아 울게 만들었다…!

 

기억을 잘 못 하시더라도 일제해방을 기억하시고 좋은 것만 보고 들으며 꿈을 그릴 영유아기 때 끔직한 한국전쟁을 겪고 직접 겪진 못 하셨어도 파독이나 이산가족을 만나던 순간들을 매체를 통해서 보셨던 시기를 자식 낳아서 힘들게 달려오셨을 우리 부모님 생각에 더 아리 못 해 수도꼭지 고장난 것 마냥 눈물이 흘렀다.

 

[크로싱]을 국제적인 문제로 이슈화하고 해결해야할 것으로 자각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지만, 보고는 그저 코 끝이 찡하고 눈물이 핑 돌아도 이렇게 울기까진 안했는데 우리 부모님 포함 그 시기의 풍파를 이겨내셨던 분들의 고단함을 새삼 알게 되고 가슴아프고 감사했다.

 

덕수가 집안이 힘들 때마다 가족들 위해 자신을 희생하고 돈을 벌기위해 파독 광부가 되어 사선을 넘나들고 파병만 아니지 전쟁 중인 베트남으로 향해서 다리에 총상입어가면서 사선을 넘나들며 그때 자신을 구해준 가수 남진의 열열한 팬이 되는 것을 보고 손을 꼭쥐고 보다가 피식…! 웃어버리게 되기도 하고 흥남부두에서 피난하기 위해 배에 오르다가 잃어버린 여동생 막순이를 83년 이산가족 찾기를 통해 미국으로 입양가 있어서 찢어진 소매와 저고리, 신체적 특징, 헤어진 그날 덕수가 막순이에게 했던 말("막순아, 여기가 운동장이 아이다. 우리 지금 놀러온거 아이다. 오빠 손 절대로 놓으면 아이된다.") 등 서로를 기억하고 있는 것들로 서로 남매인 것을 확인하고는 가족을 찾았다고 한없이 기뻐 울던 부분에서 실향민…, 이산가족의 마음이 어떨지…!

전쟁으로 인해서 강제로 헤어진 그 슬픔…,  그 마음인들 오죽할까 싶어서 짠~했다.

 

더욱이 일어버린 막순이를 찾으러 가기 전에 본인이 없으면 장남인 덕수가 이 집안의 가장이라는 아버지의 막중한 임무에 열심히 달려와서는 노년에 홀로 방에 들어와 덕수가 아버지 사진을 보며 "아버지예…! 이만하면 내 잘 살았지예? 근데 내 진짜 힘들었거든요…!"하며 울먹이다 어린시절로 돌아와 울고 있는 덕수를 아버지가 "내가 다 안다…!" 하며 안아 달래는 부분에서 한평생 사신 울 부모님도 저러셨겠구나 싶어서 영화관에서 나오면서 하늘과 땅만 쳐다보며 나온 것 같네….^^;;

 

그 어려운 시기를 지나면서 어느 시대건 어디건 모든 것에 명암이 없을 순 없기에 제발 그 시기를 조명하였다고 생각하고 말지 이념전쟁이 안되었으면 좋겠다.

 

군데군데 낯익은 얼굴도 보이고 누군가를 연상시킬 만큼 싱크로율이 90% 이상인 인물들이 많아서 엉엉 소리만 못 냈지 무진장 울리다가 웃겼다가 하면서 아련한 그 시대에 그 풍파를 이기고 풍요와 편안을 선물해주신 분들께 무진장 감사함을 표할 뿐이다…!

 

격동의 시대를 살아오며 가진 것 없이 맨땅에 해딩하듯 이나라를 일으켜보겠다고 살아 온 한 세대의 모습이, 그 안에 눈물과 웃음, 아픔과 고통, 애환 등이 담긴 영화이다. 

 

 

☆ 영화를 보고 쓴 개인의 후기입니다.

여러분의 공감은 곰같은 제겐 춤추게 만들 만큼 큰 힘이 됩니다.

 

2016. 3. 6.에 작성된 리뷰입니다.

- 중간중간 티안나게(?) 보충된 후기도 있습니다.

 

 

 

 

 





 

 
 
◇ 영화제목 : <연평해전>
요약 : 실화 드라마 130 분 | 개봉 2015-06-24 | 12세이상관람가
감독 : 김학순
출연 : 김무열 (윤영하 역), 진구 (한상국 역), 이현우 (박동혁 역), 이완 (이희완 역)  등

작년 여름 엄마도 무사히 수술하시고 나오셨겠다 영화가 만들어진다는 걸 접하는 순간부터 기다리고, 투자사가 바뀌고 배우들이 스케줄 문제로 바뀌고 세월호가 터지는 등 여러번 중단되는 사태를 겪으며 우여곡절 끝에 개봉되는 걸 벼르고 별러서 7월 4일에 보고 왔어요...!^^;;



2002년은 한일 월드컵이 있던 해이기도 하고 개인적으로도 대학 신입생으로 고삐도 풀렸었던 탓에 분위기가 많이 어수선할 정도로 흥분되고 들떴던 것으로 기억을 한다.

 

더욱이 연평해전이 발생한 시점이었던 날은 한국-터키 3-4위전이 대구에서 있었던 날이었다. 근데 월드컵으로 들뜬 분위기와 열기로 다들 알지도 못했었고 어느 언론도 이 뉴스를 보도하지 않았다.

물론 속보로 한줄 달랑…!!

 

나중에 뉴스에서 다루고 그마저도 심각한 상황인데도 심각히 다루려하지 않고 남은 경기들이 있는 월드컵 분위기만 망치는 것은 아닌지 전전긍긍하는 듯한 것이 없지 않았엇다. 오죽하면 그날 경기있던 우리 선수들도 경기하는 중에 우리 바다에서는 그런 사단이 났다는 걸 뒤늦게 알고 넋을 잃고 망연자실하며 믿을 수 없는 반응이었다고 할 정도니까…!ㅠㅠ

 

그때 다른 학생들도 그러했겠지만 나 역시 월드컵 열기에 취한 것도 있고 학기 중이고 주중이라서 학교 앞 TV있는 자취생들 중에 같은 학생단체에 있던 선배집에서 얻어보던 중이라 바로 확인할 수 없는 뉴스라 유야무야 넘어가는 것이 없지 않았고
제 2연평해전이 생긴 것도, 어떻게 되어져 갔는지도, 그 심각성조차 제대로 인식하거나 알지 못 한 체 뉴스나 시사프로에서 한번씩 거론되면 그때서야 '아…! 그 순간에 그런 일이 있었나?' 혹은 '아…! 그 순간에 그런 일이 있었구나…!' 정도였는데…!

그랬던 내가 그런 일이 있었던 것에 카더라로 어렴풋이 알던 것에 미안하고… 그냥 순진하게 평안한 시기를 살아갔던 것에, 그렇게 너무나도 평온하게 생활하고 살 수 있도록 자신의 몸이 상해가며…, 귀한 꽃 같은 생명이 한순간에 시들어 꺼짐에도 불구하고... 싸우고 지켜주셨다는 것에 감사함에 결국 눈물이 흐르고 속으로 '지켜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란 말을 했었다는…!

포스팅하는 지금도 윤영하 소령의 군복을 부여잡고 우시는 아버님의 모습과 80일 넘게 버티다 전사한 박동혁 상병을 붙잡고 몸부림치며 우시던 어머님의 모습이 아른거려서 아직도 가슴이 아리는 것 같다...!(이 블로그로 옮겨서 작성하는 지금도 여전히…!)ㅜㅜ

 

그 뒤로도 분명 해전이고 북한에서 먼저 시비를 걸어서 일어난 전쟁이라면 전쟁인 것인데 이들은 당시 전사자 대우도 못 받았다. 그저 사상자…!였다.

제일 먼저 위문하고 깊이 애통해 하던 이가 바로 주한 미군 사령관이었던 미 육군 대장 라포트 장군이었을 정도로 그들이 지키던 한국 정부, 한나라의 원수, 정치인들은 물론 그들의 상부인 국방부조차 홀대했을 정도로 이들에게 관심이 적었다. 심지어 자국 대통령이란 사람은 그 해전이 [북한의 우발적 도발]로 일어난 일이라고 치부하고 말았다니…!

 

해전으로 전사하고 부상입은 자국 군인들에 대한 반응과 대우가 여의치않으니까 가장 먼저 위문하고 애통해 하던 미군 사령관도 분노하고, 당시 고 박동혁 수병을 돌보던 국군수도병원 소속 육군 군의관이었던 이봉기 교수(강원대 의대)는 교전 당시 대통력이 출국하여 관람한 것을 두고 "나라 지키다 젊은이가 죽었는데 국군 통수권자가 축구 본다고 가서 웃고, 너무하지 않느냐"라는 주장을 하며 당시 나라가 이들을 너무 천덕꾸러기로 대하는 것에 분노했음을 나타냈었다.

또한 전사자의 유가족과 부상병의 가족들도 "아들은 지금 부상을 입어 병원에 누워 있는데, 병실 TV에는 대통령이 일본 가서 박수 치고 있는 장면이 나온다."라며 대통령이라면 빨리 개인적으로 병실에 와 봐야 하는 것 아니냐는 인터뷰를 했다. 그만큼 당시 한국의 대통령이란 사람도, 정부도, 국방부도, 정치인도, 언론도 모든 것이 느렸고 마지못해 했었고 형식적이었으니까…!



영화에도 나왔지만 연평해전이 있을 당시, 김대중 전 대통령께서 일본에 가셨던 것이 어쩔 수 없이 가셨다고 해도 이유야 어찌되었던 사상자들과 부상자들은 물론 유가족들과 부상자 가족들은 나라를 지키다가 북녘의 도발로 일어난 해전으로 자국 (장교 포함) 군인들이 죽어나가고 부상으로 고통스러워하는데 일본에 있었던 월드컴 폐막식에 왜 갔는지 속 내용을 모르기에 보도되는 뉴스만 보더라도 많이 분노하고 섭섭하고 서운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한몸바쳐 뼈 속까지 군인정신으로 뭐같은 수칙을 지키라니 지키겠다만은 내 나라, 내 조국을 지키다 죽고 다쳤고 내 자식, 남편, 혹은 오빠, 형, 동생이었을 그들을 나라에서 의무라고 불러놓고 죽고 다쳤는데 보상이나 대우는 커녕 각종 음모와 인신공격 등으로 손가락질 하면 당사자와 유족 및 가족들이라면 미칠텐데 나같아도 같은 상황에 처하면 나라를 원망하고 증오할텐데…!^^;;;

 

영화 속 삽입된 그때 당시 영상과 흐름으로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을 긁는 듯한 인상을 받은 이들을 통해 구뽕이다 뭐다, 이념적으로 가는 것 아니냐, 모함이다 뭐다 하는 말들이 있던데 그건 받아들이는 사람마다 받아들이는 것은 다르고 이념/정치적으로 가는 것보다 정말 가슴으로 보고 그렇게 꽃다운 생명 희생하면서까지 나라를 지켰던 이들의 희생을 보고 감사할 수 없을까 싶다…!^^
그 여운에 이후에 한번 더 봤던 것 같다….^^;;

 

부디 사상으로 가르고, 안보교육이네 아니네, 국뽕이다 아니다 등 그런 흑백 논리를 떠나 제1 연평해전, 제2 연평해전, 천안함 폭침으로 그렇게 희생한 이들이 있음에도 제대로 대우받지도 인정받지도 못 했음을 조명하고 늦게라도 감사하고 인정받고 대우 받을 수 있도록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더이상 실날같은 음모론도 안생기길 바란다…. 

 

물론 국뽕이다, 애국심에만 호소하는 영화다, 안보교육으로 딱이다, 이미 고인이신 전 대통령의 업적을 무시한다, 언제까지 냉전시대로 불안하게 살아야하냐, 그 때의 햇볕정책으로 가장 평화로웠다 등등의 아쉬운듯이 비이냥거리는 후기들도 있지만, 부디 다양한 시선으로 보고 인정도 하고 공감도 하며 동행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진짜~!!

 

 

※ 부디… 그 어떤 사상이던, 의견이던

그 모든 것을 떠나 그 흥분되고 들떴던 순간,

그들도 함께 하고 싶었을 순간에도 최전선에서

그들이 지키려했던 나라에서 전쟁의 피해없이 그들의 희생으로

지금 이순간에도 평화롭게 먹고 자며 살아가고 있음을,

그러고 있음에 감사할 수 있다면 좋겠어요.

그런 여러분의 공감이 곰같은 절 춤추게 하는 힘이 됩니다.

공감버튼 부탁드려요.

 

2016. 3. 6.에 작성된 리뷰입니다.

 

 

겨울의 사쿠라 (2011) 冬のサクラ

방영정보 일본 TBS | 일 21시 00분 | 2011-01-16 ~ 2011-03-20 종료

요약정보 일본 | 총 9부작

제작 야마무로 다이스케(연출) 외 2명 | 타카하시 마키(극본)

소개 순수한 두 남녀의 사랑이야기를 그리는 작품

등장인물

1. 이나바 타츠키 (쿠사나기 츠요시) 36세. 고향인 야마가타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삼촌이 운영하는 유리 공장에서 일하고 있는 유리세공직인. 어머니는 늘 사랑에 몸을 던지는 타입이라 집안을 돌보지 않아 오래 전부터 나이차가 많이 나는 동생까지 돌봐왔다. 5년 전부터 인지증을 앓기 시작해 자리에 누운 어머니와 둘이 살았다. 일과 간병에 쫓기면서 몇 년을 지냈다. 그러던 중에 한 아름다운 여성과 만난다.


2. 이시카와 모나미 (이마이 미키)  45세. 어느 날, 겨울에 피는 벚꽃을 보겠다며 혼자 여행을 떠났다가 사고를 당해 모든 기억을 잃고 사고 당시 도움을 주었던 타츠키의 집에 신세를 지게 된다. 실은 도쿄에서 병원을 운영하는 남편과 중학생 딸이 있는 전업주부인데 애정이 없는 남편과의 관계에 고민하며 고독을 느끼고 있었다. 그러나 사랑하는 딸을 위해 가정을 깨지 않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3. 이나바 하지메 (사토 타케루) 24세. 타츠키의 동생. 의학부를 졸업하고 도쿄 병원에서 연수의로 일하고 있다. 근본은 성실하고 다정한 성격인데 형인 타츠키와는 달리 요령이 좋다. 생각을 곧바로 입밖으로 드러내는 타입. 제멋대로 살아온 어머니는 거리를 두고 대하지만 형은 행복해지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있다. 

4. 무카이 안나 (카토 로사)27세. 하지메의 연인. 이시카와종합병원 식당에서 일한다. 억지로 떠맡기고 강요하는 부분도 있지만 애정이 풍부한 타입으로 다른 사람 일에 잘 참견하는 큰언니 같은 스타일. 하지메의 형인 타츠키도 소중한 존재로 여기고 있다. 감정을 솔직하게 드러내는 타입인데 그 단순함이 오히려 매사의 본질을 간파하는 데 큰 힘이 된다. 

5. 이시카와 코이치 (타카시마 마사노부 41세. 모나미의 남편. 아버지의 뒤를 이어 이시카와종합병원의 병원장이 되었다. 우수한 뇌외과의사로 병원의 신뢰도 두터우며 환자들에게 친절하게 대한다. 또 남편으로서 아버지로서의 주위 평판도 좋다. 그러나 실제로는 매우 신경질적이며 이상하리만치 프라이드가 강하고 아내 모나미에게는 아주 차가운 태도로 일관한다.


6. 이시카와 쇼코 (에나미 쿄쿄) 71세. 고이치의 어머니. 이시카와종합병원의 이사장을 맡고 있다. 남편이 남긴 병원을 지키는 것을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그를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고이치에 대해서도 엄한 어머니였고 모나미에게도 호랑이 같은 시어머니이다. 싫은 점도 많지만 그래도 여장부 같은 든든한 여성. 이시카와의 피를 이은 손녀딸을 편애한다.


7. 이시카와 코토네 (모리사코 에이) 13세. 모나미의 딸.

8. 이나바 테츠야 (덴덴)  58세. 타츠키와 하지메의 삼촌. 유리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누나 유리가 아이들을 내팽기치고 가출했을 때 타츠키와 하지메를 맡아 키웠다. 자신에게는 자식이 없기 때문에 타츠키와 하지메를 친아들처럼 생각하고 있다.

8. 이나바 카오리 (오오시마 요코) 53세. 테츠야의 아내. 밝고 수다와 소문 이야기를 좋아하는 여성. 남편 테츠야와 함께 엄마 대신 타츠키와 하지메를 키웠다. 부부 사이에 아이가 생기지 않았기 때문에 타츠키와 하지메에 대해 어머니와 같은 애정을 품고 있다.

9. 이나바 유리 (요시다 히테코)  63세. 타츠키와 하지메의 친어머니. 사랑에 모든 것을 거는 여자로 어린 타츠키와 하지메를 버려 두고 남자와 눈이 맞아 달아났다가 헤어지면 돌아오는 일을 되풀이했다. 5년 전부터 병을 앓기 시작하자 타츠키와 함께 살게 되었다.
10. 나카자토 지로 (야자키 시게노리) 36세. 타츠키의 어릴 적부터 친구. 주재소에 근무하는 독신의 경찰인데 덜렁되고 공연한 참견을 잘 하는 성격이다.

11. 무라세 치히로 (유이 료) 34세. 유리 갤러리의 점원. 고향집은 겨울에 피는 벚꽃인 '게이오자쿠라'를 재배하는 농가. 시골 아가씨다운 순수하면서 밝은 성격을 지닌 여성으로 타츠키에게 좋은 감정을 품고 있다.

 

줄거리

 

눈내리는 야마가타.

사고로 인해서 기억을 잃은 여성을 타츠키는 잠시동안 자신의 집에 돌보게 된다.

 

그녀의 이름은 이시카와 모나미, 도쿄에 있는 병원장의 부인이다.

기억을 잃어버린 것은 뇌종양이 있기 때문이었다.

 

모나미는 기억이 돌아와 도쿄로 돌아가게 되지만, 그녀의 생활은 그리 행복해보이지 않는다.

타츠키는 모냐미와의 며칠간의 생활동안 그녀를 사랑하게 된다.

단순히 그녀의 병을 알려주기 위해서 상경하지만, 그녀의 모습이 전혀 행복해 보이지 않는데…

 

 

<사견> 

SMAP의 멤버인 쿠사나기 츠요시가 출연한 영화, 드라마들이 [임협헬퍼]나 [일본침몰], [호텔 비너스] 등등 외에는 비련의 주인공인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이번에도 역시 그렇겠거니...!해서 어떤 내용일까 싶어서 보았느데….
음…! 감상은 So So.^^
다소 지루한 점이 없지 않아 있지만, 일본인 정서로 본다고 가정한다면 그럴 수 있겠다 싶은 노선이라 생각이 든다.
[러브레터]나 [라스트 신데렐라]같은 일본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그런 정서를 이해하게 되고 어떤 드라마/영화는 유난히 유치하다거나 허세가 가득하다던가 눈물을 뺀다던가 웃음을 이끈다던가 하는 게 있는데, 약간 억지적인 슬픈 눈물과 지루함이 있긴 하지만, 그래도 짠하게 볼 수 있는 멜로 드라마이다.(일부 후기 중에 SMAP 팬심으로도 커버가 안되는 지루함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다.^^;;)
하지만 중간중간 우리 나라 배우인 최지우, 권상우가 카메오로 나오는 것을 찾아보는 재미도 있다.
어디서 나오는지 궁금하면 직접 시청하면서 찾아보세요.^^
이 드라마를 보면서 이쁘게 보게 되면서 눈여겨​보게 된 사토 타케루가 나중에 일어공부를 다시 시작하려던 시기에 추천받아 보고는 포스팅했던 드라마였고 앞서 출연했던 학원물 [메이의 집사]를 보게 되면서 많이 반가워서 배시시 웃게 되었다는...^^
같은 사람, 다른 작품, 다른 배역, 다른 매력​으로 다가와서 쿠사나기 츠요시 외에도 또 다른 배우를 얻어서 좋았던 드라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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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3. 3.에 작성한 리뷰

 

 


○ 제목 : 청춘의 증언(Testament of Youth , 2014)
제작국 : 영국
장르:   드라마, 전쟁
개봉일 : 2015.04.09 (한국)
등급 : 12세이상관람가(한국)
런닝타임 : 129분
감독 : 제임스 켄트
출연 : 알리시아비칸데를(Alicia Vikander, 베라 브리튼 역), 킷 해링턴(Kit Harington, 롤랜드 레이튼 역) ,  태런 애거튼(Taron Egerton, 에드워드 브리튼 역) , 콜린 모건(Colin Morgan, 빅터 리처드슨 역) 등

 

<요약>

 

실존 인물 베라 브리튼이 남긴 자전적 에세이이자 최고의 전쟁 회고록인 「Testament of Youth(청춘의 증언)」을 바탕으로 한
<청춘의 증언>은 네 청춘의 꿈과 사랑, 그리고 잊지 못할 상흔을 아름답게 그려내며 깊은 여운을 남기도 한다.

 

분명 1차 세계대전이란 시대적 배경이 있긴하나 여느 전쟁영화들처럼 총, 칼을 겨눠서 사람을 죽이고 비행기가 날라다니며 포탄을 뿌리는 장면은 분명 내 기억에는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쟁의 결과가 얼마나 참혹하고 전쟁을 일으킨 전범국도, 전쟁으로 싸우던 상대국도 모두 처참하기 그지 없을 만큼 고통과 피해가 크다는 것, 그로 인해 "전쟁을 통한 사람을 죽이는 것 반대, 상대가 내 사랑하는 아버지, 오빠나 형, 동생, 남편, 애인을 죽였다는 것에 대한 보복하기 위한 전쟁 반대, 전쟁을 반대"를  원작을 쓴 작가이자 여주인공이 말을 하고 있다.


1910년대 여성의 인권이나 학습할 수 있는 여건조차 보장이 안되던 시절의 영국에서 평생 단짝이자 자신의 편인 남동생 에드워드, 자신을 짝사랑하는 친구 빅터, 문학을 매개로 사랑을 키워가던 약혼자 롤랜드와 함께 어둠이 없는 미래를 그리고, 그저 여자답게, 숙녀답게 규방규수로 신부수업해서는 시집가길 요구하는 아버지를 에드워드의 지원사격으로 설득(?)하여 옥스포드에 지원하여 합격하게 된 베라는 옥스포드에서 세 사람과 함께 여느 젊은 청년들이 꿈꾸는 캠퍼스 생활을 꿈꾸지만, 1차 세계대전으로 사랑하는 세 사람을 모두 전쟁터에 보내게 된다.

 

아들을 전쟁터에 보내는 것에 반대하며 괴로워하는 아버지를 본인이 원하는 것이고 속전속결로 끝난다고 하니 말이 일을 만들어가는 것이니 보내달라고 설득하여 동생이 대학진학을 할 수 있도록 자신을 도왔던 것처럼, 군지원하고자 하는 동생이 갈 수 있도록 도왔다. 훗날 전쟁으로 인해 사랑하는 친구와 약혼자 뿐만 아니라 간호사로 지원한 자신의 손으로 근근히 살려낸 자신의 동생마저 잃어버린 것에 대한 상처가 베여나와 전쟁을 반대하고 전쟁을 통한 보복을 반대하는 전쟁반대주의자이자 평화주의 운동가로 변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전쟁은... 할 수 밖에 없는 것이긴하나 그 것이 지나간 곳엔 꽃 한송이조차 피어나는 것이 조심스러울 정도로 끔찍한 흔적과 고통이 남는다는 거... 끊임없이 보복과 살해가 이뤄질 수 있다는 걸 그러기에 사람간의 거리를 더 떨어트릴 수 있다는 걸 알았으면... 하는 여운이 남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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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 3. 4.에 작성한 몇년 늦은 리뷰입니다.

 

 

□ 제 목 : 크로싱 (Crossing, 2008)

□ 감 독 : 김태균

□ 출연자 : 차인표, 신명철, 서영화, 정인기 등

□ 등 급 : 12세 이상 관람가

관람날짜 및 장소 : 2008. 7. 5. 울산 CGV

 

 

그날, 우리는 살기 위해 헤어졌습니다.

 

131일간의 간절한 약속, 8Km의 잔인한 엇갈림

 

크로싱 (Crossing)

 

당시, 공무원 시험에 대한 압박에 너무 지쳐서 그만 금단의 열매를 따기 위해 일탈 아닌 일탈을 저질렀던 것이 바로 영화를 보게 된 것이었다.

그래도 이 영화는 그 당시엔 내게 큰 충격이자 먹먹하고 시리게 만든 영화였다.

 

물론 당시 이 영화을 본 사람들의 평 중엔 7000원이 아깝다, 돈이 아깝다, 흥행을 목적으로 했다, 재미가 없다, 밑에 좋은 평다는 사람들 알바 아니냐는 등의 악평(?)들도 악평들이었지만 그보다 좋은 평들이 더 많았을 뿐아니라 이 영화는 가슴으로 봐야 진정으로 와 닿을 수 있는 휴먼드라마이다.

 

상영관 안에서도 여기저기 훌쩍거리는 소리가 간간히 들리고 나도 역시 눈물이 났다

 

새터민들의 수기나 매스컴을 통해서 이야기되어졌던 상황들을 볼 수 있었다. 시장 땅바닥에서 버려진 음식 쓰레기를 주어먹던 꽃제비마저도....

 

김태균 감독이 영화제작하기 10여년 전에 봤다던 북한관련 다큐멘터리...! 그 속에서 대여섯살쯤 되는 아이들... 꽃제비라고 불리며 시장 길바닥에 떨어진 음식 찌꺼기를 주어먹으며 허기를 달래던 아이들, 그것도 쫓겨 다니며서 주워 먹는 모습이 충격적으로 각인이 되어 이 영화를 만들게 된 계기가 되었다고 했다.

뭐 내 기억에도 감독과 비슷한 시기에 그때 당시 중학생쯤 되어었던 나도 봤던 기억이 어렴풋이 있다.

 

대체 어느 사람들이 크로싱을 재미가 있니 없니하면서 본단말인가?

어느 영화가 흥행을 바라지 않고 목적도 하지 않겠는가?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다가오는 분단의 아픔을... 같은 하늘 아래 살아가는... 같은 민족의 다른 현실에 가슴 아파할 줄 알고 이 땅에 있는 새터민들을 보듬어 주고 수용할 줄 아는 따뜻한 맘이 필요할 것이다.

그때도, 지금도 보지 않은 사람들에게 꼭 보라고 권하고 싶다.

말할 수 없을 만큼 가슴 먹먹한 무언가가 남을 것이다...!

그것이 무지무지 커서 영화가 끝났을 때 좀 허탈해질 만큼...!!

 

크로싱(Crossing)

 

우리나라이기에 있는 그 아픈 현실이 영화로 되어왔다.

우리나라 사람이기에 느낄 수 있는 무언가가 느껴지리라 생각된다.

정말... 가슴이 먹먹하고 눈물이 날 만큼 가슴 찡한 영화...!

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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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1. 12.에 작성된 리뷰입니다

- 자비로 구입한 비댓가성 리뷰

 



호로요이 삼총사 화이트샤워, 복숭아, 포도.^^

 

한번씩 블로그나 SNS에 한번씩 올라오는 것을 보았던 터라서 궁금했었기에 벼르다가 이마트에 장볼 일이 있어 갔다가 마침 재고가 얼마 남지 않은 세 녀석들로 있는대로 사올 만큼만 사가지고 왔어요~!^^

 

그럴것이 얼마 없기도 했고 어느 주종이든 알코올 들어간 음료는 잘 마시질 못 하다보니 호기심에 1~2개 사놓고 못 마시고 결국 버리는 경우가 왕왕 있어서 망설이던 건 물론 있었지만 3%라면 많이 약한 것 같아 1개 밖에 없던 화이트 샤워를 제외하고 나머진 모두 2개씩 구입하고는 집에 와서 하나씩 마시기 시작했는데 선호도가 뒤로 갈수록 분명해졌네요...^^

 

화이트샤워가 가장 깔끔하고 나 알코올 들어간 놈이야~!하는 것이 없이 알코올도 별로 느껴지지 않고 좋았어요. 그게 강하거나 음료에 잘 스며들지 않았다면 조금 부담스러웠을 텐데 그런거 없이 무난히 잘 넘어갔어요.^^

그담이 달달하면서도 알코올이 그닥 강하게 나타나지 않던 복숭아~!^^

 

말했잖아요~!^^;; 어느 주종이든지 알코올이 들어간 것을 못 마신다고... 그래서 술을 참 가까이 하기 힘들기도 하고 슬슬 피한다고...!^^

 

이 3가지 중에 그런 제가 딱 기분 좋게 접하고 정리할 수 있는 건 화이트 샤워와 복숭아까지고 포도는, 탄산이 너무 강하고 알코올도 포도의 향미와도 별로 어울리지 못 하고 각자 따로 놀아서 마시기가 좀 불편했어요.

 

다시 마실 일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된다면 포도를 제외하고 화이트 샤워랑 복숭아만 하는 것에 다른 것이 있으면 호기심(?)으로 플러스 알파할 것 같네요.

이제 호기심에 접했던 호로요이에 대한 소감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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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르시기까지 1분도 안걸린답니다.^^

[이쿠타 토마] 이상형 ✔

잘 생긴 외모는 기본이며 멋진 미소가
돋보이는 이쿠타 토마입니다

때문에 여성들이 좋아할만한 요소로 무장,
여성에게 인기가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필모그래피가 탄탄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연기력이 충분히 좋은 편에 속합니다


때문에 앞으로도 성장 가능성이
충분한 배우로 통하는 중입니다

최근에 세이노 나나와의 열애설로
결혼설까지 돌고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희망(?)은 꺼지지 않았습니다

오늘은 이쿠타 토마의 이상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 이쿠타 토마 이상형 >



- 귀여움 -

"개인적으로 귀여운 여자를
좋아하는 편입니다.

성격은 물론이고
외모도 포함해서요.

아름답다라기 보다는
귀엽고 예쁜 느낌을 좋아합니다."




- 정리정돈 -

"주변에 쓰레기라던가 휴지라던가
흩어져 있는 상황이 있다면

그런 상황에서 말없이 정리해주는
여자를 좋아합니다."




- 착실함 -

"가정적이고 청초한 것과 동시에
착실한 여자를 좋아하는 편입니다.

특히 언제나 방이
깨끗한 상태였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단숨에 요리를 완성해낼 수 있는
그런 여자를 좋아합니다."




- 연예인 -

"연예인이라면 마츠 다카코와
나가사쿠 히로미를 좋아합니다

이러한 수수한 스타일의
여성을 좋아합니다."




- 수수함 -

"여자와의 첫대면 상황이라면
패션을 보게 되는 듯 합니다.

화려하게 꾸민 듯한 모습은
조금 꺼려지는게 사실입니다

약간은 수수한 것과 동시에
센스있는 느낌을 좋아합니다.

물론 청결한 느낌을
간직하고 있는 것도 중요합니다."




- 목소리 -

"허스키한 목소리를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남자든 여자든 기본적으로
허스키한 목소리에서 매력을 느낍니다."




- 머리카락 -

"입 속으로 머리카락이 들어갔을 때

손가락으로 쓱하고 빼내는
모습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아, 매니아틱한가요?(웃음)

아, 물론 긴머리 한정은 아니고
숏컷도 좋아하는 편입니다."



< 이쿠타 토마 이상형 결론 >


이쿠타 토마의 이야기를 종합해보면
화려한 여성이 취향은 아닌 듯 합니다

화려함보다는 수수함을 간직한
여성을 좋아하는게 특징입니다


또한 본인 스스로도 청결한 듯
여성에게 청결함을 강조하기도 합니다

정리정돈도 잘하는 깔끔한 성격과 함께
착실한 스타일의 여성을 원하고 있습니다


연애의 시작 지점에서도 자기 생각을
확고하게 말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이 부분을 보게 되면
남자다움이 강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연애의 시작에 대해서 이쿠타 토마가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했습니다


"그냥 둘이 분위기상으로 자연스럽게
사귀게 되는 것은 별로라고 생각해요.

좋아하는 감정이 생긴다면 확실하게 말로
전달하는 것을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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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남자배우]이쿠타 토마  (0) 2019.01.14

 

※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제목 : 선생님!... 좋아해도 될까요?

 (先生! 、、、好きになってもいいですか?, My Teacher, 2017)

○ 장르 : 로맨스, 드라마

○ 개봉 : 2017.10.28.(일본)/2018.4.6.(한국)

○ 런닝타임 : 113분

○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국내]

○ 감독 : 미키 타카히로

○ 주연 : 이쿠타 토마(이토 쿠사쿠 선생), 히로세 스즈(시마다 히비키)

○ 출연:  류세이 료(카와이 코스케 역), 모리카와 아오이(치구세 메구미 역), 이토 켄타로(후지오카 유스케 역), 나카무라 토모야(세키야 마사토 역), 히가 마나미(나카지마 사치코 역) 등

 

 

○시놉시스

 

 “예전에는 알지 못했다.
 사랑이 이렇게 행복하고, 이렇게 아픈건지…!”


고등학교 2학년인 히비키는 아직 사랑을 모르는 내성적인 소녀. 사랑 이야기를 늘어놓는 친구들이 신기하기만 하다. 그런 히비키가 처음으로 좋아하게 된 사람은 세계사 선생님 이토. 학생들에게 엄격하고 무뚝뚝해 보이지만 방과 후 혼자 남은 히비키의 과제를 도와주는 다정한 면도 있다. 이토 선생님의 미소와 따뜻한 모습에 첫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된 히비키. 마침내 이토 선생님에게 자신의 감정을 고백하는데… !


“선생님!... 좋아해도 될까요?”

 

○ 만화 [선생님(先生)]를 원작인 일본 영화.

SAMP로 인해 상처 받았고 계란같은 짱돌일지라도 돌던지게 만든 거인 양아치 쟈니스에 또 다시 발목잡히게 만든 소속배우이자 이토 선생 역의 이쿠마 토마에 코 꿰인 영화인데 우리가 흔히 아는 내용의 그런 내용의 영화이다. 내가 고등학생이던 2000년대 초반에서부터 대학생이던 2000년대 초중반까지 사제물이 전보다 좀 많아졌었고 한국에서도 99년도 감우성, 채림 주연의 [사랑해 당신을]이란 드라마가 반영되어서 한때 사제간의 연애 & 결혼이 이슈(?)가 되었고 그런 커플들을 찾아서 인터뷰도 하는 등 그맘 때 시끌시끌한 면이 없지 않았으니까.^^  그 시기를 보낸 10대 시절을 지나면서 비슷한 또래에 비슷한 그런 걸 넘겨본 시기가 있었던 터라서 그런 낭만을 꿈꾸기도 하지만, 어찌된 것인지 중, 고교 시절 총각쌤은 물론 교생 쌤도 보기 힘들었으니...!^^;;

 

 

 

4월 새학기 시작과 함께 입학식 때 모든 것이 신기하고 낯설던 신입생 시마다 히비키. 교장선생님의 훈화말씀이 슬슬 지겨워지면서 하품하다가 선생님들 중에 뺀질뺀질 학생처럼 하품하는 동시에 눈마주친 남자 선생님 이토 선생과 우연히 눈이 마주친다. 하지만 무안한듯 아무일 없는 듯 정색하며 교장선생님 훈화말씀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고 히비키는 피식 웃고 만다.

 

1년 뒤의 히비키는 친구들과 우정을 쌓으면서 평범한 여고생으로 학교 생활을 이어간다.

하지만 세키야 선생님을 짝사랑하는 친구 치구사 메구미의 러브레터를 훈화말씀을 지루하게 들으며 하품하던 젊은 선생 이토 선생님의 신발장에 잘못 넣어버린 일로 꼬이기 시작한다.

 

 

 

친구를 대신해서 받으러 간 히비키는 쭈뻣거리다가 어렵게 친구의 러브레터를 돌려달라고 말하는데 까칠한 성격의 츤츤거리는 이토 선생은 곱게 주는 것이 아닌 메구미보고 국어공부 좀 하라고 하면서 러브레터를 건네준다.

 

 

역시 러브레터를 이미 읽었던 이토 선생은 여기저기 빨간펜 선생님이 되어서 교정할 곳들을 일일히 다 표기를 하고 메구미는 열받아하는 건 물론 옆에서 코스케는 놀리기 바쁘고 히비키는 그냥 애정어린 눈으로 바라보는데 때마침 종이 울리고

 

 

각자의 반에 들어가는데 때마침 수업하러 가는 세키야 선생과 나카지마 선생이 짠 하고 나타나고 나카지마 선생을 흠모하는 코스케는 세키야 선생님을 반기려는 치구사보다 먼저 나카지마 선생님을 반긴다.

하지만 그녀가 투명스럽게 자신을 대하는 것도 속상한데 시키야 선생이 나카지마 선생을 추근추근 추파 던지는 걸 보고 열받아서 후배들에게 애꿏은 성질을 부린다.^^

 

 

 

그러던 중 어느날 수업 중에 이토선생의 수업이 있는 옆 교실이 시끄러워서 이 교실에 있는 선생이 나간 사이 창가 자리의 히비키가 밖을 보니

 

 

 

수업종이 울린 줄 모르고 잠들어 있는 이토 선생님이 있고

 

 

깨울 방법이 없던 히비키는 마침 책상 위에 있는 사전을 투척!!

 

 

 

그대로 명중!! 어디서 날아왔나 싶어 황당한 표정으로 두리번거리던 이토 선생은 눈이 마주친 히비키가 손목시계를 가르키며 수업시간이 되었다며 알려주니 당황하여 허겁지겁 교실로 달려갔다. 그 모습에 또 다시 피식 웃는 히비키.^^

 

 

 

나중에 수업마치고 잘못 맞으면 죽을 수 있었다고 츤츤거리며 사전을 돌려주는 이토 선생의 표정과 행동에서 왠지 모르게 설레게 하는 무언가가 있는 듯 하다.^^

이 츤데레 이토 선생님...!*^^*

 

 

 

다음 수업시간에 이토선생이 '오늘 나의 불행은, 언젠가 잘못 보낸시간의 보복이다.'란 나폴레옹의 명언을 말하며 나중에 후회하고 싶지 않다면 지금을 소홀하지 말라는 말을 하고 히비키는 그 말을 그대로 노트에 받아 적는다.

 

 

 

하원길에 메구미와 헤어진 후 뒤에 낯선사람이 쫓아오자 가뜩이나 학교에서 학교주변에 수상한 사람이 돌아다닌다고 주의하란 말을 들었던 터라 겁을 먹은 히비키는 무작정 뛰다가 길에서 넘어지고 때마침 차를 세운 이토 선생이 나오자 무서웠다고 안기는 히비키.

어리둥절하여 고개드니 그 낯선 사람은 동네 조깅하러 나온 아저씨였고 이토 선생은 허탈하게 바라보고는  다친 히비키를 데리고 병원에 데리고 가 치료받게 하고 보호자가 올 때까지 기다리는 중에 딸기우유도 챙겨준다. 나중에 히비키를 바라보는 시선이 바뀌었다는 걸 나타내는 캔커피를 줄 때 이때 딸기우유를 준 걸 기억하고 말하는 히비키를 볼 수 있고 아직은 히비키를 보는 이토의 시선은 아직 학생이고 한없이 어려보이는 아이라는 걸 볼 수 있었다.

 

 

 

 

 

 

메구미는 오메불망 바라보는 세키야 선생이 다른 쪽으로 향하고 코스케는 아무리 들이대도 미술담당 나카자지마 선생이 자신을 어린애라며 거절하고 냉소적인 반응을 보이자 또 다시 애꿏은 후배들에게 승질이다...!

 

 

수업 중에 메구미와 히비키가 잡담하다 걸리지만 선생님은 히비키만 남겨서 어디서 어디까지 문제 풀어서 확인하고 가라고 벌주고 히비키는 남아서 푸는 데 짠! 하고 나타난 이토 선생.^^

 

 

 

 

얼른 풀고 가라고 대신 풀어주기도 하는 알게 모르게 친절한 이토 선생으로 인해 10대 후반의 여고생인 히비키는 분홍빛 무언가에 물들어갔다.

 

 

전날 늦은 시간에 이토 선생이 자신을 바래다 주던 중에 우연히 보게 된 나카지마 선생의 문자가 신경쓰여서 미술실로 왔다가 미술실을 제 집 드나들던 코스케와 함께 우연히 이토 선생에게 고백하는 나카지마 선생을 목격하게 된다.

코스케는 자신의 연정으로 들이밀고 있는 나카지마 선생을 거절하고 돌아서는 이토 선생에게 빡쳐서 모두 나간 뒤에 이토 선생을 칠거라고 죽여버린다고 펄펄 뛰는 걸 히비키는 그런 널 때릴거라고, 이토선생에게 하는 그대로 너에게 할거라며 보호하려하자 코스케는 히비키가 이토 선생을 좋아한다는 걸 알게 된다.

 

 

당시 이웃 고등학교가 체육관 수리로 인해 이 삼인방이 있는 학교 궁도장을 함께 이용하게 되었고 함께 궁도부 훈련을 하게 되었는데 그 학교 대표선수인 후지오카는 히비키에 관심을 가지게 되요.(이상하게 엮기는 큐피트의 심술같으니...!) 

 

 

 

결국 커져만 가는 마음을 어쩔 수 없었던 히비키는 이토 선생에게 고백하고 애둘러 거절하는 선생에게 이번 세계사 시험에서 90점 이상이면 받아주겠냐고 들이대는데 이토 선생이 지난번 시험 점수를 각인시켜도 그럼에도 열심히 하겠다고 하고는 뛰쳐나가니까 이토 선생은 어처구니가 없기도 하고 어린 꼬맹이가 철없이 그런다는 듯 허탈히 웃게 되고 친구들은 히비키의 고백에 놀라워한다.

그렇게 열심히 공부하는 히비키는 암기하며 계단을 내려가다가 반대로 올라오던 이토 선생이랑 꽝!!

안경을 망가뜨리게 되었고 눈이 엄청 안좋아서 자신조차 알아보지 못 하는 이토 선생이 집으로 가는 길에 동행한다.

 

 

 

몇번이나 망가진 안경을 변상하겠다고 하는 히비키의 말을 여유분이 하나 더 있다고 거절하고 돌려보내는데 마지막에 저런 포정으로 인사해서 보내면 귀가하는 학생은 가는  내내 설레서 어떻게 가니...!^^;;

 

 

 

그 모든 걸 본 나카지마 선생의 질투로 수업 끝나고 히비키에게 그 모든 것이 너의 착각이라고 이토 선생은 누구나 다정하고 친절하다고 너만 특별하게 대한다고 착각하지 말라고 한다. 당황한 히비키는 돌아가지고 역시 친구 밖에 없다고 나카지마 선생에게 옳곧게 들이대는 코스케는 히비키에게 그러지 말라고 선생님 거절한 것은 이토 선생님이라고 히비키에게 그러지 말라는데 나카지마 선생은 코스케의 말에 선생이 학생에게 충고한 거라고 이토 선생에겐 잠시 설렌거라고 하는데 그렇지 않다는 걸 알고 있는 코스케는 그날 울지 않았냐고 선생님을 좋아한다고 고백하지만 그래서 뭐 어쩌라는 거냐 난 고등학생의 진심을 안믿는다고 냉소를 보이며 지나가고 코스케는 한번 더 의기소침해졌다.

 

그동안 열심히 세계사 공부를 하고 시험쳤던 히비키는 미술선생의 질투어린 훼방에 당황해서 띄쳐나갔는데 벤치에 이토 선생이 있네요.

 

 

 

진심을 보이려고 하지만 이토 선생은 매몰차게 거절을 하고 히비키는 또 다시 마음에 생채기가 생기며 돌아서고 그렇게 보낸 이토 선생도 그닥 맘이 안편하다.

그날 밤 히비키는 치구사 메구미를 찾아가 한없이 울며 슬퍼한다.

 

다음날 히비키는 같은 반 급우의 제의로 치구사 메구미와 함께 단체 소개팅을 가게 되고 하교길에 코스케와 메구미는 시험지 채점 중인 이토 선생에게 맘 상한 히비키가 충격받아 소개팅 나간다며 그런 성격이 한번씩 극단적으로 나가긴 하지만 빈말이라도 거짓말이라도 좋으니 좀 다정하게 대해주면 안되냐고 그러는데 또 다시 시험지 채점해야되니 할말 다했으면 가라는 거절을 시전하는 이토선생. 하지만 잠시 흔들리는 것을 캐치한 코스케는 눈치를 언듯 채고 놀라서 확인하려는데 눈치없는 메구미가 흥분해서 방방거리며 쏘하붙이고는 당황한 코스케를 끌고 가버리넹... !

 

 

 

결국 파트너의 가벼운 스킨십에도 호들갑에 몸서리치며 집에 가야겠다며 뛰쳐나서 갑분싸를 시전한 히비키는 비오는 길을 우산도 없이 가다가 지나가는 술취한 아저씨들이 듣던지 말던지 선생님을 좋아하면 안되냐며 왜 그러면 안돼냐며 중얼거리는데 그 아저씨들은 희롱에 가까운 훈계질을 시전하는데 그걸 목격한 이토 선생은 자신으로 인해 괴로워하는 맘이 많이 편하지는 않다.

결국 자신에게도 화가 난듯 더 큰일이 생기기 전에 히비키를 데리고 간다. 잔득 움츠린 히비키가 죄송하다고 해도 아무말 안하는 이토 선생.

 

다음날 시험지를 나눠주고 점수를 확인한 히비키는 놀라지만, 그래도 어찌할 줄 몰라 궁도장에서 활을 쏘지만, 흐트러진 마음 만큼이나 활쌀은 흐트러지고 제대로 명중하지 않는다.

궁도장을 빌려쓰면서 실력자 히비키를 알아보고 호감을 가지고 있던 후지오카는 히비키의 말을 들어주고 받아주며 이해해준다. 그리고 그렇게 억지로 웃지 말라고 그렇게 억지로 웃으면 보는 자신도 힘들다고 자신의 맘을 살짝 비춘다. 그리고 자신의 마음이 쉽게 포기할 수 있는 그거냐고 확실한 사이면 좋겠지만 상대는 선생님인데 아이들에게 친절하게 대하는 것은 이골이 났을 거라며 활을 쏘지만, 서로가 맘이 썩 편하지만은 안은 듯하다.

 

 

 

 

 

 

축제 때 삼인방의 반에서는 웨딩드레스와 예복을 입는 코스튬을 했고 결국 한번이라도 확실히 고백하고 끝내자고 마음 먹은 히비키는 이토 선생을 찾아 헤매다가 옥상까지 올라가고 거기에 있던 이토선생은 자신을 찾아 온 웨딩드레스 차림의 히비키를 보게 되고 자신의 앞에 서서 결혼서약을 하는 히비키를 보며 결국 억누르던 연정을 더이상 누르지 못 하고 안게 되고 키스하기까지...!!

결국 이건 아니다 싶었던 이토 선생은 당황하고 복잡한 표정으로 옥상에서 내려가고 그의 마음을 알게 된 히비키는 망연한 표정으로 주저앉는데 다음날 일이 터졌다.

 

이 커플의 포옹과 키스 장면을 누군가 사진찍어서 배포해버렸고 소문이 나면서 학교가 발칵 뒤집어졌고 히비키는 학교에 가서도 아이들의 수근거림에 나카지마 선생의 일단 집에 돌아가 있으란 말과 함께 돌아가서는 학교에 당장 못 가게 되었고 친구들은 심각해지고 이토 선생은 교장실에 불려가 전교원들 보는 앞에서  문책을 받게 되었다.

 

 

 

하지만 이토 선생은 교장과 교감이 교사의 자질과 윤리, 신용을 운운하고 자신을 문책함에도 스캔들의 주인공이라는 것과 그 여학생을 애정하는 것을 부인하지 않고 자신이라고 하면서 자신으로 인해 재능이 있고 자질이 있는 학생이 촉망받는 미래가 망칠 순 없다고 히비키는 잘못한 것이 없다며 자신이 댓가를 치르고 전근하겠다고 선언하고 히비키가 그대로 학교를 다닐 수 있도록 배려한다.

 

그날 궁도장에 들어선 후지오카는 다들 삼삼오오 모여 시끄러운 것에 무슨 일인지 파악하고는 결국 일이 터졌구나...!하는 덤덤한 표정으로 받아들였다.

 

학교를 나오지 못 하고 자신의 방에 박혀서 나오질 않던 히비키에게 전화해서 불러내고는 바다가 보이는 외곽으로 나온 이토 선생은 캔커피를 그녀에게 전한다.

 

히비키는 한단계올라갔다고 좋아하며, 딸기우유를 주셨을 때 어린애 취급한 줄 알았다며 교사인 자신 땜에 학교생활이 힘들어졌다고 미안해하는 이토선생에게 도리어 자신이 죄송하다고, 하지만 알려달라고 그날 옥상에서 왜 자신을 안아주셨냐고 말을 다 잇지 못 해도 어째서 키스하셨냐고 묻지만 이토는 창 밖 행복해 하는 두 연인에 무기력해지며 충동적이었다고 힘없이 내뱉고 히비키는 나름 기대하고 기대하던 마음이 깨지고 좌절한다.

 

집에까지 데려다주겠다는 이토 선생에게 정중하게 역에 내려달라는 히비키. 이토는 그러겠다고 하고는 출발하는데 결국 역에서 기차를 기다리는 히비키에게 후지오카는 전화를 한다.

   

 

괜히 자신이 부추겨서 그런거라고 미안해하는 후지오카. 기차가 온다는 히비키의 말에 전화를 끊는데 히비키는 실연의 상처에 눈물이 뚝뚝 떨어진다...!

그렇게 히비키는 힘없이 집 근처 역을 나왔을 때 기다리고 있는 후지오카를 보고 당황해하지만, 그녀가 우는 것 같아서 나왔다는 후지오카는 소문따위는 금방 사라질 거라고 평범하게 누군가를 만나서 교제할 거라면 자신은 어떠냐고 작년 대회 때부터 쭉 좋아해왔다며 금방 대답하지 않아도 됀다고 더이상 숨기기 싫어서 맘을 전하는 거라고 역시 직진 본능 고백이다.

집으로 바래다 주겠다는 후지오카의 제의는 받아주는 히비키.

 

히비키가 결석한 중에 종업식을 하게 되고 세계사 담당 이토 선생이 전근 간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치구사가 히비키에게 누구도 좋아하면 안되는 사람은 없다고 폭탄을 던지고 코스케의 이토를 향한 핵직구와 함께 주먹질로 마지막에 피하지 않고 맞아버리는 이토 선생의 모습에 당황하는 이벤트 아닌 이벤트를 함으로 히비키와 이토 선생의 서로를 향한 마음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1년의 시간이 지난 후 졸업을 하게 된 삼인방.

2월에 졸업하고 3월에 새학기 시작하는 우리와 달리 벗꽃잎이 날리는 3월에 하는 졸업식날 코스케는 꾸준히 들이대고 히비키와 이토의 영향이라면 영향으로 유연해지고 맘을 살짝 열어서 나카지마 선생이 졸업하고 오라고 했다며 한 남자로서의 직진 본능 순정이 꽃 피는 듯했고 치구사는 히비키를 보고 배웠다며 세키야 선생님은 잊어버리고 2학년 후배와 연애하게 되면서 기분 좋은 모습으로 헤어지면서 히비키는 학교 구석구석 돌아보며 고교 3년의 추억을 둘러보았다.

 

 

그렇게 추억에 젖어 모두가 떠난 교문으로 오니 오매불망 애정하지만 슬프게 떠나던 순간 졸업하면, 그때라면 자신과 교제하겠냐고, 아니 꼭 자기여야 한다던 이토 선생이 뙇~!!!

 

 

 

 

 

서로 설레게 조심스럽게 다가서더니 졸업했다는 히비키에게 무엇을 하고 싶냐고 묻는 이토 선생.

수줍게 손을 잡고 싶다는 히비키의 말에 손을 내밀어 잡고 수줍게 그 손을 부비던 히비키.

키스까지 아름답게 담아 냈다.

 

 

 

 

누군가에게는 진부하고 굳이 영화화할 필요 있나 싶은 내용이거나 삐용삐용 철컹철컹해야되는 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위험한 관계로 보일수도 있지만, 내게는 직업윤리상 누군가에겐 너무나 어려운 결정을 하는 것일지 몰라도 한번쯤은 사춘기 시절에 그려볼 법한 순수한 한토막이라고 생각한다.

누구는 평범한 또래를 만나 연애하고 결혼할 수 있지만, 누구는 자신의 제자와, 자신의 교사와 인연이 되어 오래 돌고 돌아 연애하고 결혼할 수 있는 것이니까...!^^

물론 진행 속도가 빠르고 그렇고 그런 내용의 영화인지 몰라도 내겐 잠시 잠깐 아름답게 그릴 수 있는 사춘기 소녀의 춘몽같은 첫사랑이자 하이틴 로맨스 소설 같은 누구나 생길 수 있고 누구나 그렇지 않을 수 있는 연애물이었다.

음...! 로리타 판타지가 있는  사람은 극도의 거부감이 드는 건 사실이고 보는 걸 지양하지만, 그렇지 않은 이들에게 어릴적 순수함을 간직한 채 피식 웃으며 잠시라도 두근거릴 수 있는 영화이지 않은가 싶다.

 

그리고 난 이번 영화를 통해 또다시 SMAP 해체 소동으로 등돌리다가 아라시로 움찔하게 만든 쟈니스가 또 다시 이쿠타 토미(Ikuta Toma, 生田斗真)를 미끼로 주저 앉히려한다고 할 만큼 이쿠타 토마라는 또래의 보물같은 배우를 알게 되어서 그것만으로도 큰 이득이라고 말 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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