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ther의 아지트 :: Esther의 아지트


요즘 주말이나 빨간 날 제외하고 거의 매일 오전마다 걸어요.
벌써 2개월이 다 되어갑니다.
그리고 부어서 체중 수치에 영향 준 것까지 합치면 근 7kg 가까이 빠졌어요.
미세먼지 땜에 호흡이 힘들고 토할 것처럼 헛구역질하듯 호흡기에 영향을  받아서 물 한병 끼고 나가지만, 매일 바깥에 나오고 햇빛받고 움직이니까 많이 밝아졌다, 살 빠졌다는 말을 많이 듣고 삽니다.
그래도 강바람 + 추위에 손이 땡글땡글 부어서 움직이지 못 할 만큼 추웠던 2개월 전에 비하면 지금을 땀이 살짝 날 정도로 많이 따뜻해졌어요.

그래서 요즘 나가면 이것저것 볼 것이 많아요.

때론 요런 고양이가 나와서 나들이하거나 일광욕하는 걸 볼수도 있고,



삼호대숲에 둥지를 트고 생활하는 새들도 볼 수 어요.


 

 

 

물이랑 잘 맞는지 물가에 오면 이 나이에 물귀신이 살짝 겁나지만, 그래도 맘이 좀 편해요.
진짜 봄이 오긴 왔나봐요.
건너편 강뚝에 파릇파릇 푸른 싹이 나는 거 보이세요?^^
사람들도 전보다 많아졌어요.


 

 

 

 

분홍 꽃망울 슬그머니 얼굴을 보이기도 하고 연두빛 입사귀도 슬그머니 기지개를 폅니다..

 

 

 

 

이쁜 꽃도 피고 자세히 보면 쑥도 군락을 이뤘어요.
저기서 쑥뜯으면 미친 여자 소리 들을까요?^^
하긴 근처 새들이 날아다니고 도시를 관통하는 고가도로가 아직 공사 중인데 뜯어가긴 찝찝하지요...!^^;;

 

 

오늘 나오니 노란 개나리가 피어나기 시작했어요.

근데 오늘 미세 먼지가 심한지 나오자마자 기관지가 좀 불편하네요.

 

 

오우~~! 뿌연 거 봐...!-_-;;;

마스크를 해야하는데 그렇게 사두고 받아둔 마스크들은 어째 쓰려면 안보이는 겨~~!!

 

 

그래도 대나무의 푸르름과 물 한금으로 푹 쉬었어요.

오래 앉아 있었으니 이제 일어나야지.
점심식사 전에 한의원에 가서 침이라도 맞으려면 얼른 부지런히 가야겠어요.
아이고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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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www.jayandmegstory.com BlogIcon Jay and Meg 2019.03.21 08:41 신고

    미세먼지 때문에 정말 고생이네요.. 마스크는 잊지마시고 항상 챙겨다니시길바랍니다. 강 주변을 크게 혹은 작은거 하나하나 사진에 담아주셔서 고향소식(?) 잘 알게되었습니다. 볼때마다 울산 다녀온지 꽤 되었는데도 변한게 많이 없어보여 어제 다녀온 느낌이네요.

    • Favicon of https://lovelyesther.tistory.com BlogIcon Esther♡ 2019.03.21 09:21 신고

      암만 생각해도 차 타고 30분 거리 안에 고향집이 있으실 것 같다는...!^^
      그래도 간접적이래도 고향의 모습을 보실 수 있어서 좋다니 감사하네요.^^

 

 

 

 

○ 제   목 : <우리 가족, 숲에 살기로 했습니다.>

○ 지은이 : 김산들

○ 출판사 : 시공사

장  르 : (포토) 에세이

○ 리뷰

음... 사실 지은이가 <인간극장>이나 다른 방송에 나왔을 때는 몰랐다.

하지만 해외생활에 관심이 많았고 일종의 로망이 있었기에 우연히 산들 무지개의 블로그 <하늘 산책길, 그곳에서 꿈을 꾸다.>를 보게 되었다.

 

 

 

 

<하늘 산책길, 그곳에서 꿈을 꾸다.> - 산들무지개


 

아무리 나이가 있고 해외 생활에 관심이 있는 나였지만, 부끄럽게도 내게 보통 국제 결혼이라면 가까운 곳은 일본, 멀어도 미국이나 영국 정도였다.

근데 스페인에 국제 결혼으로 스페인 남편과 세 아이랑 함께 고산지역 비스타에야 자연 속에서 생활하면서 오는 에피소드들로 아기자기 글도 너무 이뻤고 오랫동안 알고 있던 사람과 수다 떠는 것 같이 편안하고 쉬우면서도 정감있는 글들로 친근했고 아이들도 너무 이뻐었다.

몇년을 보고왔던 중에 책을 출간을 하게 된다는 소식을 듣고 어떻게 구성이 되었을까 싶어서 많이 궁금했었는데, 마침 생일 선물로 들어온 10,000원권 문화상품권 두장을 선물 받으면서 버킷리스트에 있던 책 중에 1권과 같이 구입하려는데 큰 서점인데도 없어서 집으로 배달되도록 주문하고선 이틀만엔가 받고는 찬찬히 읽는데...!

 

역시 블로그에서 느꼈던 그 느낌, 그 감정 그대로였다.

사진과 글은 너무도 이뻤고 평안하고 정감 있으면서도 따뜻함과 사랑이 넘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래서 그 속에 함께 하는 것 같은 그 편안한 머물며 함께 하는 것 같았다.^^

다시금 오늘 밤 꿈 속에서 이 곳으로 날아가 있을 것 같다.

눈물나게 따뜻하고 사랑이 넘치고 정감있고 편안한 이 가정에 이들과 함께 할 수 있고 싶은 마음이 커지는 것이겠지요.

 

 

○ 개인적인 리뷰/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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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a1b2c4d3.tistory.com BlogIcon 호원이 2019.03.18 16:46 신고

    어머니께 사드리고 싶은 책이네요..ㅎㅎ

    • Favicon of https://lovelyesther.tistory.com BlogIcon Esther♡ 2019.03.18 17:16 신고

      부모님 외에도 호원이님도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책을 통해 남녀노소할 것 없이 편하게 다가오는 작가분이세요.

 

금요일마다 모이는 모임이 있어서 갔었는데요, 이날은 평소처럼 매주 모임에 해당 호스트가 사는 집이 아닌 울산 야음동에 있는 오리 불고기 집에 왔습니다.

달동 번영 사거리에서 달동 주공 아파트 쪽으로 쭉 오다보면 도산 사거리를 지나서 야음 사거리 좀 못 가서 위치해 있습니다.

 

 

미리 예약이 되어 있어서 자리를 잡았을 때 건너편에 메뉴판이 붙어 있어서 참조하시도록 한컷 담았어요.^^

 

 

밑반찬들도 맛있었고 깔끔했어요.^^

특히나 샐러드과 양파 장아찌, 사진에는 안보이지만 겉저리가 너무 맛있었어요. ^^

 

 

 

자, 사람들이 거의 다 모였으니 기다리고 기다리던 오리 불고기가 나왔습니다.

외국에서 오신 외국인 가족이 초대되어서 매운 것이 염려되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익어가면서 매콤하면서도 달큰한 냄새가 솔솔 올라옵니다.

불고기가 익는 동안 이모님들이 수시로 왔다갔다하면서 볶아주시고 마지막에 부추와 가래떡, 불린 당면, 팽이 버섯을 넣어서 같이 볶아준 뒤 다 익으면 불끄고 먹으면 된다고 알려주세요.

아니면 마지막 사리(?)를 넣어서 볶은 뒤 좀 있다가 물어보면 알려주셔요.^^

 

 

자 다 익었다면 먹어볼까요?^^ 야암~!^^

역시... 그동안 왜 이곳을 몰랐을까요?^^;

부위에 따라 질긴 부분도 있을텐데 그런 것 없이 고기 조금에 야채만 왕창 있는 것도 아니고 비율이 적절하고 불고기 양념도 그렇고 반찬이나 겉저리들 양념이 강하지 않지만 양념들이 잘 어울리고 간도 잘 맞았어요.

 

 

좀 부족하다면 밥을 볶아서 마무으리~!^^

너무 맛있어서 정신줄 놓고 먹다가 아차~!해서 열심이 먹다가 허겁지겁 사진을 남겼네요.

오리고기 잘 하는 곳이 어딘지 추천을 원한다면 여기 권할 것 같아요.

이모님들도 친절하시고 음식도 깔끔하고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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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www.jayandmegstory.com BlogIcon Jay and Meg 2019.03.21 08:44 신고

    제가 요즘 오리불고기를 너무 먹고싶어하는데, 여기선 훈제오리고기, 오리고기육수로 만든 소바 등 있지만 오리불고기는 찾기 힘들더라구요. 한국가면 빠지지않고 꼭 먹는 오리불고기인데, 빨갛게 양념되어 불판위에 올려진 오리불고기까진 보고 참을 수 있었으나 볶음밥이... 오리불고기는 마지막 볶음밥이 진짜 제일 맛있는거같아요. 아침먹은지 얼마 안되었는데 벌써 배고파지네요.

    • Favicon of https://lovelyesther.tistory.com BlogIcon Esther♡ 2019.03.21 09:19 신고

      ^^ ㅎㅎ 마지막 밥 볶아 먹는 게 정말 환상이죠.
      하긴 한국은 오리 훈제도 있고 식당에 따라 간장불고기도 있지만, 저렇게 빨간 오리불고기는 전매 특허인 거 같아요.
      마트에도 채소만 넣어 볶아 먹을 수 있게 되어있으니까요.^^

 


 

금색으로 빛나거나 잿빛으로 가라앉거나 하면서
한시도 같은상태로 머물러 있어 주지 않는다.
 
빛나는 시간도
그저 변덕쟁이처럼 장난처럼.
너무나도 빨리 지나가버린다.

 - 카타야마 쿄이치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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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있음

 

 

제목 : 항거 - 유관순 이야기(2019, 한국)

○ 장르 : 드라마

런닝타임 : 105분

○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국내]

○ 감독 : 조민호

○ 주연 : 고아성(유관순 역)

○ 출연:  김새벽(김향화 역), 정하담(이옥이 역), 김예은(권애라 역), 김남진(만석모 역), 

  류경수(니시다-정춘영 역), 김지성(임명애 역), 이성원(일본 보안과정 역), 최무성(유중권(父)),

  이소제(유관순 모), 심태영(유우석 역), 최일순(조상필 역), 이영석(소장 역), 하성광(소지 역)등

 

○ 리뷰

 생일 선물로 받은 문화 상품권이 10,000원짜리 2장이 들어와서 오래간만에 서점으로 가서 1장은 돈을 좀 보태서 책 2권을 사고 남은 한장은 서점과 같은 건물에 있는 영화관에 가서 당일 벼르고 벼르던 영화 중에 한 작품을 봤어요.

 

<항거:유관순이야기>

 

 

사실 우리가 잘 아는 유관순열사를 다룬 영화이고, 비록 2, 3년 전에 봤던 차일피일 미루다가 타이밍을 놓치고 리뷰 포스팅을 못 하고 넘어간 영화 <동주>처럼 대부분 흑백으로 진행이 되었어요.

끝에 클로징이 될 때를 포함해서 중간중간 컬러가 들어가긴 하지만 대부분 흑백으로 진행되는 그 힘이 엄청 컸죠.

 

 

 

사실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을 두번 방문했었요.

첫 방문 때는 서울에 가보고 싶어도 못 가보고 자주 못 가보는 지방인이다 보니 언제 와 보나 하는 생각에 그동안 버킷리스트로 올려두었던 곳들을 방문했던 곳 중에 한군데로 가면서 일부러 해설사 시간을 맞춰서 갔는데...!

해설사 분의 설명을 들으면서 남아 있는 건물들을 돌아다니 던 가운데 옥사의 1층에 열려있는 방을 들어갔을 때 옛날에 은연중에 듣고 배우던 것이 떠올라서 저절로 몸서리치는 동시에 물기 잔득 어린 눈으로 돌아보며 분노 가득한 목소리로 "여기서... 이런 곳에서 30~40명을 가뒀던 거야??" 하는 소리가 아무 제어 없이 나왔을 정도로 보여줄 수가 없어서 아쉬울 만큼 지금 내가 있는 방만큼 작은 방에 그만큼 많은 수를 가뒀다는 게 치가 떨리고 극한으로 분노하고 끓어 오르고 나면 기운이 빠지고 힘이 없어져서 차마 몸을 못 가누고 주저앉거나 쓰러지는 것처럼 그렇게 주저앉을 것처럼 힘빠지는 걸 겨우 정신줄 잡고 있는데 그 말을 들은 해설사 분도 잠시 생각이 복잡한 듯이 고개 떨구시다가 돌아보던 그날 첨 본 일행들이 들어오자 설명하시길 처음엔 이만한 방에 5~6명 정도 들어왔는데 꾸준히 독립을 위해 일어난 이들이 잡혀왔지만, 3.1운동을 기점으로 독립운동하는 이들의 수가 폭등하다보니 옥사들을 짓고 증축하는 것도 못 따라가서 아까 말하신 30~40명 정도가 들어왔다고 하더라구요.

그말을 증명하듯 영화에서 유관순 열사가 처음 자신이 들어갈 방의 문이 열렸을 때 몇십명의 눈이 한꺼번에 몰리니까 허걱~!하는 순간이 있었으니까.

 

 

 

처음에 다소 낯선 사람들 속에 들어오면서 당당하던 유관순도 다소 위축되고 같은 동네에 살던 만수 어멈이 "나 쟤 알지. 공부하라고 경성에 보냈더니 만세하는 거나 배워와서 내 아들 그렇게 죽도록할 줄 몰랐지."하는데 눈을 못 마주치더라구요.

그리고 중간에 '내가 만세를 하지 않다면 어떻게 되었을까?'하는 흔들림이 있었지만, 그래도 그 순간으로 다시 돌아간다면 다시 만세를 불렀을 거라며 유관순 열사의 부모님도 자신의 의지대로 자신이 가진 것으로 하신 거라고 자책하지 말라는 같은 방 사람들의 말들로 위로받기도 하고 기생이지만 이렇게 죽고 저렇게 죽을 거 만세부르다 죽자하고 참여했던 이와는 언젠가 나가게 되면 술 한잔 하고 싶다고 그런 날이 와야할텐데...하며 농도 할 수 있을 정도로 의연했던 유관순이었어요. 

 

 

손톱, 발톱이 뽑히고 악질년은 새끼도 악질이라고 새끼도 배면 안된다고 모질게 차이고 맞고 모진 고문 중에 "조선 여자는 성적 수치심을 느끼면 자결한다지."하면서 옷을 벗겨버리고 희롱을 하고 결국 수치심에 혼절하기도 하는데 사실 그녀가 당했던 실질적인 고문에 10분의 1도 제대로 나오지 않았다고 생각해요.

심의에 어느 정도 조절했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질게 고문당하고도 자기도 허기지고 온전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애기낳았거나 아프고 노쇠한 같은 수감자들에게 가뜩이나 적은 양인데도 자신의 밥을 나눠주고 양보하고 추운 날씨에 애기 기저귀가 안마르면 자기 허리와 배에 감아서 말려주며 자신보다 남을 더 위하던 유관순 열사는 여기서 아무것도 안하고 무력하게 있다가 나중에 그때 해볼 걸 하고 후회하느니 여기서 뭐라도 시도해봤다는 말을 할 수 있어야 하지 않겠냐고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그럴 수 있는 힘을 주시지 않겠냐고 수시로 만세를 부르다 벽관에 갇히고  지하 감옥에도 갇히고 두들겨 맞는 등 더 가혹한 고문과 폭행으로 더욱 쇠약해져가요.

 

 

 

심지어 다음해 3월 1일날 만세를 선동하고 그 만세가 감방에서 감방으로 이어지고 심지어 담장 넘어로 넘어가고 그로 인해 제어가 안되니 소장과 보안 과장 이하 간수들이 죽을 지경이고, 결국 유관순이 다시 주동자로 지목당해 또 끌려가서 모진 고문을 당하네요.

(근데 이때 당시 급여도 괜찮고 처우도 괜찮아서 여성들 사이에 간수로 지원해서 일하는 여성들이 많았다는데 이 영화에서 나오는 간수는 진짜 불쌍한 게 죄수들이 무서워하지 않아요~!^^;; 특히 여간수는...!^^;;

문이 열리고 끌려가는 걸 무슨 일이 생길지 몰라서 다소 두려워하는 건 없지 않는 것 같은데 저항하는 무언가가 있어요.^^;;)

 

 

심지어 영친왕의 결혼 기념 특사령으로 모든 죄수들의 형기를 반으로 줄여주게 되지만, 보안과장이 그냥 줄여서 보내주지 말고 그걸 미끼로 다시는 감옥 안에서 만세를 못 하게끔  조건을 달자고 하고 모든 수감자들이 그렇게 형기가 줄어 나가지요. 유관순 열사와 함께 지내던 한 수감자는 서명하는 곳에 만세라고 쓰고 간수들을 째리고 가는데 그걸 못 읽은 간수는 눈치상 이상하다 싶으면서도 이름을 썼겠거니 하고 보내는데 실소가 나오더라구요.

 

하지만 유관순 열사의 형기도 1년 6개월로 단축되었으나, 그걸로 보안 과장이 회유를 하지만 유관순 열사는 자신은 비록 여기 있지만 죄인이 아니라고 죄인이 아닌 자신이 여기 있는 기간을 줄여준다고 해서 기뻐할 그거는 없다고 딱 짤라버립니다.

 

 

 

 

 

이후로도 악이 받친 보안과장이 수시로 유관순열사에게 면회 신청이 들어오고 그래도 스스로 죄인이 아니라는데 스스로 인정하지 않는 자에겐 면회도 허락되지 않는다는 지론을 펴다 소장에게 서방국가를 따라가고 닮아가려는데 큰 걸림돌이 되고 한참 미개한 것이라는 소리나 듣네오.  

 

 

 

 

이미 형이 줄어 출소한 오빠와 같은 방을 썼던 기생이 면회를 왔을 때 이미 유관순 열사는 영양실조와 함께 온몸이 망가지고 제대로 못 걷고 쓰러지고 다시 비틀거리며 벽을 따라 걸어오는데 지켜보는 이들은 눈물을 주체할 수 없는 모습이었어요.

오빠인 유오석은 그런 누이의 모습이 한없이 맘 아프고 미안하고 기생은 살아서 나오면 안되겠냐고 부디 살아서 나오라고 다시 함께 만세부르고 싶다고 말하자 유관순 열사는 왜 미안해 하냐며 미안해하지 말라고 꼭 살아 나가서 술 한잔해야하는데 같이 할 수 있을까...?하면서 더는 만세를 할 수 없다는 것에 한없이 아쉬워하네요. 자신의 마지막이 어떨지 아는 것처럼.

 

 

 

 

 

날이 갈수록 쇠약해지는 그녀에게 쭉 지켜봐 오던 소지는 왜 그렇게까지 하냐고 묻는데 유관순 열사는 힘없이 미소 띈 얼굴로 "누군가는 해야지요...!"하는데 진짜 짠...! 했어요.

 

물론 누군가는 해야할 일인데, 누군가는 나라를 찾겠다고 자신의 의지로, 자신이 가진 것으로 독립을 위해 일어났고 유관순 열사를 고문했던 헌병 보조원으로 일하며 친일에 앞장섰던 정춘영같은 개쓰레기도 있지요.

 

그 시대에 그런 사람도 있을 수 있지만, 그럼에도 진정 반성할 줄 모르는 짐승보다도 못 한 존재들은 존중받을 가치도 없는 것이지요. 그렇기에 이완용같은 완전 친일 앞잡이들은 물론 후손들도...!! 으득득ㅡㅅㅡ^

나중에 끝을 향할 때 조선남자 2명이 숨어 있다가 정춘영이 휘파람불며 자전가 타고 가는 걸 발로 차서 넘어뜨리고는 무지하게 두드려 팰 때 살려달라고 자신도 조선 사람이라고, 가족들 건사하고 먹고 살기 위해 어쩔 수 없었다면서 싹싹 비는데...! 조선사람이라는 말에 머리 끝까지 분노가 올라와 있는데 차마 조선 사람이라니 더는 못 패고 가는데 두 사람 중에 좀 더 어린 사람이 가다가 돌아와서 자전거를 밟아서 분풀이 하고 돌아가는데 정춘영은 자신이 하는 일들이, 자신이 한 행위들이 부끄러운 줄 모르고 당시엔 귀했던 자전거가 망가졌다는 것에 아까워하고 속상해 하는 반응을 보이니 역시... 구제불능 친일 앞잡이...!였네요.

 

마지막에 그녀가 1920년 9월 28일 오전 8시 20분, 모진 고문과 폭행으로 자궁과 방광 파열, 영양실조 등으로 인해 18세의 나이로 순국하였고, 석유상자에 담아 화장하려는 걸 이화학당에서 알아차리고 격렬한 반대와 요구로 시신을 인도받아 이태원 공동묘지에 장례치뤘으나 일제가 이 곳을 군용기지로 개발하면서 그 묘가 유실되었다는 자막을 보여주는데 진짜 홱~!! 돌아버리겠더라구요.

어쩌다 이렇게 되었나...! 어쩌다가 안중근 의사나 유관순 열사처럼 나라를 위해, 독립을 위해 무력으로, 비폭력으로 나섰던 분들의 봉분도 못 지키고 시신조차 제대로 수습하지도 못 한 채 잃어버리고 주인이 없는 묘를 두어야하는지 많이 억울하더구만요.

 

 

우리가 아는 유관순 열사의 모습은 저 수형표 속에 있는 사진 속의 모습이 다인데 사실 저 얼굴은 이미 공주교도소에 수감되어 재판 받는 순간까지 반항하고 소란케하여서 이미 당시 감옥이었던 서대문 형무소에 오기 전에 고문으로 인해 고초를 겪어서 얼굴이 붓고 변형이 생긴 뒤였다고 해요.

 

예전에 두번의 서대문 형무소 방문이 있기 몇해 전에 남아 있는 몇 안되는 열사의 사진을 비교 분석하여 복원했다는 기사를 접했던 적이 있어서 처음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에 방문해서 독립을 위해 애쓰시고 고초당하신 애국지사들의 수형표들을 모아두고 추모하는 공간으로 들어갔을 때 유관순열사의 수형기록표를 보고는 신문에서 본 적이 있는데 저때 저 얼굴이 고문과 구타로 이미 붓고 다소 바뀐 얼굴이지 않냐고 물어보니 해설사 분들이 시작부터 버거우셨는지 한숨 섞인 듯한 표정으로 그렇다고 하시더라구요.^^;;

제가 말한 부분은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 여 옥사에 전시되어 있을 거에요.

 

그곳에 2번이나 다녀왔는데 2번 다 앓아 누었네요.ㅜㅜ 그만큼 그곳에서의 보이지 않는 무게가 너무 무겁고 버거울 정도로 묵직했던 거겠지요.

 

조만간 2차 블로그 이사를 하면서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에 관련된 포스팅도 얼른 해야겠어요. 서울에서 방문했던 곳들과 함께 묻혀서 하겠지만 그래도... 다시 생각해도 몸서리 치며 목놓아 울어도 시원치 않고 못 떨칠 정도로 암담하고 무거웠던, 그 때 그시절 유관순 열사처럼, "고문 그게 무서웠다면 독립은 할 수 없었다."고 하신 이병희 지사처럼 그렇게 남성 독립운동가들의 그늘에 가려 많이 조명되지 않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여리디 여린 여자의 몸으로, 또 꽃다운 어린 나이에 그렇게 자신의 의지로, 자신이 할 수 있는 방법으로 잃은 나라의 독립을 위해 나서주신 것에 다시금 고개 숙여 감사합니다.

 

그리고 정말 유관순 역을 한 고아성이 아직 어린 여배우가 진짜 그 역활을 이행한 것 뿐인데 이 작품으로 인해 한동안 정신적인 충격과 심리적인 어려움을 얼마나 긴 시간동안 안고 가는 건 아닌지 걱정이 되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는 염려가 될 정도로 열연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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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목요일날 생일이었고 내 손으로 해먹는 미역국이지만 그래도 집에 미리 소고기와 미역을 ​준비해두신 부모님 덕에 해먹을 수 있었다. 이 나이될 때까지 시집 안간다고 쫓아내지 않으신 것만으로도 감사할 일이니까 뭐...!^^

​그날 그냥 지내기가 그래서 당일 운동 겸 산책으로 나갔을 때 작은 케잌 닮은 녀석을 없는 가운데서도 들고 왔다.

많이 아쉽지만, 이렇게라도 몇번째 생일인지는 굳이 각인은 하지 않아도 생일이구나...!하는 정도는 기념할 수 있는 정도는 되니까...!^^

 

 

다음 날 교회 목장 모임에서도 전날 생일이었다고 케익과 함께 축하하고 늦게라도 생일 선물을 챙겨주는 고마운 손길이 있어서 감사했었다.

특히나 문화 상품권 1만원권 2장은 진짜 시기를 맞춰서 잘 와줬다는...!

안그래도 영화도 보고 싶고 책도 사보고 싶었는데 다 돈이 들어가는 일이다 보니 엄두가 안나던 일들인데 조금만 보태면 영화도 보고 책도 사볼 수 있으니까.^^​-고마워요 성희언니~!^^

아무리 내게 넘쳐나는 것이 살 뿐만이겠냐만은 핸드크림도 안뜯은 것만도 두 세개되지만 그래도 지금 쓰는 것을 다 쓰고 나면 ​감사하게 쓸 핸드크림.^^

다른 건 몰라도 목장 모임 때의 케익과 주일날 받은 선물은 진짜 감사했다.​

이렇게 기쁘고 좋은 날도 있고 그런 일들도 있지만 요즘 일기보다 더 치중을 하는 블로그가 진행이 되지 않는다. 한참​ 재미들여 하던 때도 있고 이왕이면 수익도 좀 있으면 좋지...!싶어서 그럴 기회가 주어지는 블로그가 개방되는 날 바로 가입해서 이사한다고 정신 없었다.

1차 이사하고선 2차 이사를 하면 되는데...! 뒷심부족인지 갑자기 의욕이 급하강하면서 기운이 안난다.​

이렇게 네이버 블로그던 새로운 블로그던 저렇게 창띄어놓고 1시간이고 2시간이고 몇자 적는데만 오래걸리니까...!ㅜㅜ

소위 말하는 블태기가 온 것인가?

하필 지금 블로그 권태기가 온것인지...!

대학 졸업할 때쯤인가?? 그때 개설만 해두고는 한참 정신 팔린 미니홈피에 집중한 채 손 놓고 있다가 오빠가 장기 해외여행을 떠나면서 미션과 함께 준 카메라로 임무 수행하는 것을 계기로 미니홈피에서 차근차근 갈아타면서 한 것만 벌써 10년이 넘었으니까. 그동안 권태기가 없었던 게 더 신기한 일인데 잠시 이렇게 업-다운하다가 말까?

참 그러네...! 그렇다고 폭파할 생각은 없구. 오히려 하려면 미니홈피를 폭파하고 묻어버리지 블로그들은 그럴 생각이 없음이 분명하다...!

밖으로 나가고 싶어도 나갈 일이 없고 그럴 수 있는게 제한적이라서 유일하게 숨구멍이 되어주던 블로그인데.... 하지만 자꾸만 막히고 글쓰는게 어렵고 의무감으로 하는 것 같다.

누가 돈주고 시키는 것도 아닌데 말이다.

하...! 이왕 문화상품권이 생겼으니 바람 좀 느낄 겸 큰 서점들이 있는 삼산에 나갔다 올까?? 

유난히 답답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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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siait.tistory.com BlogIcon 施兒 2019.03.12 00:58 신고

    늦었지만 생일 축하드려요 ㅋㅋ
    블로그 권태기...이겨낼 수 있습니다
    파이팅

 

사실 언제부턴가 나이를 기억하기 싫은 만큼 생일이 언제였나…?하며 지내는데 항상 2월 말 3월 초되면 딸만 두명이나 3월에 2주간격으로 낳으셔서 그러신지 옛말에 애기 낳은 엄마는 애기 낳은 날이 가까워지면 몸이 기억하고 아파서 애기 낳은 날을 기억한다는 말이 있어서 그런지 울 어머니께서 물어보신다.

 

"에스더야(본명은 굳이….), 너 생일이 언제지?? 막내는 언제더라?"

 

기억 못 하실 때도 있지만, 그래도 기억하고 물어보시면 항상 한꺼번에 물어보시는 게 양력으로 3월 초 나를 시작으로 2주 뒤에 동생인 막내를 이어 울 가족 대부분 상반기에 생일이 다 몰려 있다.

특히나 3월은 나랑 막내가 2주간격으로 있다보니 어머니께서 며느리, 사위까지 해서 자녀들, 손녀, 손자들 생일을 챙기신다.

언제부턴가 있던 은근한 시집가란 푸쉬가 없어서 편하긴한데 좋아해야하는지 슬퍼해야하는지….^^;;

어제는 잡채를 하셔서 둘째 출산 예정인 막내집에 외손주 볼 겸 출타…? 외박…??하시면서 "고기 있으니까 내일 미역국 끓여 먹어라~!"하신다.

피이~! 생일이라고 별 특별한 게 있나? 그냥 내가 즐겁고 세상에 사지육신 멀쩡하게 태어나고 아직까지 시집도 안가는 딸 안쫓아내신 것만으로도 감사합니다~해야지.

저녁은 혼자니까 가볍게(?) 낮에 먹고 남은 잡채와 요즘 알음아름 핫한 미역국 라면으로 해결.

미역국 라면 진짜 소문대로 가는 면발은 아쉬운데 국물이 진짜 오래 고은 국물처럼 진짜 진하다.^^

밥 말아 먹어도 딱 좋은 국물에 건더기들이 미역국다운 미역이 넉넉하고 진짜 고기같은 맛을 구가해서 귀찮으면…!ㅋㅋㅋ 미역국만큼 쉬운 국은 사실 잘 없음.^^

 

자 설겆이까지 해놓고 내일을 위해 미역국도 미리 끓여놓을까?

대학 4년동안 학기 초에 자취방으로 향하면 국거리 소고기를 조금씩 싸주시면 미역국을 해먹고 어쩔 땐 자취하는 학생 신분에 언감생신 소고기는 엄두가 안날 땐 흔하디 흔한 참치 캔 하나 넣고 미역국을 끓여 먹을 정도로 한학기에 미역국만 10그릇은 넘게 해먹었을 만큼 손에 익은 국이다.

 

 

사실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부랴부랴 바쁘게 하는 것보다 미리 전날 저녁에 열심히 끓여댔다.

미역국 끓일 때 중요한 국간장이 어디 갔는지 당최 못 찾아서 전화했더니 아침은 집에 오셔서 드신단다….

왜 이렇게 변덕이셔~?^^;;

하여간 국간장을 아무리 설명해주셔도 못 찾겠다~!

그래서 우선 색깔내기기 위해 진간장 한스푼에 소금 두 스푼 정도 넣고 참기름에 들들들~~!!

고기가 어지간히 익으면 불린 미역을 넣고 들들들~~!!

근데 아무리 간을 해도 국물이 꼭 미역과 고기가 발 담그고 지나간 듯 한 맛이지 깊은 맛은 안난다.

진짜 하기 쉬운 국을 꼽으라면 미역국일 정도로 간단한 국인데 진짜 난관에 부딪혔다.

그래도 큰 솥에다가 한 솥 끓여놓으면서 오늘 아침에 딱 국 간장 한 스푼 넣어주면 딱 될 정도로 싱겁게 해놓아서 맘놓고 뻗었다가 중간에 잠 좀 설쳤더니 정말 아침에 일찍 오신 엄마의 호령에 발딱 일어났을 정도로 늦잠을 자버렸다…!ㅜㅜ

그나마 전날 미역국을 끓여놔서 다행이지….

 

 

부모님 오셨으니 국간장을 찾아서 한 수저 넣고 사진에는 없지만 혼자 홀라당 하려던 양념 돼지 갈비 남은 거 해동해서 굽고 부랴부랴 아침상 차려서 맛나게 먹고 늦잠 덕에 모든 것이 늦어버린 만큼 느긋하게 점심까지 챙겨 먹고는 다시 강변으로 나갔다. 

 

 

날씨가 좋은 만큼 밖에 나오니 기분이 좋다.

햇볕을 봐서 그런가?

밖에 나와서 공기 마시고 밝고 따뜻한 햇볕을 보는 것이 참 기분좋다. 이래서 밖에 나오라는 것 같다.

 

 

그래도 생일이니 형식이래도 갖추자.^^ 대신 초는 생략하는 걸로~!^^

오래간만에 먹는 거라 크림이 잔득 들어간 것은 아니여도 맛있네.^^ 그래도 내일 교회 목장모임 때 생축해주기로 예고가 되어 있어서 어떨지 모르겠다. 부디 케익이….^^;;

 

오래간만에 발목도 뻐근했었고 어깨도 뭉쳐서 따뜻한 물에 씻고 왔으니 이제 팩하고 자야지…!!

생일인 오늘 하루 아침부터 아주 많은 사람들은 아니여도 생일 축하에 감사하고 내 손으로 끓여 먹는 미역국이여도 소고기 미역국을 밥과 함께 먹을 수 있었고 미역국 잘 끓였다는 말을 들을 수 있었다.

한번도 없어야 할 일을 겪으면서 삶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던 만큼 교통사고 이후의 삶은 더 잘 살아 보라는 기회인 줄 알고 감사하게 살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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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fumikawa.tistory.com BlogIcon 후미카와 2019.03.10 22:01 신고

    지나버린 생일이지만 축하드려요 ^^
    나이만 먹는게 아니라 행복을 쌓고 있는거니 세월은 잊으시고 하루하루 즐거운 추억을 만드세요~^^

  2. Favicon of https://www.jayandmegstory.com BlogIcon Jay and Meg 2019.03.14 13:04 신고

    늦은 댓글이지만 생일 축하합니다. 미역국도 챙겨드시고, 한국에 미세먼지가 요즘 심하다던데 생일이라그런지 산책하기 좋은 날씨인 것 같군요. 태화강주변인거같은데 요즘 낮에 따뜻하니 저도 산책하러가보고싶네요. 안들린지 너무 오래되었어요^^;

    • Favicon of https://lovelyesther.tistory.com BlogIcon Esther♡ 2019.03.14 13:50 신고

      감사합니다.^^
      태화강 맞아요.^^ 집근처가 강을 끼고 있어서 요즘 산책길이 잘 되어 있어서 날씨까지 도와준다면 걷기 딱 좋아요.
      실례가 안된다면 고향집이 어딨쯤인지 여쭤봐도 될까요? 저희 동네를 금방 알아보신다는 것이 신기하고 의아해서요.^^

 

 

 

한 열흘은 된 것 같다.

 

주로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주로 쓰고 한번씩 영상을 보거나 어쩌다 한번씩 영상 찍은 것이 있으면 올릴 겸 볼 겸 유튜브를 이용하거나 티스토리를 이용하기 시작하면서 애드센스를 이용하기 위해, 혹은 기타 익스플로러보다 더 적합해서 크롬을 종종 이용하는데 갑자기 익스플로러로 당연하다는 듯이 티스토리를 열었고 오늘은 어떤 스토리들이 올라와 있을까 싶어 스토리를 눌렀는데…!

 

어라?? 왜 이러지?? 전혀 안뜬다. 백지 그대로이고 게시물이 안뜬다….  

포럼에라도 뭐가 올라오지 않을까 했더니 무한 로딩이지 전혀 진행이 안된다….

 

왜 이럴까?싶으면서도 인터넷 속도가 안맞거나 뭔가 충돌이 있으면 그럴수도 있고 항상 원활할 순 없으니까 기다리자, 나중에 다시 접속해보지 뭐… 했는데 역시나 안된다.

크롬을 이용할 생각도 못 하고 며칠을 기다려도 안된다.

그래서 결국 고객센터를 찾았다.

 

 

 

 

 

 

 

 

 

하지만 문의하면 뭐하냐? 몇번이나 문의해도 자기네들도 원인을 못 찾겠다는데~~!ㅜㅜ

 

답답해서 묻는 사람에게 이럴거면 내가 뭐하러 당신네들에게 문의를 하냐고~!>.<

답답함에 결국 크롬으로 열어서 접속했고 너무 잘 날아다닌다. 결국 내가 겪었던 일을 겪었던 사람을 발견하고 반갑더라.

 

그래서 그쪽도 문의해보고 알아보고 그러려는 걸 내가 아무리 문의해도 원인을 모르더라, 굳이 그럴거면 문의하나마나다 그러니 그 블로그 주인장도 그러냐는데 왠지 그안에 크르릉~!거리는 게 느껴지더라는…!

 

그러기를 약 10일에서 12일정도 되었나?

오늘 오전까지만 해도 깜깜하더니 오후 늦게 저녁이 다 되어서야 몰려오는 이웃들이랑 다녀간 블로그들의 주인장들이 달아준 댓글 알림이 밀려와서 접속하니 그냥 습관처럼 스토리를 눌렀더니만 예전의 티스토리로 돌아왔다.

 

 

 

혹시나 했더니 포럼도 예전으로 돌아왔다.^^

 

이거 뭐니? 왜 이러니?^^;;

와~! 그동안 티스토리며 다음에서 뭐한거니??

이러고도 한국이 IT강국이라고 할 수 있는거야?

말이 IT강국이지 다 옛날말이고 요즘은 아무리 빠르다해도 하는 거 보면 아닌 것 같다.

이러나 저러나 이제 예전의 모습으로 정상화되었으니 우선 되었다마는 언제까지 이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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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damduck01.com BlogIcon 담덕01 2019.03.04 23:50 신고

    음.. 원하시는 답변은 아니시겠지만 IE는 버리시는게... ㅜㅜ
    물론 익숙하신 브라우저이고 국내에서는 IE로만 해결할 수 있는 것들(예를 들어 관공서나 정부 사이트)이 있지만
    IE는 MS에서도 쓰지 말라고 할 정도니까요.
    물론 티스토리의 대응이 잘 못 된 것 맞고요. ^^

    • Favicon of https://lovelyesther.tistory.com BlogIcon Esther♡ 2019.03.04 23:57 신고

      지금 양다리 걸치고 있어요.^^;;
      크롬이랑 인터넷 익스플로러랑.^^;
      아직은 익숙함도 있고 쉽게 못 버릴 미련도 있지만, 크롬으로 할 수 없는 분야도 있다보니 쉽게 정리 못 하겠어요.^^;;

  2. Favicon of https://siait.tistory.com BlogIcon 施兒 2019.03.05 00:52 신고

    감사합니다 ㅎ,ㅎ
    댓글로 알려주신 덕분에
    접속해보니 돌아왔더라고요 ^6
    생각하셔서 직접 알려주시고... 감사합니다

  3. Favicon of https://xuronghao.tistory.com BlogIcon 공수래공수거 2019.03.05 13:02 신고

    저는 IE와 크롬 다 사용하고 있는데 간혹 일부 티스토리 사용자분들이 IE에서
    그런 현상들이 발생하더군요.
    오래 실행되는 스크립트라는게 뜨더군요
    그런 경우 크롬으로 접속을 하면 괜찮습니다

    • Favicon of https://lovelyesther.tistory.com BlogIcon Esther♡ 2019.03.05 13:05 신고

      그런 스크립트조차 안뜨니 그땐 많이 답답하더라구요.
      그래도 일단 해결되서 다행이에요

  4. Favicon of https://fumikawa.tistory.com BlogIcon 후미카와 2019.03.05 14:54 신고

    저도.. 가끔 그러던데.. 티스토리 메인 화면이 뜨지 않고 , 스토리로 들어갈수 없고 추천 버튼을 누르면 로그인 하라고하고, 다른 브라우저는 그냥 추천 되고, 어떤건 추천 버튼이 안뜨고
    이러니.. 이런 많은 버그가 있으니 모르겠음이겠죠..

    • Favicon of https://lovelyesther.tistory.com BlogIcon Esther♡ 2019.03.05 15:04 신고

      그러게요. 다른 블로그할 땐 이런 일 없이 잘 운영하다가 티스토리로 오고나니까 이런 경우를 당하고 그러네요.^^

  5. Favicon of https://excel-k.tistory.com BlogIcon excelk 2019.03.05 15:13 신고

    대단하십니다. Eshther님 덕분에 수정된것 같습니다.
    제가 동일한 현상으로 포럼에 글 올렸는데 Esther님도 답글 달아 주셨는데..
    저는 고객센터보다는 혼자서 틈틈히 해결하려고 했는데. Esther님 덕분에 해결 된것 같습니다.

    이전 문제가 있을때는 해당 포럼 사이트에서 F12 누르면 소스가 보이는데 그때 정방향/역방향 캐싱 에러가 발생 했었는데.
    정상이후 확인해 보니 에러가 없더라고요...

    역시 불만이 있을때는 Esther님과 같이 해야겠네요.. 불편한것을 해결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Favicon of https://lovelyesther.tistory.com BlogIcon Esther♡ 2019.03.05 15:36 신고

      아이고~ 아니에요.^^;;
      아이고고~!
      그래도 정상으로 돌아와서 다행이에요.^^

  6. Favicon of https://hanmason.tistory.com BlogIcon 한메이슨 2019.03.11 23:17 신고

    ㅋㅋ컴플레인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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