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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22

[일상 및 식물일기] 원예도구 욕심, 페퍼 민트 삽수 재도전. 홈 가드닝 어제 면접이 있어서 나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머리카락을 정리해서 올려묶을 때 쓸 머리핀과 고장난 무선 마우스를 대신할 무선 마우스가 필요하기도 해서 전에 허브 화분을 두어개 구입하면서 원예도구들을 구입했던 다이소가 생각이 나서 중간에 내려서 그곳을 찾았다.(- 물론 모든 다이소 지점에 화분 및 원예도구와 흙, 영양제 등 기초적인 것들은 다 있어서 어느 곳이던 가면 쉽게 구할 수 있다.) 저 다용도 분갈이 배양토가 4L에 3천원이다. 많이 싼 편이기도 하고 지퍼백이라 사용할 만큼 쓰고 공기 빼서 입구를 봉하면 가급적 습하지 않고 직사광선이 닿지 않고 그늘진 곳에 보관할 수 있다. 1봉지 더 사오려다가 일단 한봉지만 사들고 가자...! 했는데 나중에 집에 와서 후회했네...! 나중에 페퍼민트를 몇줄기 자르면서.. 2020. 6. 16.
[식물일기] 애플민트와 페퍼민트 삽목 앞서 생육이 왕성한 페퍼민트를 몇가지 잘라다가 바로 삽목을 해서는 며칠도 못 가서 저 세상으로 보내고는 있는 식물이나 잘 기르자...! 하고 있었던 것 같다. 왠지 성공할 자신이 없어서...! 그러다가 어느날 산책하는 길에 길가 화단에 있는 애플민트가 눈에 들어오고 줄기 두개 정도 짤라서 들고와 삽목하지 않고 바로 삽수해서 기다렸다. 여기서 애플민트만 삽수(=물꽂이)해서 기다리는 것만 하기 보다는 무슨 객기인지 다시 페퍼 민트 한줄기를 잘라서 같이 삽수를 해서 기다려보자 하고 실행한 이후 매일 물갈이해주며 이파리가 가장자리가 자꾸 시커멓게 타들어가는 애플민트를 보고 애타면서 기다리던 어느날 페퍼민트 줄기 밑에 삐죽히 나온 뿌리 한줄기가 나타나고 더 기다려 보기로 했다. 하지만 결국 애플민트 중에 작은 줄.. 2020. 6. 14.
[일상]식물 일기 - 페퍼민트 삽목, 애플민트 삽수, 옷과 신발 사기, 올해 첫 수박 다이소에서 미니 화분 세트로 되어서 샀던 바질은 싹이 3포기 정도 난 상태에서 1포기 씩 옮기다가 2포기는 꺽어 죽이고 1포기는 잎에서 황금빛 반점이 생기면서 밖으로 슬금슬금 말리면서 결국 뽑아 버렸다...! 1포기 건지고 아쉬워서 다시 씨를 사서 왕창 뿌려서 7~8포기정도 지금 열심히 크고 있다...! 밤도 너무 잘 자라고 있고...! 내 방 창문의 창틀 위에 살고 있는 허브 3형제 중 밀림을 담당하는 페퍼민트가 너무 무성해서 어찌 해야하나 싶어서 고민하다가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잘라서 바로 흙에 꽂아서 뿌리가 나도록 해서 기르거나(=삽목), 물에 꽂아서 뿌리를 내서(= 삽수) 수경 재배하거나 흙으로 옮겨 심어 키운다길래 그냥 막무가내로 잘라서 삽목을 하기로 했다. 자르고 나니까 짧은 것이 아닌 긴 것들.. 2020. 6. 8.
무미건조한 일상 요즘 특별한 일 없이 블로그에 와서 떠들 만큼 사연이 생기는 것도 아니고 몇 없는 책이나 영화나 드라마를 보는 것도 아니고 여전히 일어나면 밥하고 설거지하고 세탁기 차면 빨래하고 빨래 마르면 거둬 개키고 청소하고 그러다가 또 밥하고 설거지하고 그러다가 오후에 산책하러 나갔다 들어오는...! 그런 생활이다 보니 오전 중엔 일어와 영어 공부할 거라고 벼르는데도 잘 안된다...! 독서도 그렇고...! 지금 친구가 선물한지 좀 된 책도 반 정도 보긴 했는데 이후론 진도가 잘 안나간다...!ㅜㅜ 이러라고 친구가 책 선물한 것은 아닐텐데...!ㅜㅜ 이 책도 얼른 봐야지 리뷰를 하던지...! ㅋㅋ 나도 블로그할 것이 없어 퍽 안달이 났나 보다...!^^;; 그러다가 아버지께서 경북에 있는 아버지의 고향에 가고 싶으신.. 2020.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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