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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크리스마스 이브 오징어 볶음 만든 날 아버지께서 최근 짬뽕 만들기 위해 산 재료 중 오징어가 남아 있다는 걸 기억하셔서 오늘 저녁에 오징어 볶음하는 것이 어떻겠냐 하셔서 바로 준비했다. 안그래도 작은 오징어 2마리에 있는 채소들 다 꺼내고 칼질한 뒤 전분과 고추장 & 고추가루 양념까지 다 준비했다. 오징어는 원양어선에서 잡아서 그 자리에서 손질해 얼린 것인지 손바닥만한 오징어가 7마리였나 그렇게 한 팩에 1만원 조금 안되게 얼려서 팔고 있어서 그걸 사왔던 것인데 이래저래 잘 쓰는 것 같고 손질할 손이 더 안가니까 편했다. 고주창 양념은 간마늘, 고추장, 고추가루, 후추, 맛술, 윤기를 위해 물엿 약간과 참기름, 굴소스와 일반 간장, 설탕, 미원 약간 넣고 신나게 쉐킷~~!해서 준비대두면 끝~!^^ 파를 큼직하게 썰었지만, 미리 기름에 넣고 .. 2022. 12. 24.
[일상]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무얼 볼까? 이미 1테라 외장하드 2개 가득 영화와 드라마 등을 가득 다운 받아놓고 볼 영화들도 없는 것이 아닌데 그럼에도 네이버 시리즈 온에 그동안 보고 싶거나 관심이 가는 영화가 무료로 떠 있기에 몇개 다운받았었다. 지난 밤에 시간이 걸릴 것 같아서 미리 다운 다 되면 자동으로 컴퓨터가 꺼지겠끔 했는데 그것이 안되어서 하룻밤 내내 켜져 있다시피 되어 있어서 아침 식사를 마치는대로 바로 다시 다운될 수 있도록 했다. 그러면서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무엇을 볼까? 하는 행복한 고민이 들었다. 우리의 영원한 케빈 맥컬리 컬킨이 나오는 [나 홀로 집에]는 크리스마스만 되면 항상 TV에 나오는 단골 영화다. 워낙 자주 봐서인지 너무 빤하고 어릴 땐 통쾌하고 속 시원한 케빈의 강도를 대항하는 모습이 어른이 되고나서는 그게 다소.. 2022. 12. 24.
[일상] 또 다이소 매장에 방문했다. 며칠 밖에 찬바람을 맞아서 그런지 감기가 걸려서 아픈 만큼 예민해져서 기복이가 나오기도 했었다. 어제 어머니께서 좋은 꿈 꾸셨다기에 나 보고 사가라고 하신다. 좋은 옷을 입고 좋은 일? 하는 것 같은 꿈이었기에 어머니께서 왠지 좋은 일이 있을 것 같다고 꿈 사라시길래 댓가없이 사는 건 아니라고, 뭐 드시고 싶냐고, 말하시면 꿈 사는 댓가로 해드리겠다고 했다. 필요없고 그냥 사가라시는 걸 최근 가래떡도 썰었고 국거리용 소고기와 파, 육수있어서 떡국 해드릴지 여쭤보니 엄마가 다 귀찮다는 듯이 우물우물하시니 아버지께서 그러라신다. 그래서 떡국에 힘을 좀 줬다. 잘 할 수 있는 메뉴 중 하나라 힘을 제법 줄 수 있었다. 그리고 폐지도 버릴 겸 길 건너 복권판매하는 가게로 갔다. 자동으로 출력하는 것으로 1만원어.. 2022. 12. 23.
[일상] 불안했던 프린터기 잘 뽑은 것 같다. 2022.12.21 - [일상 속 주저리 주저리] - [일상] 이른 크리스마스 선물. 나는 떡을 주문할테니 너는 떡을 썰거라~! [일상] 이른 크리스마스 선물. 나는 떡을 주문할테니 너는 떡을 썰거라~! 그동안 쓰던 복합기가 전부터 탈이 나서 골골거려서 월요일날 찾은 AS센터에 갔다. 나오고 나니 마트에서 쇼핑 중에 기사분께서 전화하셔서 굳이 고치려면 고칠 수 있다, 하지만 상태가 많이 않 lovelyesther.tistory.com 월요일날 당근 마켓에서 미리 알아보고 타진했던 중고 프린터를 어제 받았다. 이미 전 주인이 잉크를 다 썼기에 다시 새 잉크를 사야했다. 그리고 칼라 잉크는 다 썼지만, 흑백 잉크가 있다길래 그래도 좀 버틸 그것은 되지 않을까 해서 일부러 테스트 인쇄를 해봤는데 잉크가 말랐는.. 2022.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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