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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무얼 볼까?

by Esther♡ 2022.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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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1테라 외장하드 2개 가득 영화와 드라마 등을 가득 다운 받아놓고 볼 영화들도 없는 것이 아닌데 그럼에도 네이버 시리즈 온에 그동안 보고 싶거나 관심이 가는 영화가 무료로 떠 있기에 몇개 다운받았었다.

지난 밤에 시간이 걸릴 것 같아서 미리 다운 다 되면 자동으로 컴퓨터가 꺼지겠끔 했는데 그것이 안되어서 하룻밤 내내 켜져 있다시피 되어 있어서 아침 식사를 마치는대로 바로 다시 다운될 수 있도록 했다.

 

그러면서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무엇을 볼까? 하는 행복한 고민이 들었다.

 

 

우리의 영원한 케빈 맥컬리 컬킨이 나오는 [나 홀로 집에]는 크리스마스만 되면 항상 TV에 나오는 단골 영화다.

워낙 자주 봐서인지 너무 빤하고 어릴 땐 통쾌하고 속 시원한 케빈의 강도를 대항하는 모습이 어른이 되고나서는 그게 다소 아이가 하기엔 영악하고 잔인한 장면이었던 터라 그냥 매년 크리스마스마다 으례 TV 틀면 나온다, 채널 바뀌면 한다 하는 인식만 있을 뿐 굳이 찾아보는 것은 아닌 영화가 되었다.

 

 

이렇게 실화 바탕으로 한 영화도 있는데 이 영화는 작년 연초부터 보려고 다운받아 뒸다지만, 봐야지 하고 벼르지만 실생활하는 와중에도 볼 영화나 드라마들이 많아서 차일피일 미루게 되어 쌓이고 있다.

 

외장하드에 또 뭐가 있을지 모르겠다

 

 

[러브 액추얼리]나 [크리스마스에는 행복이] 같은 로맨스 영화도 있는데 뭘 볼까 싶은 생각에 고민하게 되는 것 같다.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무얼 볼까?

어떤 영화들이 있을까?

 

이번 크리스마스에 외장하드를 털어봐야겠다.

다운 받아놓은 드라마와 영화 중에 일본 작품은 볼 만한 건 없던 걸로 기억하는데 한국 영화나 외국 영화 중에 이 시기에 볼만한 영화들이 있을 것이다. 

 

[러브 액추얼리]는 항상 영화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몇번 접해서 이미 안봐도 본 것 같은 느낌에 안봐도 알 것 같은 상황이지만 그래도 정말 보고 싶은 영화이기도 해서 조만간 찾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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