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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1박 2일 혼자있는 생활. 어제 동생이 1박 2일 부모님 모시고 경주로 가준 덕에 혼자 있게 되었다. 배웅하면서 조카들도 보고 나간 김에 마트에 들려 먹을 것도 몇가지 사왔다. 이 과자는 입구에 행사하기에 한통 사왔는데 5개 들어있는데 열어보니 비스킷 사이에 두툼한 초코가 있는 과자인데 씹는 맛도 있고 적당히 질리지 않는 단맛이 있어서 맛있었다. 부모님께서 가시고 나서 카페트와 덮으시는 이불을 빨고 갈아 입으신 옷들도 모두 세탁해서 널고는 하루 종일 보고 싶은 프로그램들을 보고 어제 동생이 자기 집에는 안쓰는 달력들을 가져다 주어서 생긴 탁상달력을 챙겨서 다이어리와 탁상달력에 가족들이랑 가까운 지인들 생일 표시하고 노는데 저녁시간이 되어 오래간만에 떡볶이를 해 먹으려고 부엌으로 향했다. 집에 사람이 없어서 어색하지만 그래도 나쁘지.. 2022. 12. 30.
[일상] 일생의 버킷 리스트 1. 세계여행하기 일본 오사카, 일본 온천여행, 프랑스 낭시, 파리, 노트르담 성당, 체코 프라하, 오스트리아 빈, 이태리 밀라노, 프렌체, 두오모 성당 등. 박물관과 미술관들 포함해서 많은 곳들을 가보고 싶고 사람들을 만나보고 싶다. 2. 유튜브 하기 짧은 영상이라도 만들어 올려보기 3. 사람들을 만나고 상처 덜 받기 4. 운전하기 5. 국내 여행 & 1달 살기 제주도, 우도, 강릉, 춘천, 천안, 감천문화마을 1주일 살기, 목포, 포항과 군산 근대거리 6. 책 쓰기 자기만의 책을 쓰고 출판해보고 싶다. 7. 책 1000권 이상 읽기 8. 연애&결혼 - 할 수 있다면 하고 싶다. 예전에 부모님께서 너무 싫은 사람과의 결혼을 너무 강요하시며 2년동안 내가 이분들 딸이 맞나?, 오빠가 있긴 했어도 오랫동안.. 2022. 12. 29.
[귀호강] 2pm 오늘은 귀호강으로 컨텐츠 준비했어요. 우리의 짐승돌이자 군필돌로 이젠 아재돌아닌가 싶게 나이들어 중후한 아이돌 2pm의 노래를 들고 왔어요. 한땐 2AM과 함께 원데이돌이라고 하기도 했죠. 다 들고 오지는 못 했지만, 타이틀 곡과 많이 알려지고 사랑받는 곳들로 추려서 들고 왔어요. Again & Again Heands up I'll be bank Heartbeat only you love song I'll be OK whithout you 고백 (go beak) my heart 우리집 해야 해 10점 만점에 10점 니가 밉다 기다리다 지친다 이별여행 환각 내 이름을 불러죠 이 노래를 듣고 돌아와 I'm your man 이별 여행 하.니.뿐 미친 거 아니니? 이외에도 좋고 사랑받는 노래들이 많아요. 데뷔하.. 2022. 12. 27.
[일상] 크리스마스 날 먹는 쿠키와 간장치킨 오늘 마트에 갈 일이 생겨 아침 상 물리고 정리한 뒤에 바로 다녀왔어요. 바로 가면 6~7분 안걸리는 거리지만, 그래도 요즘 바지 고무줄이 느슨해졌나…? 싶을 정도로 헐렁해질 때 좀더 움직이자 싶어 짧은 거리지만 마트 앞으로 돌아서 올 수 있도록 한바퀴 돌고 왔다. 그러다가 가능하면 편의점이나 빵집에 들려 조각케익 있으면 사 오고 무인 아이스크림가게에 가서 작은 양철통에 있는 버터 쿠키도 한통 사오려고 했다. 그렇게 산책 아닌 산책을 하면서 바보같이 빵집은 다 지나치고 편의점마다 조각케익같은 건 아예 안들이는 듯 흔적도 없거나 평소 있었을 매대에 들어오지 않아서 텅 비어 있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너무 추운 날 더 돌아다니기 힘들어서 버터 쿠키 사고는 마트에 들려 사야할 물건들을 사서 집에 들어왔었다.. 2022. 1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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