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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책리뷰/영미소설/로맨스] 미 비포 유(Me Before You) - 조조 모예스 미 비포 유(Me Before You) 조조 모예스의 소설 『미 비포 유(Me Before You)』. 꿈같은 삶을 산 남자와 꿈을 선물 받은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오만하리만큼 잘났지만 불의의 사고로 사지마비환자가 된 젊은 사업가 윌 트레이너, 괴팍하리만큼 독특한 패션 감각을 지닌 엉뚱하고 순진한 여자 루이자 클라크. 환자와 간병인의 관계로 만난 두 사람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통해 삶과 인간의 본질, 세상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볼 수 있다. 영국의 작은 시골마을에 하나밖에 없는 카페에서 6년째 웨이트리스로 일하던 루이자는 어느 날 갑자기 카페 문을 닫는다는 일방적인 통보를 받고 백수가 된다. 그러던 그녀에게 ‘사지마비환자의 6개월 임시 간병인’이라는 기회가 주어지고 그녀는 최저임금을 훨씬 웃도는.. 2023. 1. 5.
[일상] 책보고 반찬 만들던 연말 연시 연말까지도 폭풍우가 지나가고 마지막날 밤 재미있게 보는 유튜브 채널 중에 한 채널에서 각자 먹을 것을 준비해서 하는 연말 랜선 회식을 한다고 하여 준비해서 기다렸다가 방송시작하면서 웃고 떠들고 놀다가 그래도 축 쳐지고 우울했던 것이 좀 날아가고 편안하게 잠들었던 것 같다. 요즘 보고 있는 [Me Befor You]. 두께가 있고 개인 생활을 하면서 보다보니 지진부진하지만 그런 거 치고는 잘 보고 있다. 이미 영화로 실사화되었던 소설인데도 일부러 영화 안보고 책부터 사서 순차적으로 보기 시작해서 영화가 너무 보고 싶어서 이제 저 책을 꺼내서 보기 시작했다. 저 책 후속으로 애프터 유, 스틸 미가 있는데 애프터 유는 절판인 건지 품절인 것인지 중고책 밖에 안남아 있어서 나중에 두고 봤다가 중고 중에 내가 지.. 2023. 1. 4.
[일상] 2023년 새해가 밝았다. ※ 다음에서 검색해서 얻은 이미지입니다. 2023년 새해가 밝았다. 또 나이를 먹나? 했는데 올해부터 한국도 만 나이가 들어간다며? 그럼 아직 생일이 안지났으니…! ^^;;; 올해 검은 토끼의 해라고 하는데 예전보다는 토끼의 해에 태어난 유명인이 누구인지, 역술인, 무속인이 나와서 올해는 어떨지 점쳐본다던지 그런 일은 없지만, 그래도 새해라는 것에 대한 설렘과 기대감은 있는 것 같다. 올해는 내가 속한 띠도 삼재라는 것은 없이 그래도 토끼띠와 궁합이 나쁘지 안는지 좋은 기운으로 잘 된다니까 그래도 그동안 묶인 것들이 조금이라도 작은 구멍이 점점 커져서 앞에 막힌 것들이 잘 풀렸으면 좋겠다. 2023년 계묘해가 밝았다. 신년이 시작한지 며칠지났다. 하지만 새로운 맘, 새로운 각오로 시작할 수 있는 시발점이.. 2023. 1. 4.
[과자리뷰] 오리온 비쵸비 ☆ 메뉴명 - 오리온 비초비 ☆ 장 소/구입처 - 동네 마트 ☆ 가격 - 2500원(행사가) ☆ 특징 - 달지 않고 담백한 비스킷 사이에 도톰한 초콜릿. 사람에 따라 좀 달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 많이 달지 않는 초콜릿의 단맛 ☆ 리뷰 평소 초콜릿을 한번 먹기 시작하면 어느샌가 눈 깜짝 할 사이에 많은 양이 없어졌을 정도로 제어가 안된다는 걸 알기 때문에 잘 먹지도 않고 그만큼 일부러 초콜릿이나 관련 과자, 초코바 같은 것에 눈길은 줘도 빨리 시선을 돌리며 안먹으려고 하는데 오래간만에 혼자이니 행사 상품으로 나와 있는 게 눈에 들어와서 고민하다가 바로 하나 잡아왔죠.^^ 흠…! 영양성분 구성이 두루있네요. 하루에 한두개 먹고 마는 거 아니면 사먹는 것이 두려운 구성인 것 같아요. 칼로리도 그렇구요. ^^;.. 2022.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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