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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책리뷰/자기계발] 마지막 강의 - 랜디 포시 ※작성일 : 2016. 03. 04. 마지막 강의(양장본 HardCover) 이 책은 췌장암으로 시한부 인생을 선고 받은 한 교수의 마지막 강의이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작별인사이다. 카네기멜론대학의 컴퓨터공학 교수 랜디 포시. 그는 시한부 암 선고를 받았다. 그러나 좌절하지 않고 남은 시간을 어떻게 하면 재미있게 지낼 수 있는지, 아이들에게 어떤 지혜를 남겨줘야 할지 등을 고민하였다. 그리고 캠퍼스의 마지막 강의에서 학생과 동료 교수들에게 장애물을 헤쳐 나가는 방법, 다른 사람들이 꿈을 이룰 수 있게 돕는 방법, 모든 순간을 값지게 사는 방법, 당신의 인생을 사는 방법 등을 이야기한다. 모두 랜디가 살아오면서 믿게 된 모든 가치의 최종 요약들이다. 특히 행복한 삶은 지금 이 순간에 존재하는 것이며, .. 2018. 10. 24.
[서평/책리뷰/수필/인물] 그 청년 바보 의사/그 청년 바보 의사, 그가 사랑한 것들 그 청년 바보의사 국내도서 저자 : 안수현 출판 : 아름다운사람들 2009.07.20 상세보기 그 청년 바보의사, 그가 사랑한 것들 국내도서 저자 : 안수현 출판 : 아바서원 2013.05.20 상세보기 리뷰 - 2012년 3월 둘째주 주일날 울 교회 목장 동생에게 생일 선물로 받은 책. 평소 그가 기록했던 것들과 주위에 그를 아는 이들의 증언들로 모아진 내용인데 난 말로만 그 분 닮겠다고, 그 길을 걸어간다고 하면서 실제로는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하지만 저자인 故 안수현 형제는 단순히 병만 고치는 의사가 아니라 사람의 마음까지 어루만지고 영혼까지 치유하는 참 의사였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하는, 하나님을 닮아가는 사람, 아니 하나님께서 인간의 모습으로 내려왔다면 故 안수현 형제가 바로.. 2018. 10. 24.
[서평/책리뷰/영화/영화리뷰] 괜찮아 3반 - 오토다케 히로타다 고등학교 3학년 땐가? [오체불만족]이란 책이 나오면서 일본 열도 뿐만 아니라 가까운 한국에까지 붐(?)이 일었고 그의 후속에세이와 장단편 동화책이 나왔던 것으로 알고 있다. 그 중에도 [괜찮아, 3반]은 그가 쓴 다른 동화처럼 자전적 동화이고 본인이 친구를 보조교사 내지 공동 담임으로 하면서 교사로서 경험한 내용들을 소설화한 책이다. 그가 교사로 일하면서 겪은 에피소드들과 그 과정에서 오는 고민과 해결들이 담겨져 있다. 이걸 영화로도 만들어졌는데 배우 중에 본인을 대체할 사람이 없으니 결국 본인이 주인공으로 본인 역할을 하는 방식으로 나오기까지 했다. 분명 그가 훗날 정치입문을 앞두고 윤리/도덕적으로 지탄받을만한 스캔들이 없었다면 배울만한 긍정적인 에너지가 있는 영화이고 동화임인 것은 분명하다. 근데 .. 2018. 10. 24.
둥지를 튼 첫 날...! 와...! 힘들어...! 별써 한밤중을 넘어 하루가 넘어가 버렸네...! 그동안 사용했던 싸이월드 미니홈피나 네이버 블로그에 적응하다보니 티스토리가 많이 어색하고 적응이 안되는 것 같다. 일반 피처폰에서 애플사의 아이폰 4로, 아이폰4에서 삼성의 갤럭시 노트 2로 넘어갔을 때처럼 적응하기 어려움을 잠시이지만 겪었던 것처럼 그렇게 잠시이겠지만 적응하기 힘들 수 있겠다 싶다....! 아이고...! 힘들어...! 내일은 내일의 일이 예정되어 있어서 일찍 자야할 것 같어... 일단은 내일의 일은 내일을 위해 남겨두고 잘 해내기 위해 일단 쿨~! 잘자요~!! ○ 여러분의 공감은 소심쟁이 곰팅이인 저도 춤추게 하는 힘이 됩니다. 2018. 10.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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