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일상 속 주저리 주저리409

가을 행사 끝 이제 시간도 많이 흘러서 11월도 얼마 안남았네...! 들판도 다 비었고, 억새도 하늘하늘 춤을 출 때 난 배추 뽑으러 주말 농장으로 향했네. 보이지 않는 코뚜레에 꿰서 말이주...!^^;;; 11월이 되면서 본격적인 가을 행사의 시작이자 마무리에 들어섰다. 동생네 주말 농장에 있는 과실수들의 과실들을 수확하고 무, 배추를 추수하면서 언제나 그랬듯이 짐꾼으로서 집으로 날라야 했던 터라 그렇게 했었다. 그렇게 1차로 뽑아온 알타리 무와 일반 무로 김치하시고 진정한 김장을 하기위해 배추를 뽑아와서 어머니 아버지께서 다듬으시고 절이시는데 어찌나 부르시던지 엉덩이 좀 붙였다 하면 일단 들리고 보는 어머니니, 아버지의 목소리. "아무개야~~!!!" 진짜 내 이름이 안닳고 있었다는 것이 신기해...!^^;; 김치해.. 2019. 11. 28.
공개된 곳에서 자신을 드러내는 두려움...! 평소 종종 보는 유튜브 채널 중에 은근 쎈 캐릭터에 직설적으로 할말을 시원하게 하고 영어컨텐츠를 시작해서 지금은 주로 미스터리, 국내외 사건/사회 이슈 등을 방송하고 영상을 올리는 한 여성 크리에이터가 최근 영상이 올라왔길래 봤는데 평소 당차고 자신감이 넘치는 그녀의 얼굴이 많이 상해 있더라구요. 그래서 무슨 일인가 싶어서 봤더니 최근 다른 유튜버의 영상에 있는 썸네일에 있는 문구로 인해 댓글로 시정해줄 것을 요구하고 혼자 정의감에 폭발해서 개인 SNS에 그 상황을 올렸다가 대폭 폭격을 당한 모양이더군요.^^;;; 그래서 이 뭔가 싶어서 찾아 봤더니 리○이란 유튜버가 올린 한 영상의 썸네일에 평소 할 말은 시원하게 하고 당차고 자신감 넘치고 강한 이미지의 그녀가 그걸 시정해달라고 하고 댓글달고 심지어 자.. 2019. 11. 20.
요즘 글이 뜸했다. 그동안 무슨 일이 있었나? 나조차도 의문이 들만큼 왜 이렇게 글쓰는 게 뜸했는지...! 지난주에 부모님의 배려로 운문사에 다녀 왔었다. 사진찍기 좋아하는 날 위해서.^^ 사진찍는 일은 즐겁고 재미있는데 블로그에 글쓰는 것도 사진올리는 것도 하는 것이 쉽지는 않다. 매너리즘같이 잘 해지지 않는다. 아휴...! 힘들어...! 해야하는데 괜히 귀찮고 힘들고 늘어지는 것 같다. 내가 사진을 판매하기 위해서 올리는 플랫폼이 두 군데 있고 팔리든 안팔리든 일단 수익을 내기 위한 컨텐츠를 올리고 있다. 크라우드 픽 https://www.crowdpic.net/ 셔터스톡 https://www.shutterstock.com/ko/home 그 중에 외국 플랫폼에서 여러번 툇짜맞고 거부맞고 그래서 더 의욕이 없어지고 글쓰기.. 2019. 11. 14.
노상방뇨, 변태...! ☆ 이 포스팅에 첨부된 사진 및 이미지는 다음에서 검색으로 찾은 이미지 입니다. 오늘 더 늦기 전에 햇빛도 보고 맑은 공기도 마실 겸 동네 산책을 나섰다가 못 볼 꼴을 봤다...!ㅜㅜ 평소 아무리 급해도 사회의 질서를 흐트리는 일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물론 그런 걸 좋아하는 사람이 몇일까만은...! 기분 좋게 나와서 평소 걷는대로 걷는데... 하필...!ㅜㅜ 약국이 있는 코너를 돌자마자 못 볼 것을 봤어...! 흐앵~~~~!!!!ㅜㅜ 코너를 돌자마자 바로 눈에 들어오는 건 통통하지만 멀끔하게 차려 입은 멀쩡한 남성이 대 놓고 누가 봐주기라도 바라는 것처럼 바지 지퍼를 열고 있다는 거...!!!!;;; 부끄러움도 없이 헤집고 나와서 거기서 흐르는...! CB...! 우이씨~! 정말 구역질이 나오고 불쾌.. 2019. 10. 22.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