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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하고 먹고 마시고/마시니까 좋으니? 먹으니까 좋으니?

[과자리뷰] 오리온 비쵸비

by Esther♡ 2022.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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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뉴명 - 오리온 비초비 

☆ 장 소/구입처 - 동네 마트

☆ 가격 - 2500원(행사가)

☆ 특징 - 달지 않고 담백한 비스킷 사이에 도톰한 초콜릿. 사람에 따라 좀 달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 많이 달지 않는 초콜릿의 단맛

☆ 리뷰

평소 초콜릿을 한번 먹기 시작하면 어느샌가 눈 깜짝 할 사이에 많은 양이 없어졌을 정도로 제어가 안된다는 걸 알기 때문에 잘 먹지도 않고 그만큼 일부러 초콜릿이나 관련 과자, 초코바 같은 것에 눈길은 줘도 빨리 시선을 돌리며 안먹으려고 하는데 오래간만에 혼자이니 행사 상품으로 나와 있는 게 눈에 들어와서 고민하다가 바로 하나 잡아왔죠.^^ 

 

 

흠…! 영양성분 구성이 두루있네요.

하루에 한두개 먹고 마는 거 아니면 사먹는 것이 두려운 구성인 것 같아요. 칼로리도 그렇구요. ^^;;;

 

 

상자에 총 5개 들어있어요.

그리고 이렇게 이쁘고 귀여운 캐릭터도 있어요.

봉지를 뜯는 것조차 아까울 정도로 이쁜 포장지에요.

 

 

봉지 속 과자를 보면 비스킷은 롯데에서 나오는 장수과자 빠다 코코낫가 생각나는 비주얼인데 그런 비스킷 사이에 코코아 같은 색깔의 초콜릿이 두껍게 있었어요.

비스킷이며 초콜릿이 딱딱하지도 않았고 비스킷이 담백하고 초콜릿도 많이 달지 않고 비스킷과 초콜릿이 잘 어울렸어요. 차나 커피와 함께 먹기 좋고 손님이 왔을 때 간단히 먹을 수 있는 다과/핑거푸드로 내도 괜찮을 과자에요.

한번씩 생각이 나서 사먹을 것 같아요. 칼로리만 아니면 맛도 구성도 괜찮은 과자입니다.

 

 

 

 

☆ 제 값 주고 쓴 후기입니다.

여러분의 공감과 댓글은

곰팅이 같이 우직하지만 여리디 여린 제가

춤을 추게 할 만큼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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