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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알리익스프레스에 재미붙었나??^^;;; 내가 한번 이용해보고는 재미붙었나? 하여간 전날 아버지께서 선물받으셨음에도 취향이 아니신지라 텍도 안뗀 새남방을 안입으실거란 말에 팔고 받은 돈으로 눈감고 한번 더 이용해 본단 마음으로 필요한 것들을 구입했다. 뭐 할인인가 그런거로 1천원 샵 코너에 있는 것들로 막 쓸 수 있는 것들로 골라서 하다보니 9천원 좀 안되게 결제되었고 7일 급행이었기에 기다렸다. 느긋하게 기다리면 되는데 언제 오나~?하고 수시로 확인하고 2~3일 통관이 안되길래 왜 안되나?하고 안절부절하다보니 오늘 도착해서 뜯어 봤다. ^^;;; 내가 거의 모든 살림을 살기에 봉지들의 입구를 봉할 필요가 있어서 예전에 다이소에서 비슷한 것을 구입해서 쓰다가 망가지고 큰 것들은 잘 안되길래 집게를 이용했었는데 종류에 따라 그것도 불편할 때가 있.. 2023. 11. 17.
[가요/추모곡] 마지막 내 숨소리 - M.C. The MAX 2002년 정규 1집에 수록된 엠씨 더 맥스의 [마지막 내 숨소리]는 실화를 바탕으로 나온 곡이라고 해요. 1995년 삼풍 백화점이 붕괴되는 사고가 있었는데 그 사고의 희생자였던 남성의 마지막 메시지라고 합니다. 희생자인 남성은 당시 여자친구의 선물을 사기 위해 삼풍 백화점을 방문했는데 붕괴되면서 희생된 마지막 순간에 전화연결이 안되니 삐삐로 메시지를 남긴 내용으로 여자친구 분이 라디오 사연으로 전하면서 그 사연을 들은 김현철이 듣고 작사, 작곡을 하여 엠씨 더 맥스에게 주었고 앨범이 발매되고 다음해 2월에 발생된 대구 지하철 방화사건으로 큰 사상자가 발생했을 때 추모곡으로도 사용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후 큰 사건으로 사상자가 발생했을 때 추모곡으로도 잘 사용되고 있는 듯합니다. 더보기 마지막 내 숨소.. 2023. 11. 16.
[일상] 늦가을, 초겨울의 일상에서 접한 먹거리. 그리고 반갑지 않은 손님. 쌀쌀해지면서 잉어빵나오기 시작했나 보다. 며칠 전에 잉어빵/붕어빵 노점이 나와 있어서 이제 장사하려고 나오기 시작했나보다 했었다. 어제 장사하는 것을 보고 아버지의 의견이 어떤지 알고자 물으니 사오려면 사오라시길래 3천원치 사갔다. 요즘 길거리 음식이 많이 비싸진 것 같다. 예전에 중, 고교시절 붕어빵이 나오던 시절 1천원에 큰 붕어빵이 5~6개였던 시절에서 계속 크기와 갯수가 줄어들었는데 이제는 1천원에 2개꼴이 되었다. 언젠가 1개에 2천원에서 3천원이 되는 날이 올 것 같다, 어른들이 계시다보니 슈크림은 취향이 아니실 것 같아서 모두 팥붕어빵으로 사왔다. 뭐 붕어빵/잉어빵 계에는 붕어빵이 스탠다드니까 정통적인 것이지. 찐빵의 원조는 야채호빵, 김치호빵도 있지만, 단언코 팥찐빵인 것처럼.^^ 날씨가 .. 2023. 11. 15.
[일상] 날씨가 많이 추워졌다. (Feat. 연말준비) 얼마전만해도 어느 정도 예년보다 따뜻했는데 갑자기 기온이 훅~! 떨어졌다. 솜이불은 이미 가을들어서 나왔지만 그동안 전기장판이 필요없을 정도여서 사용하지 않았다보니 갑자기 많이 추워져서 밤마다 전기장판에 전원이 들어갔다. 그렇게 날씨가 추워지니 사고 이후 다리와 발에 내증이 생기면서 겨울되면 다리와 발 때문에 고생이다. 그래서 낮에는 덧버선, 밤에는 덧버선을 신기도 하지만 수면 양말을 신고 잘 때가 있고 하다보니 가을되고 찬바람이 살랑거릴 때가 되면 다리를 많이 신경쓰게 되는 것 같다. 연말이 되다보면 슬금슬금 내년을 위한 달력과 다이어리 속지를 구입해 다음을 준비하게 된다. 다이어리와 달력을 준비하게 되면 진짜 한해가 다 갔구나…! 싶다. 벌써…! 한해가 다 갔니? ㅠㅠ 탁상달력은 이미 다 기재를 했었.. 2023.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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