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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주저리 주저리

[일상] 날씨가 많이 추워졌다. (Feat. 연말준비)

by Esther♡ 2023.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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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만해도 어느 정도 예년보다 따뜻했는데 갑자기 기온이 훅~! 떨어졌다.

솜이불은 이미 가을들어서 나왔지만 그동안 전기장판이 필요없을 정도여서 사용하지 않았다보니 갑자기 많이 추워져서 밤마다 전기장판에 전원이 들어갔다.

그렇게 날씨가 추워지니 사고 이후 다리와 발에 내증이 생기면서 겨울되면 다리와 발 때문에 고생이다.

그래서 낮에는 덧버선, 밤에는 덧버선을 신기도 하지만 수면 양말을 신고 잘 때가 있고 하다보니 가을되고 찬바람이 살랑거릴 때가 되면 다리를 많이 신경쓰게 되는 것 같다. 

 

 

연말이 되다보면 슬금슬금 내년을 위한 달력과 다이어리 속지를 구입해 다음을 준비하게 된다.

다이어리와 달력을 준비하게 되면 진짜 한해가 다 갔구나…! 싶다.

 

벌써…! 한해가 다 갔니?

ㅠㅠ

탁상달력은 이미 다 기재를 했었고 다이어린 12월 중반이 되면 슬슬 정리해야겠다.

 

 

메이크 업을 하지 않아도 일상 생활인데도 썬크림을 발라주다보니 클렌징 오일을 이용한 클렌징을 해주는데 지난달에 산 기초제품 세트 안에 수분 및 클렌징에 초점이 맞춰진 제품이랑 상자를 열어보니 본제품과 같은 제품인 작은 병, 작은 폼클렌징까지는 세수할 때 항상 쓰다보니 좋았는데 클렌징 크림은 20대초에 메이크 업에도 이것저것 시도해보듯이 클렌징에도 이것저것 다 시도해봤을 때 사용해보고는 다시는 사용하지 않는데 이걸 어쩌나 싶어서 고민하다가 그냥 필요한 사람이 있을까 싶어 당근마켓은 화장품 본품은 올라오는데 화장품 샘플은 판매가 안된다기에 샘플인듯 샘플 아닌 듯 당근마켓이랑 중고나라에 올려두었는데 이름도 없는 걸 누가 사가긴 할까 모르겠다.

2달 정도 기다렸다가 아무도 안사면 그냥 내가 써야지 뭐.^^ 

 

 

최근 자주 보는 인스타 툰 중에 한 계정에서 이벤트당첨으로 받은 스벅 쿠폰을 가지고 가서 교환해서 디저트로 따로 구입한 블루베리 마카롱과 함께.

어제, 오늘 오전 내내 마늘 깐다고 고생하고는 점심식사 정리하고 좀 쉬려고 누웠는데 더 춥기 전에 산책하는 것이 싶어 나와서 들렸던 스벅에서 추워진 날씨에 왜 아이스커피 쿠폰을 주는지…! (┬┬﹏┬┬)

줘도 문제다~ 하겠지만, 날씨가 추워져서 그런지 그래도 이왕이면 따뜻한 거였으면 하는 아쉬움이 들었다.

 

아버지의 취향을 모르고 누군가 선물해준 남방을 당근마켓에 이달초에 올렸나?

잊어버리고 있다가 어제 끌어올리기를 했더니 어제 저녁에 갑자기 연락와서 오전 일찍 팔렸다.

또 알리익스프레스에 9천원 안되게 담아두고 고민하던 것을 바로 질렀다.

뭐 값어치가 낮은 만큼 필요하지만 잘 쓸만한 물건, 잘 쓸만한 크기의 물건으로 막 쓰고 버리기 좋은 것들만 골라서 담아놨던 거라 질렀는데 좀 전에 저녁식사 마치고 들어왔을 때 배송절차가 시작된 것으로 바뀌어 있더구만.^^

7일배송 보상이라던데 제발~! 포장이 잘 되어서 상하지 않게 찌그러지거나 포장 봉지가 너덜거리지 않은 상태에서 배송되길 바랄 뿐이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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