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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일기18

[일상 및 식물일기] 원예도구 욕심, 페퍼 민트 삽수 재도전. 홈 가드닝 어제 면접이 있어서 나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머리카락을 정리해서 올려묶을 때 쓸 머리핀과 고장난 무선 마우스를 대신할 무선 마우스가 필요하기도 해서 전에 허브 화분을 두어개 구입하면서 원예도구들을 구입했던 다이소가 생각이 나서 중간에 내려서 그곳을 찾았다.(- 물론 모든 다이소 지점에 화분 및 원예도구와 흙, 영양제 등 기초적인 것들은 다 있어서 어느 곳이던 가면 쉽게 구할 수 있다.) 저 다용도 분갈이 배양토가 4L에 3천원이다. 많이 싼 편이기도 하고 지퍼백이라 사용할 만큼 쓰고 공기 빼서 입구를 봉하면 가급적 습하지 않고 직사광선이 닿지 않고 그늘진 곳에 보관할 수 있다. 1봉지 더 사오려다가 일단 한봉지만 사들고 가자...! 했는데 나중에 집에 와서 후회했네...! 나중에 페퍼민트를 몇줄기 자르면서.. 2020. 6. 16.
[식물일기] 애플민트와 페퍼민트 삽목 앞서 생육이 왕성한 페퍼민트를 몇가지 잘라다가 바로 삽목을 해서는 며칠도 못 가서 저 세상으로 보내고는 있는 식물이나 잘 기르자...! 하고 있었던 것 같다. 왠지 성공할 자신이 없어서...! 그러다가 어느날 산책하는 길에 길가 화단에 있는 애플민트가 눈에 들어오고 줄기 두개 정도 짤라서 들고와 삽목하지 않고 바로 삽수해서 기다렸다. 여기서 애플민트만 삽수(=물꽂이)해서 기다리는 것만 하기 보다는 무슨 객기인지 다시 페퍼 민트 한줄기를 잘라서 같이 삽수를 해서 기다려보자 하고 실행한 이후 매일 물갈이해주며 이파리가 가장자리가 자꾸 시커멓게 타들어가는 애플민트를 보고 애타면서 기다리던 어느날 페퍼민트 줄기 밑에 삐죽히 나온 뿌리 한줄기가 나타나고 더 기다려 보기로 했다. 하지만 결국 애플민트 중에 작은 줄.. 2020.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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