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일상 속 주저리 주저리401

2018 12  4  식단일기 2018 12 4 삼시 메뉴 아침 - 쌀밥 1공기, 계란 후라이 1개, 청국장, 닭꼬지 2개, 깍뚜기, 김장 햇김치, 양념 콩잎, 물 3잔 점심 - 쌀밥, 깍뚜기, 햇김치, 청국장, 물 2잔 저녁 - 쌀밥 1그릇, 깍뚜기, 햇김치, 생배추 3장, 쌈장 약간, 물 1잔 야식 - 김치전 2장, 물 1잔, 간식 - 커피 3잔(1회 믹스 2포), 사과 아이 주먹크기 3개 운동 - 없음 수면 - 익일(당일?) 새벽2시 ~당일 8시 2018. 12. 5.
자기 관리하자 - 다이어트 교통사고 이후 오랫동안 병원 침상에만 있고 움직여봤자 병원 아니면 퇴원하고는 동네 좀 다니는 정도여서 예전같지 않다보니 엄청 살을 쪘다. 물론 정형외과에서 처방되는 약 중에 스테로이드제성분이 들어있어서 문페이스라고 얼굴이 보름달처럼 둥글어지고 그만큼 몸이 붓는 부작용이 생긴다고는 하는데 그렇다고하기엔 너무 쪘다. 이때만해도 엄청 날씬빠꼼이었는데...! 언제였는지 꿈만 같을 정도로 가물거리는 체형이네...! 이맘 때 입던 옷들을 지금도 입을 수 없어서 아깝기만하다. 다들 이런 날 보면 신경쓰고 관심가진다고 운동하면 되지~!, 살빼면 되지~!, 적게 먹고 많이 움직이면 되지~! 등등의 말을 하고 간섭을 하는데 하루하루 티가 날 정도로 표가 나면 다행인데 다이어트는 하루아침에 쭉쭉 빠지는 것이 아니라서 가득이.. 2018. 12. 3.
아이고 힘들다...! 벌써 자정이 지나서 11월 30일...! 하지만 난 29일을 마무리하면서 주절주절...! 며칠 전부터 김장준비한다고 정신이 없었다. 한번에 하루에 다 준비해서 하는 것도 아니고 다른 집처럼 하루 이틀 해서 다 준비해놓고 여러김치를 다 끝내는것도 아니고....!^^;; 동생네 주말 농장라고 쓰고 개인 밭에 부모님께서 심어두신 무를 지난주에 따 뽑아오셔서 어머니의 전두지휘로 준비하고 양념도 아버지와 내게 배랑 양파 까놔라, 갈아라, 양념 간 어떠냐를 시작으로 1단계 동치미 포함 무김치 및 알타리 김치 Finish! 그것도 우리만 먹는 것도 아니고 밭주인인 서생에 사는 여동생 부부네 한두통, 옆 아파트 단지에 사는오빠네 집에 한통 각자 배달하고 또 집엔 계시는 엄마를 대신해서 동생네 밭으로 출동~~!! 배추 .. 2018. 11. 30.
깜깜하다 참 아득하고 깜깜하고 어두운 시기를 지내는 것 같다. 유난히 더 깜깜하고 어둡고 춥고 지치고 힘들다. 울어도 울어도 답이 없을 만큼 해소가 안될 만큼 많이 힘들고, 힘들어서 결국 며칠 전인 월요일 목놓아 울다가 지쳐서 잠들었네...! 그걸 들으셨던 어머니께서 모른척해주시면 되는데 경산다녀와서 집으로 가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지난밤에 왜 울었냐고 아는 척은...! 기냥 모른척 해주지...! 아직 풀리지도 해소되지도 않았는데 왜 아는 척을 하시는 거야...!ㅜㅜ 그런 와중에 수요일날 출근예정으로 경산에 한 요양원에 채용결정이 나고 조심스럽게 어머니께 말씀드렸고 너무 순식간에 일사천리로 나가면서 아버지께서 당장 채용확정하고 집을 구하러가자시며 부랴부랴 채근하여 나가는데 모든 것이 감사함에도 인사담당자이신 분이 .. 2018. 11. 6.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