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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호강/카타르월드컵] 월드컵 주제가 Dreamers (BTS Jungkook), Hayya Hayya (Better Together) 월드컵이 시작한 것이 엊그제같은데 벌써 4강대진이 다 짜여져서 경기를 앞두고 있네요.^^ 기쁨과 환희, 좌절이 오가면서 지금까지 온 것 같아요. 우리 나라 대표팀 선수들의 활약도 좋았지만, 개막일에 공개된 주제가 'Dreamers'의 무대에 선보인 정국의 모습에 이목을 집중시키며 반응이 좋았죠.^^ 몇박자 늦은 영상이지만 몇번이나 유튜브 계정에 갈무리해두려고 하니 안되어서 이렇게 링크걸어 봤어요. 또 다른 주제가인 Hayya Hayya (Better Together)도 함께 소개합니다. Hayya Hayya (Better Together) Dreamers (BTS Jungkook) 정국 (Jung Kook) 'Dreamers' @ FIFA World Cup Qatar 2022 Opening Ceremon.. 2022. 12. 12.
[일상] 오래간만에 일상 쇼핑 오늘도 열혈 심부름꾼 김 진사 댁 큰 딸래미가 심부름 나가서는 또 필요한 것을 사왔다. 집에 들어오고 나니까 다이소에서 물건 사면서 오래 전 쿠션감이 떨어진 방석도 같이 산다는 것을 잊어버렸네.^^;;; 병원 심부름 마치고 집에 없는 식료품 사러 근처 하나로 마트에 갔다가 산 빵. 오래간만에 먹는 빵인데 왜 이리 맛있는지…. 예전에 여기 하나로 마트에 빵집도있었는데 어느샌가 없어지고 이렇게 빵집에서 만든 듯한 빵들도 기성 회사에서 만든 빵들과 함께 진열해두었더라.^^ 전부터 여기 올 때마다 빙글빙글 돌다가 오늘에서야 겨우 두개 사들고 와서 먹는데 먹고 있는 잠깐의 시간이지만 너무 행복했었다.^^ 겨울이 되고 나서 이벤트 선물로 먹고 있는 아르기닌 덕에 손, 발 시린 것(특히 발!!)은 많이 줄었는데 발 .. 2022. 12. 9.
[카타르 월드컵/한국팀/귀국] 한국 축구팀 귀국했다. 오늘 한국 축구대표팀이 입국하기로 되면서 워낙 자기 앞가림 못 하면서 키보드 위에서 손가락을 놀리는 사람들로 인해 많이 걱정했었다. 계란은 예사고 무언가 선수들에게 날아가지 않을까, 그런 볼성 사나운 일을 만들지 않을까 걱정이 되었었는데 그런 걸 염려했던 것도 예전에 그런 일이 있었기에 또 그런 몰지각한 일과 그런 일을 자행할 사람들이 없다고는 할 수 없으니까 많이 염려되었던 것은 사실이었다. 8년 전에는 엿을, 4년 전엔 계란을 얻어맞은 국가대표팀이었기에 올해는 또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를 일이었다. 대체 왜 그러는 것인지…! ㅡㅡ^ 오늘 새벽 비행기 티켓 문제로 비행기 두 대로 나눠서 한팀은 직항을, 한팀은 두바이에서 환승해서 오게 되었고 알 사드 SC에서 뛰는 큰 정우영은 카타르에 남았고, 사우디 알.. 2022. 12. 7.
[카타르 월드컵/축구] 한국 축구대표팀 브라질 전 패. 한국시간으로 오늘 새벽 4시, 브라질과의 축구 경기가 있었다. 전날 밤 새벽 4시에 일어날 엄두가 안나고 밤새는 것도 힘들어서 '제발…!'하는 마음으로 자고 일어났었는데 결과는 참담했다. 그리고 더이상 징계는 없기도 해서 16강 브라질과의 경기를 진행했었던 벤투 감독도 전력을 다 해 준비를 했고 선수들과 함께 대비를 했을 것이다. 선수들도 그만큼 각오를 하고 최대한 몸을 만들려고 했을 것이다. 하지만 이미 이들은 많이 지쳐있고 부상으로 멀쩡한 주전 선수들이 적었다. 해설위원으로 카타르 월드컵 현장에 갔거나 한국이나 자신이 있는 현장에 있는 선배 선수들의 말처럼 컨디션이 최고이고 가장 좋은 상태여도 이기기 힘든 상대가 브라질이다. 근데 월드컵이 시작하기 전부터 우리 주전 선수들부터 시작해서 이미 상태가 최.. 2022.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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