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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밀린 일상 이야기. 가을이 지나고 이제 겨울이 오는가 보다. 어지간한 나뭇잎들은 다 떨어지고 맨가지만 내밀고 있고 지난 달 말부터 갑자기 추워졌다. 정말 기온이 좀 따뜻한 시간에 나갔는데 손발이 시리더라.^^ 이날도 아버지의 심부름으로 차타고 나가야하는 일이 있어서 나갔다가 쇼핑 순례가 이어졌다. 그래서 쇼핑 목적에 따라 동선을 잘 짜야했기에 실용적으로 동선 짜고 순례했다. 아버지의 심부름으로 가야하는 곳에 들려 볼 일 보고 오래간만에 고기 구워먹자~!해서 바로 옆에 있는 하나로 마트나 집 뒤에 있는 정육점에 가도 되었지만 옷을 사야하는 것이 있어서 집에서 갈 수 있는 하나로 마트 중에 제일 큰 곳에 가는 것이 더 이득이라 그곳에 가기 위해 길건너가면서 건너편 다이소에 들려 조리한 냄비를 옮기기 위한 주방장갑을 사서 다른 .. 2022. 12. 4.
[스포츠/월드컵] 한국 16강 진출~! 꺅!!! 우리 나라 선수들이 이미 부상당한 선수들도 있는 상황에서 가나전 경기 중에도 뛰고 구르고 머리가 깨져서 붕대감아가며 뛰었것만, 뭣같던 심판 때문에 코너킥 기회도 박탈당한 체 경기 종료되고 우리 나라 팀 벤투 감독에게 레드카드를 줌으로 인해 퇴장당한 상태로 벤투 감독의 친정팀인 포르투갈과 경기가 있었는데 이 팀엔 노쇼의 대명사, 우리의 날강두 호날두가 있는 팀이기도 했다.^^;;; 모든 것에 운이라는 것이 있고 우리가 이길 확률이 적어도 어떻게든 호날두를 날려버릴 기회인 만큼 악착같이 경기를 해야하는 매치였다. 그래서 12월 3일 한국 시간으로 자정에 있었던 한국 - 포루투갈의 경기는 악착같이 이겨야했고 누구보다 간절했다. 하지만 이겨도 아르헨티나 - 가나 경기가 어떻게 되냐에 따라 이겨도 탈락이라 16강.. 2022. 12. 3.
[귀호강] 겨울관련된 노래 그동안 어떤 주제던 포스팅을 게을리하면서 진짜 포스팅하고 싶어 죽을 것같았나 봐요. 겨울 및 크리스마스 관련된 노래 외에는 준비된 건 딱히 없고, 잠시 수면 밑으로 내려갔던 탓에 일상 이야기 나눌 것도 없어서 진짜 주제를 두개로 나눠서 포스팅하게 되면서 금방 금방 준비해 올 수 있었어요. 이번엔 겨울 관련 노래들을 들고 왔어요. 학창시절부터 드라마나 영화 혹은 각종 매체를 통해 들어왔던 노래들이 있어서 끌고 왔어요. 자 이제 시작해 볼게요. 1. Snow Frolic - 영화 러브스토리 2. Remedios - childhood days (영화 러브레터) 3. DJ. DOC - 겨울이야기 4. glay - Winter, agin 5. speed - white love 6. 장나라 - snow man 7... 2022. 12. 2.
[귀호강] 크리스마스 연상되는 노래 겨울이 되면 생각나는 노래들이 있는데 12월은 크리스마스도 있기에 겨울 초반에 많이 겹쳐서 생각나고 들리는 노래들이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듣자마자 크리스마스가 생각나는 노래들도 그렇구요. 예전에 저작권이 많이 까다롭지 않을 때 거리에서 들리던 노래들로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 것을 느낄 수 있게 해주었던 노래들을 모아봤어요. 이게 왜 크리스마스랑???하는 것도 있지만 앞에 말했듯이 겨울이 되고 12월이 되면서 크리스마스도 있다보니 그걸 앞두고 거리에서 들리던 노래들이 있다보니 크리스마스가 연관되어 기억되다보니 주관적인 것도 없지 않다는 것은 좀 알아주세요.^^;; 1. 터보 - 하얀 거리 2. 터보 - last christmas 3. 터보 - white love 4. 젝스키스 - 젝키의 크리스마스 5. .. 2022. 1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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