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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하고 먹고 마시고135

[맥주/캔/수입] 빈땅(Bintang) - 인도네시아 ☆ 제품명 - 빈땅(Bintang) ☆ 제품 종류 - 캔맥주 330ml ☆ 알콜 도수 - 4.7% ☆ 원산지 - 인도네시아 ☆ 특징 - 알코올 도수 4.7도의 필스너 타입 맥주로, 부드러운 목넘김과 깔끔하고 청량한 맛이 특징. UPGRADE 카스라는 별명답게 라거 필스너 계열 중에도 탄산이 튀는 맛이다. 기존 카스를 즐겨 마시는 애주가들이 굉장히 선호할 맛이며 라거 탑 중 하나인 하이네켄과 다르게 특유의 이질감이 느껴지지 않아 국내인 입맛에 훨씬 더 잘 맞다.(출처 - 나무위키) ☆ 참 요즘 맥주에 대해서 그닥 거부감이 줄었고 쉽게 마시게 되었네...!^^;; 추석 명절 앞두고 편찮으신 어머니 대신으로 수족처럼 움직이다보니 무척 힘들었던 탓에 결국 은행 볼일 잠시 보고 오는 길에 있는 편의점에 들려 사온.. 2019. 9. 13.
<맥주/캔/수입>호가든(Hoegaarden) 330ml ☆ 캔맥주 - 330ml, ☆ 원산지 - 벨기에, 수입산 ☆ 분 류 - 벨기에 화이트 ☆ 알코올 도수 - 4.9 % ☆ 최근 3개월여 동안 매달 맥주 캔 1개 내지 2개는 마시는 것같다. 이번엔 비록 벌컥벌컥이긴 해도 이 작은 캔 하나 다 마셨으니 앞으로 술 못 마신다는 말 못 하겠네...!^^;; ㅎㅎㅎ~! 거두절미하고 광고도 하고 납작하다 할 정도로 작은 캔맥주까지는 아니여도 그래도 있는 것 중에 제일 작은 놈으로 골라왔다. 저녁식사 마치고 방으로 들고 와서 딱 땄을 때 풍기는 향은 숲 속에 들어온 것처럼 상쾌하고 신선했다. 그리고 향미가 진하지 않고 엄청 순하고 가벼웠다. 찾아보니 화사하고 향긋한 꽃과 향신료의 풍미가 존재하고, 마시는 데 전혀 부담이 없는 가볍고 산뜻한 질감과 무게감이라서 여성 지.. 2019. 8. 27.
[제품 후기] 【크라운】콘칲 - 할라피뇨 & 와사비 어떤 일로 잔득 열받는다고 나갔다가 마트에서 콘칲을 좋아하다 보니 신제품같기도 해서 무작정 집어와 보니 무진장 매운 할라피뇨와 몸서리치게 코 뚫리게 하는 와사비가 첨가된…!!! 오, 하나님…! 살려주세요.ㅜㅜ 뜯어보니 다행히(?) 평소에 알던 콘칲의 모양과 색이다. 중간중간 마늘빵같은 비주얼은 있다만은…! 하지만 와사비의 알싸한 냄새가 스멀스멀 올라온다. 큰일이다…! 코가 뻥~ 뚫리는 거 아냐…?^^;; 처음 얼마는 할라피뇨의 향미도, 와사비의 향미도 별로 없다가 은연중에 훅~~~!!! 풍기는 와사비의 진하고 강한 향미에 비염으로 고생이던 코가 뻥~~~!!!!!ㅋㅋㅋ 그래도 너무 심하지 않아서 다행이다. 하지만 아쉬운 건 와사비의 맛은 미묘하게 나오고 향도 복불복이 있지만 그래도 잘 느낄 수 있지만, 할.. 2019. 6. 16.
[제품후기]<멕시코 맥주> 코로나 엑스트라(Corona Extra Beer) 불금을 맞이하여 한집에 있는 사람들에게 열나게 무시당하고 열나게 파이트하고선 속에 응어리가 안풀려서 간절한 주(酒)님의 유혹에 결국 굴복해서 캔맥주 한개 사왔네요.^^ 코로나란 말이 왕관을 의미하는 말로 통용되지만, 체코나 노르웨이같은 동유럽이나 북유럽에서 온 맥주 브랜드인줄 알았는데 검색해 보니 멕시코에서 온 라거맥주더라구요.^^ 알 사람들은 알다시피 전 술을 못 해요. 요로호이처럼 저 알코올 주종에도 가벼운 취기를 느낄 정도여서 맥주도 한모금조차 못 넘길 정도로 잘 못 마시는데 시도할 때마다 아주 미묘하게 늘어가는 것 같아요. 그래서 거의 목젖있는 곳으로 털어내듯이 마셔서 알코올이나 홉의 향기를 가급적 피했지만, 그래도 그런 제 입에도 탄산이 많이 강하지 않지만 많이 가볍고 순했어요. 순하다는 표현이.. 2019.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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