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전체 글855 [일상] 비오는 날 중고 도서 직거래 - feat. 비바람 몰아치는 날 나가지 말기!! ㅜㅜ 오늘… 아침부터 비바람이 몰아치면서 제법 힘들겠다 싶었다. 오늘 나가야하는데 어쩌지…? (￣┰￣*) 사실 여기에는 표시가 안되어 있는데 오늘 바람도 엄청 불었고 그 강도도 쎘었다.ㅜㅜ 부모님께서 말리시고 싶어하는 표정이셨지만 어제 안되어서 오늘 만나기로 한거라며 부득불 나가야한다는 날 더이상 말리지 못 하셨다. 나간 김에 오늘 보궐선거가 있는 날이라 근처 투표장에 가서 투표하고 바로 약속장소로 향했다. 오늘 비도 많이 내리고 바람도 거세서 그런가? 아님 내가 타는 버스들이 그런가? 왜 그렇게 겁날 정도로 운전이 거칠고 요동이 심하고 속도가 있게 느껴지던지…!ㅜㅜ 정말 무서운데다가 속도와 차의 흔들림에 미끄러워서 의자에서 떨어질까 무서워서 발에 있는 힘껏 힘을 주고 옆에 손잡이같은 것이 있음 꼭 쥐고 있을.. 2023. 4. 6. [음료 리뷰] 펩시콜라 제로 망고 맛 ☆ 메뉴명 - 펩시콜라 제로 망고 맛 ☆ 장 소/구입처 - 동네 GS 편의점 ☆ 가격 - 2,000원 (1+1행사) ☆ 특징 - 기존 펩시 콜라 저칼로리에서 잘익은 망고 향미가 감도는 콜라 ☆ 리뷰 비바람 몰아치는 오늘 하필이면 어제 개인거래할 상황이 안되어서 오늘 중고 도서를 구입하기 위해 나갔다가 거친 비바람에 우산이 망가지고 모자까지 날라가버리는 바람에 점심도 못 먹고 들어와서 근처 편의점에서 도시락 사면서 마실 것으로 사왔어요. 영양정보는 저렇게 나와 있어요. 뚜껑을 여니 탄산음료만의 촤악~하고 퍼지는 탄산의 소리와 함께 안에서 응축되어 있던 망고의 향이 펴지면서 달큰한 향에 깜짝 놀랬네요. 향이 이렇게 진하면 인의적으로 향을 강하게 넣게 되면서 향은 달큰하고 강한데 맛은 약품같은 맛으로 강한 것.. 2023. 4. 5. [음료리뷰/해태] 갈배사이다 ☆ 메뉴명 - 해태 갈배사이다 ☆ 장 소/구입처 - 동네 마트 ☆ 가격 - 1,900원 ☆ 특징 - 갈아만든 배 음료에 탄산이 들어간 사이다 맛 ☆ 리뷰 ㅎㅎ…! 호기심이 또 사고 쳤네요. ^^ 간식이랑 청량하게 입을 개운하게 할 음료가 있었으면 해서 찾던 중에 싸다~! 와 동시에 특이해서 하나 같이 구입했어요. 갈아만든 배란 음료를 알고 먹어본 사람이라면 어떤지 알 거에요. 거기에 뿌옇던 음료를 깔끔하게 거르고 정화시켜서 사이다 맛과 탄산을 집어 넣은 듯한 시각적인 느낌이 먼저 들어요. 과일이름이 들어간 사이다라서 그런지 당분의 비중이 큰 것을 볼 수 있어요. 마시면서 그냥 갈아만든 배를 마시면 혀에 간질간질 하면서 스치는 것이 있는데 이 갈배 사이다는 그런 것이 없어요. 갈아만드 배의 맛이 나면서도 .. 2023. 4. 5. [일상] 봄의 끄트머리에서 일상 햇살이 좋아지고 따뜻해지면서 싹이 나기 시작하면서 잠시 잠깐 동안 글라디올러스가 쑥쑥 자란다. 그냥 눈 깜박이면 금방 금방 자라는 것 같다. 싹 나기 전에는 엄청 불안했는데 한시간 한시간 다르게 자라는 것 같다. 잘 자라면 좋은데 마이너스 손인 나라서 언제가지 잘 자랄지…. ^^;;; 오늘 청력이 많이 약해진 어머니를 모시고 갈 일이 있어서 나가고 나는 나대로 아버지의 심부름으로 밖으로 나왔다. 하늘이 많이 부드러워졌다. 바람도 역시 부드러워지고 따뜻해져서 잠시 쓰레기 버리러 나갔을 때 반팔을 입고 나갔는데도 추운 것 없고 오히려 시원했을 정도였다. 그렇게 밖으로 나와서 나름 지름길로 가는 길에 작고 이쁘고 귀여운 분홍색 꽃을 보고 발걸음을 멈췄다. 자세히 보니 모과나무인데 분홍색 꽃이 피어있길래 뜨억~.. 2023. 4. 3. 이전 1 ··· 28 29 30 31 32 33 34 ··· 214 다음 728x90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