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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주저리 주저리

아휴~! 블로그 이사 1차 마감하다.

by Esther♡ 2019. 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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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다 하나 싶던 블로그 이사 1차 마감했다.

아휴~!

그동안 네이버 블로그에 올려놨던 책과 영화, 공연들 후기들을 긁어 온다고 정신이 없었다.

근데 많은 줄 알았던 후기들이 정작 옮기고 보니 많은 것 같은 후기가 예상보다 적은 것 같다…?^^;;;

아이고~, 그동안 나 뭐했냐?^^

영화도 많이 본 거 같은데 그동안 리뷰를 적은 거보다 안적은 것이 더 많았나 보다.^^;;

이젠 책이라도 빡시게 읽거나 팔아치운 것이라도 읽었던 책이 있다면 기억해서라도 리뷰를 작성하도록 해야겠다.

 

그리고 이제 몇 안되는 여행기도 옮겨내면 일단 2차 마감 및 동시 운영이 가능해진다.

근데 여행기를 어디서부터 어떻게 손을 대야하는지 까마득하다.

미니홈피부터 다시 뒤지고 찾아봐야하는 걸까…?^^;;

아우~ 힘들어.

언제까지고 컴퓨터에 매달려 있을 수 없어서 상당히 힘들었던 것 같다.

 

또한 하던 십자수 마무리하고 고민의 수와 무게가 엄청난지 벌써 그 큰게만 보이던 병이 1/2 가까이 찼으니까. 하긴 첨부터 사왔던 종이도 종이 장미 접는 것보다 1~2cm정도 작은 정도이고, 프린트해서 잘라 접은 거도 있으니 금방 찬 게 이상하지는 않는다.

많이 힘들었나 보다…!^^;

 

없는 살림에 병을 또 사야하나…?ㅡ_ㅡ;;

우리 사랑스런 전우인 모 동생님은 부탁한 병수배는 잘 하고 있으려나…?^^;

빨리 병수배가 되었으면 좋겠다.

 

내일은 강뚝길도 걷고 저녁에 교회 목장 모임도 있고 그냥 작은 예배가 아닌 이사예배도 겸해서 하는 거라서 이리저리 준비할 것도 해서 가야하는 거라 얼른 준비하려면 부지런 떨어야 한다.

 

일자리도 알아봐야하는데… 참 하는 일 없이 바쁜 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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