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서명 : 모든 순간이 너였다. - 반짝반짝 빛나던 우리의 밤을, 꿈을, 사랑을 이야기하다.
○ 저자명 : 하태완
○ 장르 : 에세이
○ 책소개
50만 독자의 마음을 다독인 『모든 순간이 너였다』 ‘솜사탕 에디션’ 출시!
어쩐지 막막한 밤, 당신에게 공감과 위안이 되는 빛나는 이야기
지친 밤, 누군가 나에게 꼭 해주었으면 싶었던 말을 가만히 건네는 책 『모든 순간이 너였다』. 50만 명이 넘는 이들에게 사랑받은 이 책이, 독자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자 ‘솜사탕 에디션’으로 한정 출간되었다. 아픈 마음을 포근히 감싸주는 듯한 사랑스러운 색감과 반짝임을 간직한 솜사탕 에디션은 따스한 표지와 함께 오랜 시간 간직할 수 있도록 양장판으로 제작되어 한층 소장 가치를 높였다. 소중한 모든 순간을 나누고픈 사랑하는 사람에게 후회 없는 선택이 될 것이다. 또한 앞으로 펼쳐질 순간들을 조금 더 단단해진 마음으로 맞이하고 싶은 나에게도 귀중한 선물이 되어줄 책이다.
[예스24 제공]
○ 사견/감상문
제목부터 연애를 염두해두고 쓰여진 에세이 책인 것 같았다.
후기가 좋아서 보고 싶은 마음에 보고 싶었던 에세이와 소설책들을 중고, 새책가리지 않고 같이 구입을 했었다.(이때가 택배 파업 전 마지막 택배였다. 아니었음 알라딘 도서 판매사이트에서 못 구입했을 거다.)
처음부터 끝날 때까지 자존감도 있고 사랑, 그리움, 이별도 함께 하며 하나의 러브송을 듣고 러브레터를 보는 것 같은 즐거움, 기쁨, 위로를 받았다.
길어도 한두페이지, 짧으면 두세줄의 글에서 따뜻하고 부드러운 감성으로 나 또한 잔잔하고 따스함에 울컥하게 하는 내용이었다.
바쁘고 각박한 생활 속에 지치고 무너졌어서 누군가의 위로가 필요할 때 따뜻한 난로 앞에 앉아서 온기 가득한 담요를 덮고 있다가 다 되어 온 따스한 차와 스프를 먹는 것처럼 몸 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기분의 에세이다.
정말 모든 순간에 너였다.
넌 정말 소중한 사람이고 잘 되길 바란다는 메시지였고 그렇게 잘 살아가고 싶다.ㅜㅜ
☆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은 춤추게 하는 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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