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속 주저리 주저리

[IT 제품/무선 이어폰/이어폰/ 리뷰] i13-mini

by Esther♡ 2020. 9. 15.
728x90
반응형


☆ 제품명i13-mini

☆ 장 소/구입처 - 쿠팡

☆ 가격 - 19,580원(배송료 무료, 쿠팡캐시 1,421원 포함)

☆ 특징 - 애플의 에어팟을 닮은 이어폰, 개인적인 괜찮은 구성품

☆ 리뷰

 - 중고이긴해도 S급의 아주 상태좋은 폰을 구입하면서 그 전까지 있었던 이어폰 단자가 있었다보니 지금 가지고 있는 일반 이어폰은 전혀 사용할 수 없게 되면서 난감해서 부랴부랴 이어폰/c타입 변환 젠더를 구입해 이용하였지만 이어폰을 충전하면서 동시에 이용할 수 없는 것이 난감했어요. 물론 전에 이용했던 스마트 폰에 비해 배터리의 유지기간이 길어서 자주 충전을 하거나 보조배터리를 달고 살지 않아도 되지만 그래도 충전할 일이 있을 것이고 그 때 이어폰을 사용해야할 경우도 생길텐데 물론 듀얼 젠더를 구입해서 사용해도 되지만 그것도 사용자에 따라 충전 중에 이어폰 이용하는데 장애가 발생하는 것이 많이 거슬리는 사람도 있는 모양인 것 같았어요


그래서 고민을 엄청 하다가 완전 저렴이라도 무선 이어폰을 구입해서 이용하는 것도 좋은 것 같아 중고거래 앱인 당근마켓과 로켓 배송의 대명사 쿠팡을 뒤지고 뒤져서 쿠팡에서 「i13-mini」를 19,580원을 지불하고 구입했어요. 음… 로켓 와우 멤버쉽을 무료체험기간을 이용해서 기본 구입금액에서 조금 모자랐음에도 배송료 무료였고 쿠팡캐시가 적립된 것이 있어서 1,421원을 사용하여서 실제 지출한 금액은 18,159원이었어요.

어제(13일) 주문한 것이 오늘(14일) 왔네요.




포장봉지를 뜯으니 이렇게 짠 하고 i13-mini가 나타납니다.^^

그냥 표지만 봐도 귀엽네요.^^


 


이거보다 더 싼 저렴이들도 있었지만, 그럼에도 이걸 선택한 것은 이것도 음질이 뛰어난 것은 아니지만 사용하기 전에는 모르는 것이고 후기들을 봤을 때 통화음질이 별로고 제품의 품질이 엉망이라는 소리가 많아서 불안한 것도 있었고 충전시간이나 사용시간이 비슷할 정도인데다가 때에 따라 1시간도 사용하지 못 하고 바로 방전되어서 사용하나마나란 불만들이 다분한 경우가 많아서 충전시간(1시간)은 짧고 대기 시간(100시간)과 통화/음악 재생 시간(싱글 : 4~6시간/듀얼 : 3~5시간)이 길고 케이블로 꽂어서 충전하는 것 뿐만 아니라 충전 케이스에 넣어 둔 상태에서도 3~5번 정도 가능한 점과 구성품들이 좋았다. 관련 정보는 링크를 걸어두었어요. 그 사이 가격이 몇백원 올랐네요.^^;;


<i13-mini>의 제품 정보(<-클릭)


더욱이 진짜 물건을 잘 않일어버리는 타입인데도 멘탈붕괴 직전의 정신머리로 주위에서 그만큼 닥달을 해대면 물건을 쉽게 잃어버리거나 어쩌다 한번씩 물건을 흘려서 잃어버리는 경우가 있어서 한짝을 잃어버리면 무용지물이란 생각에 분실방지가 가능한 충전케이스가 있고 분실 방지 스트랩이 있어서였다. 더욱이 고리가 있어서 케이스에 걸어두고 쓸 수 있었어 더 잇점이죠.


 


상자의 봉인을 떼고 열으니 이어폰이 담긴 케이스가 비닐에 한번 더 쌓여서 들어져 있더라구요.

열어보니 귀엽게 들어가 있는데 마그네틱해서 열었다고 해서 그대로 있는 것이 아니라 자동으로 닫혀요. 그래서 뚜껑을 잡아두고 넣고 꺼내야한다는…!^^;;;


 



케이스를 잡고 있던 틀을 꺼내고 밑판을 들어내니 갖종 구성품들이랑 한글 설명서가 있었어요.

차근차근 케이스에 실리콘 커버를 씌우고 고리를 걸고 설명서도 페어링하기 위해 잠시 보고는 상자에 넣은 체 서랍에 잘 넣어뒀어요.

모든 구성품을 꺼냈을 때 모습이에요.

사용해보니 착용감이 약간 아쉽고 음질이 좀 약한 것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2만원짜리에 10만~20만원대인 삼성의 버즈나 애플의 에어팟의 성능을 원하는 것은 너무 어거지에 큰 욕심인 거니까요.

아쉽고 부족한 감은 있어도 가격에 비하면 못 쓸 물건은 아니에요.^^

부모님들이 잘 잃어버릴 수 있는 아직 어린 자녀인 학생들에게 사주기엔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 제 값 주고 쓴 후기입니다.

여러분의 공감과 댓글은

곰팅이 같이 우직하지만 여리디 여린 제가

춤을 추게 할 만큼 큰 힘이 됩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