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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264

울산 명소에 산불나다...! - 현지사람은 모르고 있었음.^^;; - 울산 산불, 어쩌다가 그랬나/통합뉴스 http://www.tonghab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77586#0BIg - '영남 알프스' 울산 산불..영화 관람객 90여명 긴급 대피 /동아일보 https://news.v.daum.net/v/20191228094508154 2019. 12. 28. 자정이 다 되어 가는 늦은 시간, 한국어를 의욕적으로 배우고 아주 잘하는 일본인 친구 1명이 뜬금없이 네가 사는 도시 야산에 산불났냐고 메시지를 보냈다. 내가 실시간으로 뉴스를 보고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나보다 더 한국 뉴스나 영상에 애착을 가지고 찾아보는 이 친구처럼 실시간으로 검색해보는 것도 아닌지라 뜨악해서 실시간 검색을 봐도 없고 혹시나해서 검색을 하니...!.. 2019. 12. 29.
일상이야기 - 화분 관찰일기, 커피콩 싹 틔우기 시도 지난 금요일 오후부터 일요일까지 동생부부와 함께 이종 조카들이 있으면서 감기 걸린 큰 이질 덕분인지 일요일 저녁부터 으슬으슬 춥고 콜록거리기 시작했다. 결국 다음날 병원다녀왔다. 다행히 열은 없는 수시로 기침 함께 코가 잘 막혀서 수시로 풀어도 시원치 않아서 결국 부모님의 등쌀에 월요일날 병원에 다녀왔다. 아무리 잘 자고 잘 먹고 해도 빠르면 늦가을, 늦어도 들어서면서 꼭 감기 한번은 안걸리고 넘어가지 않는 경우가 없어서 왠일로 따뜻한 겨울이기도 해서 감기 한번 안걸린다 했더니 결국 걸리고 말았고 어제부터 생강차와 생강대추차를 달고 살고 자꾸 목 아프고 허스키해져서 결국 목수건을 하고 말았다. 감기 걸리지 말고 제발 건강하게만 살자. 사실 교통사고로 6개월 입원 + 알파에 수술만 몇번햇더니 몇년이 지났어.. 2019. 12. 25.
화분 입양, 동생가족들 방문 ※12월 20일 작성. 다음에서 검색으로 찾아온 이미지 있음 교통사고 이후로 많이 위축되고 무력함을 느끼는 것이 잦고 길어지면서 이럴 때 반려묘던 반려견이던 키우면 도움이 될텐데 동물을 사는 것이 탐탁치 않고 입양했으면 그만큼 금전적인 책임도 함께 져야하고 전반적인 책임을 저야하는데 그럴 준비가 아직 안되어서 성급하게 들일 수 없었다. 살아숨쉬는 존재인 만큼 끝까지 책임지는 것도 중요하기에 차마 알아볼 생각을 못 했다. 그래도 아쉬운 맘은 어쩔 수 없었는지 그보다 경제적 부담도 적고 허브 하나 들이면 식생활에도 다소 윤택(?)할 수 있으니까 바질이나 루꼴라, 로즈마리같은 허브 화분을 찾았지만 오프라인 매장은 찾기 힘들었고 인터넷은 다들 배송료가 붙고 원하는 것을 찾기 힘들거나 직접 싹틔워야 해서 결국 걸.. 2019. 12. 21.
유난히 포근한 요즘. 단조로운 일상 지금까지 살면서 그동안 뭐한다고 바쁘게 살았는지 모르겠다. 기껏해야 십자수하고 영상편집할 무료프로그램 찾고 책보고 집안일하고 하루 한번 40여분 정도 운동삼아 산책하는 것이 전부인데 말이다. 그래서인지 그렇게 자주 공들여서 하던 블로그에 글쓰는 일도 줄었고 심한 정체기와 회의감에 멈췄던 네이버 그라폴리오에 사진게재하던 것도 내려놓았다가 다시 시작하려해도 어영부영 성실함을 놓어버린지 오래되었으니...! 사실 사진찍는 일도 쉽지 않고 생활하는 것이 한정되어 있다보니 자유롭지 않아서 더욱 사진이나 영상을 찍을 기회나 여건이 되지 않거니와 쉽지가 않다. 카메라를 들고 나가면 뭐하러 나가냐고 오히려 욕 안들어먹으면 다행이니까...! 그래도 가지고 있는 카메라로 영상도 찍을 수 있으니 일부러라도 가급적 저렴하게라도.. 2019.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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