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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1. 13.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 프리뷰 ※ 공연명 :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 프리뷰 ※ 알 시 : 2015. 11. 13. ※ 공연장 : 서울 샤롯데시어터 ※ 캐스팅 : 김지우(스칼렛 오하라), 윤형렬(레트 버틀러), 정상윤(애슐리 윌크스), 오진영(멜라니 헤밀턴), 한유란(유모), 최병광 (제러럴 오하라), 박송권(노예장), 강웅곤(벨 와틀링), 앙상블 등 ​ 지난 13일 벼르던 프리뷰 첫 공을 놓치나...? 이번 작품에서는 못 보나 보다...!하고 거진 포기상태에서 부모님께서 1박 2일 온천 여행가신다기에 속으로 '오예~ 나이스 타이밍~~!! 서울 가자~!'하고 찾던 중 너무 멀지도 가깝지도 않은 나름 괜찮은 자리가 하나 나와서 덥석 예매하고 올라갔는데 공연까지 한시간 반 남은 걸 너무 만만하게 생각하고 꽃다발 하나 만들어간다.. 2018. 11. 26.
[서평/책리뷰/일본소설/감동]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 히가시노 게이고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국내도서 저자 : 히가시노 게이고 / 양윤옥역 출판 : 현대문학 2012.12.19 상세보기 따뜻한 위로가 있는 곳 나미야 잡화점으로 가보실래요? 아무도 살지 않는 오래된 잡화점에서 벌어지는 기묘하고 따뜻한 이야기 따뜻하고 위로가 있는 나미야 잡화점으로 초대합니다.^^ 우리에게 『용의자 X의 현신』이라는 작품으로 알려진 추리소설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이란 책을 알았을 땐 아마 교통사고로 병원에 입원해 있었을 때였을 거다. 입원한 병원에서 사회 환원 차원에서 한 번씩 저렴하게 책 재고와 신작들로 도서판매를 하는데 전날 페이스 북에서 이 책의 리뷰를 보고 많이 보고 싶었는데 때마침 눈에 확 들어왔고 마침 구입할 정도의 돈을 쥐고 있어서 냉큼 집어왔다. 이 소설을 보.. 2018. 11. 26.
뮤지컬 팬텀 넘버 2016년 11월에 서울로 출동해서 봤던 뮤지컬 팬텀. 장편 소설 오페라의 유령을 살짝 틀어서 팬텀을 중점으로 조명해서 비중이 많다. 덕분에 원작에 비해 라울의 비중이 확 줄었다는...!^^;; 넘버들이 노트르담 드 파리 만큼이나 하나 하나 아름답고 훅 치고 오는 힘이 있다. 그리고 나중에 리뷰를 옮겨올거지만 진짜 마지막에 여운이 있어서 커튼콜 때 엄청 눈물이 맺힌다. 올해도 돌아온 뮤지컬 팬텀 많이들 봤으면 좋겠어요 ※좋았나요? 좋았다면 공감 버튼 꾸욱~!^^ 2018. 11. 21.
[한국/드라마/역사/리뷰] KBS 2 경성 스캔들 - 강지환, 한지민, 류진, 한고은 최근 TvN에서 방영한 이란 드라마를 통해 생각나는 작품들이 있었다. 각시탈, 시카고 타자기, 경성스캔들, 암살, 동주...! -막상 거론하려니 얼마 없는 것 같넹...!^^;; 그 중에서도 항일드라마를 저렇게 만들어 티비에 나올 수 있구나...!하고 가장 머리 속 깊이 남아서 한번씩 생각나는 드라마가 있으니 바로 10여년 전에 KBS 2에서 방영한 이다. 작가나 연출진은 다르겠지만, 이나 처럼 코미디같이 유쾌하고 가볍게 보일 수 있으나 그 안에 있는 내용은 묵직했다. 소설 가 원작인 이 드라마는 배경이 조선총독부가 존재하는 1930년대 경성이다. 암울한 시대 속에서도 다양한 삶과 그 안에서 사랑도 하는 다양한 사람들의 모습을 재미있게 그려낸 유쾌하다면 유쾌한 (항일)드라마다. 각자의 캐릭터와 케미가 참.. 2018.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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