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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ous/귀 호강하기52

겨울에 듣기 좋은 노래 이제 2019년도 한달도 채 안남았네요.^^ 날씨도 엄청 추워졌죠? 이럴 때 들으면 좋은 곡들을 모아봤어요. 옛날에 이맘 때가 되면 길거리에서 많이 들리던 노래도 모아봤어요.^^ 어떤 노래들이 왔을까요?^^ 겨울이 되면 항상 들리던, 으례 생각나던 노래들...! 정말 듣고 싶던 노래들을 들고 왔어요.^^ ☆여러분의 공감과 댓글은 곰팅이 같아도 감수성 풍부하고 여린 제게 아주 큰 힘이 됩니다. 가시기 전에 꼭 부탁드려요.^^ 2019. 12. 8.
[슈가맨/역주행] 태사자 어제 밤 JTBC에서 방영된 슈가맨 3에 태사자가 나왔지요. 1997년에 데뷔한 그룹인데요, 그때 난 뭐했더라...??^^;;;;; 하핫~! 하여간 초창기 시즌이었던 슈가맨 1에서 나왔던 야다처럼 꽃미남으로 구성된 그룹으로 밴드와 그룹의 차이였지 노래만큼이나 비주얼로도 많이 알려진 그룹입니다. 이맘 때 H.O.T나 GOD 등이 활동했을 때 이름과 얼굴을 알릴 수 있었던 것만으로도 좋은 성과죠.^^ 그동안 여러번 섭외가 들어갔는데도 왜 안나왔는지에 대해서 김형준은 다들 예전같지 않은 비주얼로 앞으로 다시 연예계에서 활동할 것도 아닌데 다들 모시고 실망하는 건 아닌지하는 걱정? 두려움?? 그런 것과 함께 첫사랑은 첫사랑으로 남았을 때 가장 아름다운 것처럼 그렇게 좋은 추억으로 남아 있고 싶었다고 했었죠. 그.. 2019. 11. 30.
[배우/가수] 뮤지컬배우 윤형렬 몇년 전 뮤지컬 란 작품의 오리지널 공연을 보고 여운이 있다보니까 검색하며 동영상을 찾아보다가 우연히 내 눈에 들어온 한 배우...! 내가 이런 목소리, 이런 비주얼을 좋아했었나? 싶게 좋아하게 된 뮤지컬 배우 윤형렬이었어요. 그렇게 좋아하고 한창 다닐 땐 그의 작품을 보러 서울로 향할 정도로 좋아하고 노래도 찾아보며 듣던 뮤지컬 넘버와 싱글 및 옴니버설, OST 앨범에 실린 곡이나 개인적으로 불렀던 곳들을 모아봤어요. 유튜브에 올라와 있는 것도 있고 없는 것도 있어서 찾는데 애먹었는데 의외로 많네요?^^;; 윤형렬 배우는 이목구비도 굵직굵직하고 본인도 이야기했듯이 골격이 커서 멀리서도 누군지 잘 보입니다.^-^ 그리고 특색있는 굵고 저음의 그 목소리를 들으면 누군지 너무도 잘 알아버려요. 거의 지문급?.. 2019. 11. 13.
[브라운 아이즈/브라운 아이드소울] 나얼 처음에 윤건과 함께 로 데뷔했을 때 목소리가 와~ 진짜 임팩트있고 사람을 당기는 힘이 있어서 무척 좋아요. (※ 다만 너무 슬퍼지기만 하고 감정선이 너무 가라앉는 듯해서 자주 안들으려고 하죠.) 그리고 데뷔곡으로 기억하는 '벌써 1년'은 정말 애정하는 곡이 되었는데 이후 멤버 교체 후 로 활동하고 솔로 활동도 하며서 좋았던 곡도 있었던 터라서 몇곡 소개하기 위해 들고 왔봤어요. 오늘은 일단 나얼의 솔로 앨범에 수록된 곡들로 구성하려고 합니다. 혹자 중에 누군가는 말하듯 한국어를 할 줄 아는 흑인이 부르는 듯한 흑인 소울이 담긴 R&B음악을 하는 호소력 진하고 사람을 당기는 힘이 강한 싱어 송 라이터인 뮤지션이에요. 워낙 카메라 앞에 서는 걸 싫어하고 그만큼 방송에 잘 안나오지만, 실력만큼은 출중한 사람이.. 2019.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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