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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ous/감성돋는 날 감성돋는 글65

네게 아이같이 말하는 것일까? 설명이 부족한 걸까?그냥 설명을 못 하는 걸까?금방이라도 울 것 같은 표정으로너를 또 보채는 건 아닐까? - 작가 m ☆여러분의 공감과 댓글은 곰팅이 같아도 감수성 풍부하고 여린 제게 아주 큰 힘이 됩니다. 가시기 전에 꼭 부탁드려요.^^ 2020. 10. 18.
큰 위로 - 힘내!라고 말하기 어려울 때 '힘내'라고 말하기 어려울 때대신 '힘 빼'라고 말해주세요.그것도 큰 위로가 되니까요. ☆여러분의 공감과 댓글은 곰팅이 같아도 감수성 풍부하고 여린 제게 아주 큰 힘이 됩니다. 가시기 전에 꼭 부탁드려요.^^ 2020. 10. 18.
그대 오늘도 행복합니다. 그대 있어 좋은 날그대 있어 즐거운 나날 되고 마음속으로 찾아오는 미소는 행복입니다! 늘 행복 배가 되어 허전한 마음 순간에 사라지고 그 꽃송이 가득히 채워지는 행복입니다! 반가운 그 목소리 한없는 기쁨으로 뒤 돌아오는 가슴 가득히 밀려오는 파도 행복입니다! 늘 사랑하고 있음에 죽는 그날까지 깊은 사랑이여 서로 행복이여 곁에 있으니 행복입니다! 내게 늘 기쁨이어라 언제나 행복은 즐거움이 되어 서로 넘치는 아름다운 사랑 행복입니다! 우리 함께한 시간도 서로 믿고 사랑으로 감싸는 곱고 예쁜 그대 마음 사랑 행복입니다! 출처 좋은글중에서 ☆여러분의 공감과 댓글은 곰팅이 같아도 감수성 풍부하고 여린 제게 아주 큰 힘이 됩니다. 가시기 전에 꼭 부탁드려요.^^ 2020. 10. 18.
<그대가 그리운 날 - 오광수> 그대가 그리운 날 유리창에다 손가락으로 편지를 씁니다 그대에게 하고픈 말 너무 많아 쓴 곳에 쓰고 또 쓰다 보면 맘속에 흐르던 눈물들이 방울 방울 글자들을 울리면서 혹시나 내 맘 들킬까봐 하나 하나 지우면서 흘러 내립니다 그대가 보고픈 날 강가에 앉아 손가락으로 그림을 그립니다 그대 모습 보고픈 맘 너무 커서 물 묻은 손가락 지나간 곳은 애타는 내 마음 한숨들이 이쪽 저쪽 그대 모습 만져가며 혹시나 내 맘 들킬까봐 하나 하나 말리면서 지워버립니다 그대가 야속한 날 입에다 두 손 모으고 그대를 부릅니다 그대에게 바라는 게 너무 많아 저 높은 하늘 향해 부르다 보면 쌓였던 서운한 마음들이 입과 코를 눈물로서 막아가며 혹시나 내 맘 들킬까봐 나오는 절규들을 삼켜버립니다 ☆여러분의 공감과 댓글은 곰팅이 같아도 .. 2020.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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