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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마살 여자의 방랑기/걸어서 세계 속으로 129

2016년 11월 29일 국립중앙박물관 관람 ☆ 2016. 12. 24.에 작성한 방문기 아침에 덕수궁 석조전 관람시간을 착각해서 예상보다 늦어지다 보니 창경원에 가보지 못 하고 북촌으로 가려고 했으나 발목이 결국 파업아닌 파업을 하기도 하고(그동안 블로거를 보셨음 아실 거에요.) 여유있는 시간을 어찌할까 하다가 결국 또다시 국립 중앙박물관으로 향했네요. 해가 일찍지기 시작하는 11월이다 보니 5시쯤에 문닫을 것 같아서 대략 3시간정도 밖에 안남을 것 같아 열심히 돌아보려고 했으나 중간에 덩치 큰 카메라로 조카들에게 보여줄시 제대로 된 사진으로 보여주려고 하던 중에 그거에 관심을 가지던 중년 아저씨들에게 잡혀서 30여분 정도 잡혀있었던 터라서 3층까지 꼼꼼히 살펴 볼 수 없었고 이집트 특별전하는 것도 못 보고 나왔었네요. 지금은 그 특별전은 다 마.. 2019. 6. 1.
2016년 11월 28일 가자~!! 경복궁으로~! ○ 2016. 12. 19.에 작성 27일 일요일날 애정하는 배우 팬카페 10주년 정모가 있는 걸 냅다 질러서 서울이 아닌 다른 지역에 결혼식이랑 면접들이 있다고 하고는 서울로 날라서 많은 팬들 속에서 애정하는 배우와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찬란을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었네요. 그러고 다음날... 그곳에 또 갔네요 또...! 월요일날 사진찍을 곳도 필요했고 월요일날 문 여는 궁이나 박물관 같은 곳이 없어서...란 궁색한 이유로 또 궁으로 갔네요. 대신 제 사진은 따로 제 가까운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따로 분류했어요...!^^;; 가운데 길이 양쪽 길보다는 몇cm는 차이가 나는데 그건 가운데는 왕이(행사시 왕비가 함께) 가는 길, 거기에서 몇cm 낮은 양쪽 길은 신하들이 가는 길로 차이를 둔 거라는 건.. 2019. 5. 31.
2016년 8월 15일 역사적인 날 서대문 형무소 역사 기념관에 재 방문하다. § 2016. 12. 18.에 작성한 방문기 § 전날 애정하는 배우의 공연보러 올라갔던 건 비밀로 하고 싶지만, 올라간 김에 다음날 공휴일이고 역사적인 날이기에 뭐에 이끌렸는지 처음 방문했을 때, 해설사분께서 무척이나 잘 이끌고 열심히 해주셨느데도, 완전 훈련 안된 비글들을 풀어놓은 것 같은 아이들의 훼방 아닌 훼방으로 제대로 스트레스를 엄청 받았던 것으로 기억해서 재차 방문하기로 했는데 광복절을 포함한 전후로 행사한다는 것과 사람이 많을 거란 걸...^^;;; 간과하고 갔더니 줄이...!! 비좁고 사람들이 많기는 그때보다 더 많아서 혼잡하기는 그지 없어서 무척 당황했었네요...!^^ 근 30여분을 서서 기다린 끝에 들어갔었죠.^^;; 더운날 탈진할까 겁먹을 정도였어요...!^^;; 일본이 패망하면서 모.. 2019. 5. 13.
2016년 8월 4일 양화진을 방문하다. § 2016. 11. 12.에 작성한 방문기 § 무척이나 더웠던 올 여름... 그렇게 목을 매고 좋아하던 배우 한번 더 보겠다고 그 더운데 기를쓰고 올라가는 것도 가는 거지만 그 배우가 나오는 뮤지컬 작품도 그 때 워낙 호불호가 강해서 좀 더 낫아지고 변하는 것이 있을까 싶어서 보고 싶은 마음에 올라갔다가 다음날 내려오는 길에 다시금 들린 양화진이었어요. ​ 숙소에서 가까웠던 탓에 지하철을 이용해도 되었지만, 살인적인 더위 탓을 핑계로 택시타고 갔던 덕에 지난번에 못 봤던 곳도 보게 되었네요?^^ 이 건물 터는 무엇일까요?^^ 국방의 요지인 양화진에 영조 시절에 경비를 하기위한 군진을 세워두었는데 그 중에 일부라네요.^^ ​ 작년에 방문했을 때 올 초까지만 전시한다고 기억하고 있던 로제타 홀 기념 전시회.. 2019.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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