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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주저리 주저리

[일상] 구입한 책 읽기. 네이버 장보기 이용하기.

by Esther♡ 2023. 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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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1 - [일상 속 주저리 주저리] - [일상] 책이 왔어요~! 책이 와~! 중고 책도 갔어요~!

 

[일상] 책이 왔어요~! 책이 와~! 중고 책도 갔어요~!

새 책과 중고 책을 사기로 하면서 가지고 있는 책 중에 더이상 보지 않고 알라딘 중고 서점에서 매입이 가능한 책들을 3권 골라서 포장했다. 물론 막무가내로 보낸다고 해서 받아주는 것이 아니

lovelyesther.tistory.com

 

이틀 전에 주문한 택배가 왔었다.

중고와 새책으로 어우러져 원하는 책들을 다 주문했던 것이다.

 

 

원작을 알지 못 하고 영화를 먼저 보고는 알게된 [츠나구], 영화는 있지만 원작인 [미 비포 유]를 먼저 보기 원해서 영화는 다운받아서 외장하드에 킵해두고 책을 벼르다가 구입해서 보고는 후속작들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그리고 역시 후속작들의 존재를 인지하고는 새책으로 구입 가능을 알아보고 내가 구입할 수 있는 최상의 상태와 그에 비해 가격이 괜찮고 배송료를 최소화할 수 있는 범위에서 구입할 수 있는 것을 비교해서 구입했던 것이다.^^

 

좋아하고 보고픈 책을 사는 것은 좋은데 배송료가 여러건 드는 건 아깝잖아용~!ㅠㅠ   

 

 

그렇게 구입한 책 중에 최근 [미 비포 유]를 봤던 터라 [애프터 유] 먼저 보는 것이 좋은데 시작하다보니 [츠나구]였다.

이 소설도 영화 실사화되면서 각색되거나 빠진 부분이 있는데 그거를 찾아보는 것도 재미있는 것 같다.

역시 이 소설도 영화보는 만큼 재미있다.

 

네이버 블로그도 티스토리의 영향으로 광고를 달도록 해주고, 수익을 얻겠끔 해주는데 수익이 진짜 짜다~!

카카오 애드센스보다도 더 짜다. 그래서 내가 티스토리로 온 것이 없지 않았다.

내가 인플루언서도 아니고 파워블로거도 아니기에 광고나 협찬/협업이 따로 들어오는 것도 아니고, 책을 써보자고 하는 업체도 있는 것이 아니기에 최대한 짧은 주기로 수익이 보이는 것도 원해서 네이버 블로그는 네이버 블로그대로 광고를 달아놓고 티스토리가 개방되고는 바로 개설하여 첨에는 같이 잘 운영하려고 하는데 하다보니 너무 힘들어 상대적으로 소홀할 수 밖에 없는데 그래도 어느샌가 네이버 페이로 전환할 수 있는 최소 조건이 되는 1만원 이상 쌓였길래 그렇게 전환했다.

하지만 바로 다음날 전환되는 것이 아니라 다음달 빠르면 11일부터 차례대로 전환되지만 보통 12일에 전환된다는 걸 알고서는 좌절…했지만 그래도 기다린 끝에 12일인 어제 전환된 것을 보고 바로 은행계좌로 입금시켰다.

전환하고 보니 화장솜이랑 물티슈같이 필요한 것이 있고 주전부리가 당겨서 네이버 페이 포인트도 쌓였고 쿠폰도 적용해서 전환된 금액만큼 네이버 쇼핑 장보기에서 이마트에 필요한 물건을 담아 주문했다.

다음날 온다고하는데 다음날 희망하는 시간대 체크하게 되어 있길래 오전 중에 오도록 체크하고는 기다렸다. 

 

 

바로 오늘 오전 중에 오도록 기다리는데 11시 30분에서 40분 사이에 도착한다는 연락이 왔었다.

책을 보며 두근두근 기다리는데 40분 다 되어서 도착했다는 연락이 와서 바로 나가니 저렇게 종이 봉투에 담겨서 배달되어 있었다.

상자에 담겨서 올겨란 생각을 했는데 상자가 아니라서 종이봉투에 담겨서 오니까 신기했었다.

특히나 오늘 비가 왔기에 신기했던 것 같다.

 

열라면이야 내가 매운 걸 고문 수준으로 고통스럽게 하는 매운 것이 아니라면 좋아하는 취향인지라 장바구니에 담았고, 물티슈가 노브랜드라서 1천원도 안되는 가격인지라 실생활에서 물티슈가 자주 사용하는 물건인지라 싸고 대용량(?)이던 화장솜이랑 같이 장바구니에 담았다. 최근에 어머니께서 속이 많이 답답하신지 탄산음료이나 다른 시원한 것이 먹고 싶다는 말을 하셔서 나만 생각하고 살려다가 행사하길래 쿠폰까지 적용시켜서 1+1행사하는 것을 골랐다.

노브랜드 초코파이까지 담았더니 배송료까지 더해지니 적은 것은 아니기에 네이버 페이 포인트와 쿠폰까지 사용해서 구입했는데 잘 산 것같다. 

 

네이버 쇼핑의 장보기를 처음 이용했는데 좋은 것 같다.

배달가능한 가까운 매장이 나오고 필요한 물건을 고물가 시대에 잘 골라서 사고 포인트도 짜지 않게 쌓이다 보니 편하게 잘 이용할 것 같다.

거실에 두고 쓸 물티슈도 이미 가져다 두었기에 오늘 온 물티슈는 포켓티슈와 물티슈 등을 정리해둔 내 방 서랍장에 잘 넣어두었고, 화장솜도 파우치가 끈으로 입구를 졸라맬 수 있게 되어 있길래 화장대처럼 쓰는 서랍장 위에 두고는 콜라 한병은 분리해서 어머니에게 눈도장찍게 했다. 모르면 못 드시니.^^;;;

아버지, 어머니께서 한잔 드실지 물으니 드시겠다고 하셔서 초코파이와 함께 모두 한잔씩 드렸다.

제로슈거라서 그런지 탄산이 적어서 어머니께서 탄산이 강하지 않다고 아쉬운 듯 말하셔서 음…! 어머니 위한다면 엥간하면 제로슈거,제로 칼로리는 피해야겠다. ^-^;;

 

 

그리고 노브랜드 제품이고 원조인 오리온 초코파이의 아류작이겠지만, 이 초코파이도 물건이다.

오리온이나 롯데에서도 초코파이가 나오고 원조인 오리온 초코파이 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부드럽고 맛있다.

엥간하면 원작을 뛰어넘는 후속작은 없고 원조를 뛰어넘는 아류작은 없다는 주의지만, 롯데나 다른 아류작들은 아쉽지만 그러려니 하는데 이건 한입하자마자 아류작이지만 맛있네? 싶더라.

맛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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