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속 주저리 주저리

사람이 사람을 힘들게 한다는 거...! 1편

by Esther♡ 2019. 2. 3.
728x90
반응형

 


2일 전 몇년을 묵힐 만큼 힘들게 하는 그 사람과 같은 공통체에서 털었다. 나에게 짐이 되는 문제를...!
리더인 분이 미리 전날에 내 속을 보여드렸음에도 내가 그 사람을 잘 받아줘서 더 그러는 거 아니냐시는데 분명히 난 솔직해서 탈이다는 말을 들을 정도여서 숨기는 것이 별로 없어서 탈이다.

그래서 그 사람에게 깨끗이 다 보일 정도로 솔직하게 가까이 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을 말했고, 배려없고 매너없고 무대포로 들이밀며 자기 이야기만 하고 자기만 생각하는 것에 질리고 싫다는 걸 분명히 했었다. 그럼에도 무시하고 들이댄 사림은 되려 그 사람이다...!

지금 상대방은 내가 자신을 전화며 문자며 수신거부하고 메신저에 차단 내지 스팸처리했는 걸 모를거다...!
어쩜 알지도 모르지...!

그렇게 자신이 아무렇지 않게 하는 일이 상대방이 힘들다고, 그러는 거 싫다고 이 선을 넘어오지 말라고 누누히 말하고 싫은 티 다 내도 그러는 사람보다 자신이 더 배려받고 존중되어야 하고 자신이 바뀌기보다는 남이 바뀌어서 자신이 무슨짓을 하던 존중받기를 바라는 만큼 자신에게 말한 그걸 까먹고 평소처럼 배려없고 예의없고 매너없이 단순 무식하게 들이대다가 반응이 없고 연결이 안될테니까...!

제발... 난 당신의 감정 쓰레기통이 아냐...!
당신에게 에너지 소비하면 다른 사람이나  일에는 물론 거기에 지장이 갈 만큼 내 일에 쏟을 에너지마저 없을 지경이야...!
그렇게 한다고 당신은 바뀌거나 달라지는 것이 아닌 처음 알았던 몇년 전의 모습 그대로야...!
주위에 사람들이 왜 떠나고 외면하는지 좀 생각하고 고민해 봐...! 칭얼거리고 챙김만 받고 알아주기만 바라지 말고 작은 그거에도 감사할 줄 알고 긍정적인 반향으로 반응하고 들을 준비가 되어서 어느 말이든 들을 귀가 있고 무슨 말인지 알아듣고 깨닫는 지혜가 있다면 그렇게까지 힘들지 않을테니...!

이제 당신에게 질렸고 버럭질을 해도 뒤에서 어떻게들 알아보던 짓은 안할거야. 내 일도 아닌데 고마워 하지도 않는 사람에게 내가 왜 무안과 핀잔을 당하면서까지 당신을 도와줄 이유는 없어...!
처음에는 그냥 싫은 것도 아니었지만, 별로 친하고 싶지 않던 당신이지만, 왜 당신 주변에 사람들이 없고 신뢰하지 않는지 알 것같어...!

이제 나 또한 그 사람들 무리에 들어가려 해...!
그러니까 사람인 나에게 답을 찾고 가진 것 없는 내게 뭐가 나오길 바라고 찾지 말아죠, 제발...!

※ 여러분의 공감은 곰같은 제가 춤출 만큼 힘이 되지만,

이번만큼은 제가 여러분의 공감을 끌어낼만한 포스팅을 하지 못 한 거 같아서

공감버튼을 눌러달라고 하기 미안하네요.

정말 이번에는 딱히 해달라고 하지 않을 거에요.

이번 포스팅은 자유롭게 해주시면 되요.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