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승인되었다...!!!

드디어 3차 도전 끝에 광고 게재 승인과 함께 광고가 전과 다르게 어디는 나오고 어디는 안나오는 것이 아닌 어느 게시물이든, 어느 페이지든 골고루 잘 분배되어 나온다...!

 

대체 이게 뭐라고...! 지극히 개인 블로그에 애드센스 광고 하나 달자고 그난리를 떨었던가...? 훌쩍...!^^;;

사실 첫 시도와 원인을 알 수 없는 갑작스런 광고 게재 중지는 이미 포스팅해서 널리 광고를 해버린 그것이 있었지만, 그뒤로 2차 시도와 실패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성공하면 그때 다시 포스팅하자 싶어서 일부러 올리지 않았다.

 

근데 역시 여기저기 소문을 내고 비슷한 문제가 있었던 1차 승인시도와 갑작스런 광고게재 중단에 대한 포스팅을 보고 여기저기 무엇이 문제인지 함께 고민해주고 뭐가 문젠지 첨삭해주는 사람들도 있었고 때론 수소문하고 이미 지나온 사람들에게 댓글로 하소연으로 물어보고 알아보면서 더이상 2차 시도에는 왜 광고가 안정적으로 게재되지 않고 수익이 제대로 파악되서 집계, 반영되지 않는 것에 대해 뭐가 문젠지 알았고 또 다시기 광고 게재 중단이란 굴욕을 당하기 싫어서 다시 애드센스 사이트에 들어가 해당 사이트(블로그)주소를 다시 입력하기로 3차 도전을 하게 되었다.

 

근데 진득하게 기다리지 못 하고 결국 며칠 기다리다가 오늘 다시 의견제출을 이용해서 따따부따 따지기를 시전했다. 쌈닭마냥...!^-^;;;

그동안 문제가 있으면 귀신같이 알아서 그렇게 뭐라하면서 왜 제대로 한 것 같은데... 왜 이렇게 감감무소식이지...? 잘못이면 전처럼 메일이 오거나 해서 반응하던지 아니면 승인이 되던지 해야되는데 왜 이렇게 느긋하냐는 식으로 또 속 시끄럽게 따져댔다.

 

하유~! 진짜 누가 보면 가까이 하기 싫을 정도로 살벌하고 전투적인 쌈닭같은 성품인 줄 알겠네.... 알고보면 나도 온유하고 연약하고 겁많은 여성인데...^^;;

 

그렇게 따지고 나서 그렇게 오래되지 않아서 그전에 내 광고게재 중지를 먹은 게시물을 보고 첨삭하면서 하나하나 다시 돌아보도록 꼼꼼하게 질문하고 첨삭하던 한 선배 티스토리 블로거와 이야기하던 중에 메일이 왔다.

 

광고게재 가능하다는 메일...!^^;

 

아휴~!! 이제 수익만 제대로 반영되서 집계되고 모이면 되는 거야??^0^

그동안 오락가락하는 하는 광고게재로 제대로 집계도 안되고, 반영도 안되던 수익이 그나마 0.24불이 모인 것만으로도 신기할 노릇이니...!

이제 수익이 제대로 집계되서 제대로 좀 모이기만 하면 된다~!^0^~♪

아우~ 쒼나~~! 진짜 이제 그러기만 하면 돼~!^^

아휴~~!! 티스토리 시작해서 몇개월동안 그동안 다음 애드핏에서 확정 적립금과 예상 적립금 모두 합쳐서 953원, 거의 1천원이 모일동안 에드센스는 진짜...!

0.24불을 현 환율로 바꿔보니 기껏 268.56원이다. 진짜 3백원도 안되는...!!ㅡㅡ^

누가 그랬어...? 애드센스 수익이 좋다고...!^^ㅎㅎㅎ

앞으로 두고 보겠어~~!^-^

근데 기껏 승인해놓고 이제 안정적으로 광고도 모든 포스팅 페이지에 다 나오고 그러는데 다시 또 똥개훈련... 안시키겠지...??^-^;;

왠지 따질 때마다 들어주는 게 왠지 무서운데...!!^^;;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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