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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ous

[일본연예계] 카가와 테루유키 엽기적인 성추행으로 파문

by Esther♡ 2022. 8.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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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많이 알려진 일본 연예인이자 연기가 인상적인 배우이기도 한 카가와 테루유키가 있지요.

가부키 가문으로 좋은 가문에 좋은 학벌에 연기도 좋고 인성과 인격도 좋으면서 덕망 있는 사람으로 많이 알려져 있지요.

 

 

드라마 [한자와 나오키]로 많이 알려져 있고 [바람의 검심]이나 [임협 헬퍼] , [호텔 비너스]등의 영화에도 나오시기도 하고 사회적으로 경정을 울리거나 시사할 만한 작품에도 나오시기도 해요.

앞서 리뷰했었던 [용길이의 곱창집]을 만드신 정의신 감독의 작품인 1924년 조선 경성, 사물놀이패의 꼭두쇠와 조선의 문화와 예술을 사랑하는 일본인 나오키와의 우정과 그들이 겪는 일들을 그린 연극 [나에게 불의 전차를] 에도 캐스팅되어 차승원, 김응수, 쿠사나기 츠요시, 히로스에 로코와 함께 연기하셨고 한국에도 이틀 정도 공연을 하고 가셨어요.

 

그때 너무 늦게 알아서 이미 연극이 끝난 뒤였던 터라 너무 아쉬웠던 기억이 있을 정도였어요.

 

 

 

근데 좋은 학벌과 가부키 가문이라는 배경과 좋은 연기로 인한 명성이 자자하기도 하고 인상이 연기만큼이나 무척 좋았던 관계로 카가와 테루유키의 작품을 볼 수 있다면 볼 의향이 있을 정도로 좋았던 배우인데 그 좋디 좋던 이미지와 그런 의지를 와장창 깨버릴 만한 일이 생겼어요.

 

처음엔 일본의 안 좋은 점을 풍자하듯이 까는 유튜브 채널이었던 것 같은데 그런 건 그냥 한 귀로 듣고 반대편으로 흘려버리는데 이미지가 좋았던 만큼 우리나라 중견배우가 사고 친 것처럼 놀라서 찾아봤던 기사엔 저 헤드라인이 다소 자극적인 것 같아 기사 내용을 파악하니 정말 저 헤드라인처럼 정말 엽기적이고 추하더라고요.

 

 

 

이리저리 알아볼 수 있는 한 알아본 것들에도 일본 발 한국 기사에는 어느 정도 자르고 순화시켜서 어느 정도 정제된 기사였음에도 충분히 역하고 추했으며 아무리 술집/클럽의 여 종업원이라도 함부로 인격적으로 모욕과 모멸감을 느끼고 오죽 변태적이었으면 여성이 PTSD을 겪는다고 했을까요?

 

워낙 학벌도 좋고 가문도 좋고 연기만 잘하는 것이 아닌 인성, 인격이 좋은 걸로 많이 알려져 있던 사람이 술집 가서 이런 변태적인 일을 할 줄은…! ㅡㅡ^

 

 

그래서 기사가 터지고 나서 자신이 금요일 사회를 맡고 있는 TBS 아침 정보 프로그램 <THE TIME> 방송 관계자를 통해 알려지기는 다음날 방송에서 사과할 예정이라고 했는데 이렇게 방송에서 사과하는 영상이 박제되었는데 그럼에도 자숙 없이 계속 활동을 이어가면서 현업에서 연기로 보답하겠다는 게 다소 뻔뻔해 보이는 것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지금 우리 [이태원 클라스]를 리메이크한 [롯폰기 클라스]에 장가 회장으로 출연 중인데 안 그래도 시청률이 별로 안 좋은 걸로 알려지고 있는데 더 영향을 받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어요.

이렇게 작품하고 있는 상황이고 오늘 10월쯤에 새로운 드라마  [아톰의 아이]에서 중요한 역할로 나올 예정이라던데 이런 불미스러운 일이 생겨서 어떤 파장이 일어날지 염려되네요.

 

 

우리나라 배우는 아니지만, 정말 좋은 이미지가 엄청 부각되고 강조되다 보니 호감이던 배우가 한방에 나락으로 날아가는 걸 보고는 Say goodbye 하게 되었어요.

비중 있게 나온 것을 굳이 찾아보지 않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정말 언제 사건사고가 터져서 한방에 날아가고 두방에 날아가서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질지 모르는 게 사람일인 것 같습니다.

정말 잘 살아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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