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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유명인/일본연예계] 타키자와 히데아키 쟈니스 퇴사 - 탓키가???

by Esther♡ 2022. 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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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디션이 좀 그래서 저녁이 가까운 오후에 잠시 침대에 누어 뒹굴거리며 티스토리 어플에 들어와 유입정보를 보고 있던 중에 쟈니스 소속 타키 앤 츠바사의 멤버이기도 하고 현역으로 잘 활동하다가 2018년에 갑작스런 은퇴선언, 2019년 1월에 쟈니스 아일랜드 사장으로 취임하여 후진양성에 주력하고 그해 9월엔 쟈니스 부사장으로 취임하는 통에 어린 게 벌써 부사장 타이틀 다냐며 시끄럽기도했던 타키자와 히데아키 (滝沢秀明) 관련된 유입이 좀 있어서 뭣땜에 그러나…? 싶어서 찾아봤다.

 

 

그런데 이 뭥미~?\(〇_o)/⊙﹏⊙∥

쟈니스의 유망주이자 후계자로 불리며 주목받고 후계자가 되기위한 경영수업받는 것으로 알려진 그가 갑자기 왠 퇴사??

그럼 직함은? 퇴사했으니 다 사임을 다 한 거겠지?

구글링을 한다고 해도 돈주고 VPN을 해야하나 싶을 정도로 일본 소식을 찾아보기는 힘들고 고민하다가 내가 좋아하는 뮤지컬 배우 덕질하면서 오피셜 사진이라도 얻을 요량으로 개설해둔 트위터가 일본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것을 착안해서 찾아보았다. - 이래서 내가 트위터를 못 버리는 이유 중에 하나다.

 

 

흐미…! 뭐다냐~? @@;

후계자 지목되어 임원이자 경영진으로 일하던 타키자와 히데아키는 3년만에 사임 및 퇴사하고 쟈니스 아일랜드 사장 후임으로 지금은 해체한 V6의 멤버였던 이노하라 요시히코 (井ノ原快彦)가 내정되었다고 한다.

 

 

그동안 타키자와 히데아키는 현역으로 활동 잘하던 걸 연예계 은퇴하고 경영 일선으로 물러나 있으면서 후진양성에 힘쓰고 가장 보수적인 쟈니스 안에서 소속 연예인들의 초상권을 다소 완화하고, SNS와 유튜브 계정 개설 등 상당히 진보적인 행보를 보이던 그였는데 신한류에 세계적인 영향력을 발휘하는 K-POP, K-문화 영향력에 어느 정도 자극을 받았던지 이런저런 우와사/루머가 있을 정도로 개혁적인 정책을 보이며 앞에 선배들이 적절하게 빠져주지 않으니 다소 정체되어 있던 주니어의 데뷔와 여러 활동들을 지원하고, 세대교체도 점진적으로 진행하는 등 차근차근 일을 진행해오며 의욕적으로 일했던 그로 초야에 묻혀있던 탓에 작품에서 빛이 나던 그를 보고 싶어하는 목소리도 많았던 걸로 알고 있다.

 

그와중에 창업주인 쟈니상과 그의 누이인 메리 키타가와가 타계하고 메리 키타가와의 딸인 후지시마 쥬리 케이코가 대표이사이자 사장으로 취임하고는 쟈니스는 쥬리천하가 되어가는 것 같았다.

메리 키타가와와 후지시마 쥬리 케이코는 기존의 쟈니스가 유지하던 기조들을 그대로 유지하기를 원했으나 쟈니상의 이쁨 받는 몇 안되는 소속 연예인 중 한명이자 후계자 지목이란 말이 나올 정도로 현역에서 은퇴해경영일선에 나온 햇병아리 타키자와 히데아키가 기존 기조에 엄청나게 개혁적이고 급진적일 만큼 쎄게 나오니까 쥬리가 흔들린다, 위치가 줄어든다 등등의 소리가 없던 것은 아니지만, 너무나도 철옹성이고 강력했나 보다.

 

쟈니스 아일랜드 사장과 쟈니스 부사장으로 취임한 탓키자와 히데아키는 그렇게 혁신적인 활동을 하면서 쥬리와 마찰을 번번히 빚었고, 안그래도 쟈니상이 오랜 와병 중에 갑자기 타계하면서 누가 가르쳐주고 돌봐주는 것도 없이 맨몸으로 맨 땅에 해딩하듯 경영에 대해 배워야하고 애써 키워서 데뷔시켜 입지를 다지던 애들을 다들 뺏기듯 하니까 화가 나고 의욕을 잃은 탓키가 결국 쟈니스에 마음이 떠버려서 퇴사를 결정했다는 말도 있더라. 알력싸움에서 밀린 것인지…! (*  ̄︿ ̄)

 

덕분에 후임으로 내정된 이노하라 요시히코 (井ノ原快彦)는 그냥 바지사장, 얼굴 마담이라는 대부분 기사들의 추축들이란다.

탓키처럼 눈엣가시같고 설치는 놈보다는 그냥 순둥순둥 자기 말 잘 듣고, 나서거나 설치지 않을 인형같은 놈이 필요한 거였던 거겠지. ㅡㅅㅡ 

 

안그래도 타키자와 히데아키는 외모도 좋고 재능도 많지만, 인품도 좋고 리더쉽있어서 주니어 시절에도 후배들을 이끌며 대장 역활하며 후배들 중에 그를 존경하는 인물로 선정할 정도로 존경받았던 선배였던 사람을 쟈니상이 늦게  데뷔시킨 것도 억울한데 그런 사람을 데뷔시켰으면 잘 날아오르도록 지원을 잘 해줘도 탈일텐데 안그래도 동료인 이마이 츠바사가 메니에르병으로 활동 휴지와 복귀를 반복하며 제대로 활동을 할수없던 것도 있고 결국 이마이 츠바사의 탈퇴와 퇴사로 더이상 그룹활동을 할 수 없게 되는데 그럼 기무라 타쿠야나 이쿠타 토마처럼 개인 활동이라도 잘 할 수 있게 해주던가 활동하는 애를 갑자기 은퇴시켜서 임원으로 취임하여 경영에 참여시키기나 하고 그랬음 잘 가르치고 일이라도 잘하게 해주던지~!

연예계 은퇴와 경영진으로 쟈니스 아일랜드 사장와 쟈니스 부사장으로 취임하고는 일한지 3년만에 직위 사임과 퇴사를 했다고 하니 그 안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주니어 시절과 갓 데뷔시절 이렇게 꽃돌이였던 탓키.

 

 

역변까지는 아니여도 나이먹고 시간이 흐른 티가 나는 것은 어쩔 수 없다지만, 해체 이후 시간의 한방을 제대로 맞은 기무라 타쿠야보다는 훨씬 관리 잘된 얼굴이고 정말 사람좋아보이는 얼굴이고 웃는 얼굴이 정말 사람이 편안해지고 함께 웃게 하는 인상이다.

 

 

시대극일 때도 그 시대의 분위기나 의복도 잘 어울리지만, 현대극에서도 너무도 잘 어울리는 마스크이고 표정이 풍부하고 목소리도 참 좋다. 

다만, 신이 모든 것을 허락하셨는지는 몰라도 키는 허락되지 않았는지 작은 키와 모르고 있다가 마인드 맵마냥 쿠사나기 츠요시와 SMAP을 시작으로 알게된 대부분의 연예인들이 쟈니스 소속일 정도로 이어진 끝에 탓키가 있었고 그를 알고 찾아보던 중에 알게된 그의 학력에 뜨악했던 적이 있었던…! ^^;

 

10월 31일부로 퇴사했다는 말도있고 9월에 퇴사했다 혹은 퇴사 신청을 했다는 말이 있지만, 퇴사 이후에 그가 무엇을 할지 그의 행보가 궁금해진다.

그가 후계자 수업을 위해 은퇴를 하면서 아라시 멤버로 기억을 하고있는 한 동료와 이야기하는 중에 그 동료가 후진양성 및 경영을 위해 임원으로 일하면서도 방송일 할 수 있지도 않겠냐 방송일도 같이 할 것이냐 하고 묻는데 그는 단호한 얼굴로 전혀! 아예!! 안할 것이라고 방송가나 관계자들이 요청을 해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단호하게 선을 긋는 것을 보고 질문했던 동료는 각오가 대단하다고, 마음을 확실하게 굳힌 모양이다고 했었던 영상을 본 적이 있다.

 

그랬던 그이지만, 방송과 영화 등으로 돌아왔으면 좋겠다.

쟈니스 부사장이자 쟈니스 아일랜드 사장으로 재임하고 있을 때 SMAP 해산 이후 기무라 타쿠야만 남고, 계약만료와 함께 퇴사한 세명(쿠사나기 츠요시, 이나가키 고로, 카토리 싱고)과 해산 이후 몇년을 더 있다가 나간 나카이 마사히로까지 나간 4명을 싸잡아서 키워준 은혜를 배신하고 나간 배은망득한 배신자로 비난했다는 기사에 흐억~!하게 만든 타키자와 히데아키지만, 그래도 그가 쟈니스에서 모든 직분을 내려오고 퇴사한 이상 한동안 맘이 정리되고 진로결정되는대로 지망생들을 키워서 데뷔시키는 일도 하면서 작품활동도 계속했으면 좋겠다.

 

쟈니스가 쿠사나기 & 이나가키 & 카토리가 나가고 나서 방송 및 영화 등의 활동을 훼방하던 것이 걸려서 갑질하지 못 하게 한소리 들었던 것처럼 그렇게 하려고 한다면 타키자와 히데아키에게도 안하지 않겠지만 그래도 이미 기울어서 지는 해인 쟈니스를 너무 무서워서 못 하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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