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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늘 한국영화 리메이크 일본 영화 [써니]를 보고 리뷰작성면서 그 영화에 출연했던 미우라 하루마가 눈에 들어오는데 순간 느끼해서 국물이 있는 김치 내지는 진한 커피를 찾게 할 정도였던 장면도 있지만, 그래도 저 선한 미소와 잘생기고 멋짐이 공존하고 있다보니 자꾸 생각이 안날 수 없었다.
생전 나 같은 팬은 알지도 못 하고 있다고 생각지도 못 하고 안타까운 선택으로 떠난 그이지만, 일찍 간 것이 많이 아쉽고 안타깝고 허전한…!
이제 간 사람은 간 사람이고 너무 가슴 아파하며 그리워하고 애달퍼하고 슬퍼하는 걸 그만해야하는데 그게 잘 안된다….
이제 그만해야지…!
이제 천국에서 편히 쉬면서 자기가 출연한 드라마와 영화를 보는 사람들이 울고 웃고 즐거워하는 걸 보면서 흐믓해 할 수 있도록, 너무 악착같이 잡고 있으려 하지 말아야지.
이생에서 좋은 일도 많았겠지만, 가정사와 말하지 못 해도 힘들었을 일들로 힘들었을 그가 천국에서는 편히 쉬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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