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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ous/책 리뷰

[서평/책리뷰/여행/여행에세이/포토에세이] 유럽예약 - 나의 유럽 드리밍 북 - 청춘유리

by Esther♡ 2021.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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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명 - <유럽예약>

○ 저자명 - 청춘유리

○ 장르 - 여행/여행에세이/포토에세이

○ 줄거리 - <책소개>

“유럽행 티켓을 예매하시겠습니까?”

다시 떠날 그날을 꿈꾸며 나만의 유럽을 수집하다

여행의 그리움을 설렘과 기대로 완성시킬 ‘나의 유럽 드리밍북’

우리는 언제쯤 다시 여행을 떠날 수 있을까. 지금껏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바이러스에 평범한 일상은 물론 여행이 주는 자유를 잃은 지 꽤 오랜 시간이 흘렀다. 떠나고 싶어도 떠날 수 없어 여행이 더욱 간절한 지금. 저마다의 그리움과 로망을 품고 여행병을 앓는 사람들을 위해 청춘유리가 나섰다.

청춘유리는 2016년 《오늘은 이 바람만 느껴줘》와 2019년 《당신의 계절을 걸어요》를 펴내며 낭만을 선사하는 여행작가로 우뚝 자리매김했다. 그리고 2021년, 마음대로 떠날 수 없는 언택트 시대에서 각자 마음속에 품고 있는 여행의 순간을 기록할 수 있는 새로운 여행 에세이 《유럽 예약》을 선보인다. 12년간 70개국 500개 도시를 여행한 만큼 낯선 여행길 위에서 무수한 장면을 만났을 청춘유리. 그중에서도 낭만과 로망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유럽의 다채롭고 아름다운 순간들을 엄선했다. 여행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유럽이 그리워지는 순간이 온다. 그 ‘순간’을 포착한 저자의 섬세한 글과 감성적인 사진이 생생한 감정과 감각을 불러일으키며 머지않아 다시 유럽과 만날 수 있다는 희망을 피어나게 한다.

또한 단순히 저자의 이야기에 그치지 않고 떠날 날만을 고대하는 독자 역시 그리운, 꿈꾸는 여행의 순간을 수집하고 기록할 수 있도록 했다. 수많은 여행 에세이 중에서도 이 책을 선택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떠나고 싶을 때마다 청춘유리의 순간을 꺼내 보면서 자신의 지난 여행을 추억하거나, 언젠가 만나게 될 유럽을 그리며 앞으로의 여행 계획을 세울 수 있을 것이다. 지금 당장 만날 수 없지만 손 닿을 듯 그리운 ‘나의 유럽’을 이 책에 모두 담아 보자. 꿈꾸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보기만 해도 그립고 설레는 유럽이 여기 있다.

 

○ 사견/감상문

 

내가 좋아하는 여행 에세이 작가인 청춘유리의 신작 <유럽예약 - 나의 드리밍 북>이 나와서 바로 주문을 했다. 뭐 사은품? 책 외의 끼워주는 그것이 모두 소진되어 못 받았지만 책을 받아보면서 다시금 유럽이 가고 싶다는 갈망을 하게 되고 꿈을 꾸게 되었다.

 

청춘유리 작가는 생각지도 못 한 역병으로 인해 세계적으로 팬데믹을 경험하면서 1년에 여러 차례 여행을 하던 삶을 살다가 그런 삶이 막혀버린 상황에서 무력함으로 지내다가 이 상황이 종식되었을 때 여행갔었던 그리고 가고 싶은 곳들을 상상하고 그리워하며 가기 위해 비행기 티켓팅하고 준비하고 가서 여행하고 보고 접하고 먹고 자면서 느끼고 생각하던 것을 옮겨왔다.

그리고 지금 하고 싶어도 할 수 없고 가고 싶어도 갈 수 없는 여행을 하게 되고 유럽을 가게 되면 가고 싶은 곳, 하고 싶은 것이    ㅂ 무엇인지 버킷리스트를 작성하고 브레인스토밍을 하고 위시리스트를 쓸 수 있게 하고 옆서같이 꾸며진 페이지엔 엽서를 보내듯 할 수 있어서 여행을 떠남과 유럽이 그립고 간절한 소망과 지금 이 상황들이 빨리 종식되길 바라는 그래서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기를 희망하는 것이 느낄 수 있었다.

나도 책을 보면서 더욱 꿈을 꾸고 하나 하나 버킷리스트를 만들며 설렜으니까.^^

정말 여행사진들과 글들이 나를 설레게 하고 꿈꾸게 한다면 그건 목적을 성공한 것은 아닐까?

이 책 1권과 필요한 것들로만 꼭꼭 채운 여행가방을 들고 난 비행기표를 들고 여행을 떠난다.

 

자 유럽행 비행기표를 예약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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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기 전에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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