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쿠키/리뷰] White Castle 버터쿠키

 

☆ 메뉴명 - White Castle 버터쿠키

☆ 장 소/구입처 - 집근처 무인 아이스크림 할인매장

☆ 가격 - 1,200원

☆ 특징 - 짭짤한 맛에 고소한 풍미의 쿠키

☆ 리뷰 

 

오래전부터 원형 깡통에 쿠기가 담긴 원더풀 코펜하겐(Wonderful Copenhagen) 버터쿠키를 자주 보면서 비슷한 것만 봐도 고급 풍미와 분위기를 가진 쿠키로 그것이 생각날 정도로 알 수 없는 동경이 있었는데 오늘(21일) 아이스크림 사러 들린 무인 아이스크림 할인매장 선반에 비슷한 그림이 있는 포장지에  비슷한 버터쿠키가 있어서 앞뒤 안가리고 코펜하겐 버터쿠키인줄 알고 싸다~!하며 덥석 집어서 계산하고 나왔어요.

 

 

나중에 사들고 와서 잠시 쉬기 위해 교회 근처 정자에 앉아서 검색하니 제가 기억하는 원형 깡통 속 쿠키인 원더풀 코펜하겐 데니쉬 버터쿠키와 다른 아이더구만요.^^;;;

하지만 제가 기억하는 원더풀 코펜하겐 데니쉬 버터쿠키와 뭐가 다른지 궁금했어요.

 

자 집에 가서 커피 한잔과 함께 먹을 준비를 하고 뜯어봅니다.

어떤 모습일까요?^^

 

뜯어보니 정사각형의 플라스틱 곽 안에 주름잡힌 종이 포장지에 3~4개 정도 담긴 5종이 있었어요.

데니쉬 버터쿠키라서 그런가요? 제가 처음 접한 원더풀 코펜하겐 데니쉬 버터쿠키와 모양이나 구성은 같았어요.

근데 비주얼 면에서는 화이트캐슬이 보급형 데니쉬버터쿠키같은 모양이네요.

 

자 한개 꺼내 먹어봅니다.

역시 소금 알갱이가 뭍어 있고 짭짤하면서도 버터의 풍미가 느껴지는데 식감은 딱딱하면서 푸석한 감이 없지 않네요.

원더풀 코펜하겐 데니쉬 버터 쿠키는 고급형 데니쉬 버터 쿠키라면 화이트캐슬 데니쉬 버터 쿠키는 그냥 보급형 데니쉬 버터 쿠키라고 할 수 있어요.

그리고 흠... 전 선택하라면 원더풀 코펜하겐 데니쉬 버터 쿠키를 선택할 것 같아요.

 

 

 

 

 

☆ 제 값 주고 쓴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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