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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하고 먹고 마시고/마시니까 좋으니? 먹으니까 좋으니?

[빵/케잌/쉬폰/빵판다 - 쌀쉬폰케이크]

by Esther♡ 2020.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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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뉴명 - 빵판다 <쌀쉬폰케이크>

☆ 장 소/구입처 - GS 25 편의점

☆ 가격 - 3,800원

☆ 특징 - 부드럽고 폭신폭신한 빵, 달달한 생크림

☆ 리뷰

 

전에 쌀로 구워만든 빵을 파는 제과점에서 빵을 몇개 사먹은 경험이 있어서 새농장을 준비하기 위해 노동을 하고 명절 준비로 힘들어서 편의점을 들어가서 캔맥주와 함께 호기심에 구입했어요. 사고 보니 유통기한이 구입한 다음날이었네요...!^^;;

 

 

빵 판다란 브랜드 이름처럼 통에 판다 그림이 있는 것이 친근했어요.

그리고 그 뒤로 작은 포크 하나가 끼워져 있었고 이걸로 해결해야하는 것 같았어요.

 

 

안에 생크림이 있어서 그러는지 지방과 콜레스테롤의 비중이 크네요.

앞으로 먹을 것을 살 땐 이런 영양정보를 살펴봐야겠어요.

 

 

열어보니 가운데 구멍이 나있고 주변에 크림이 묻어 있는데 과자 중에 카스테라처럼 크림이 들어가 있어서 그런 것 같아요.

근데 이 빵은 담긴 종이 용기가 빵틀 역활도 하는 것인지 용기 안쪽에 빵이 눌어붙은 듯한 모양이에요.

그래서 포크는 작고 빵은 용기에 눌은 형태여서 먹기가 많이 불편했어요.

 

쌀빵이 전에도 느낀 것이지만 많이 부드럽고 폭신해서 씹을 때 카스테라처럼 우유랑 먹으면 사르르 녹아드는 것처럼 그렇게 빵의 질감이 연하고 약해서 포크로 살짝만 찍어도 쪼개지는데 또 부셔지고 그래서 많이 힘들었네요.

안에 있는 생크림과 같이 오묘하게 잘 어울리는 것이 있으나 작은 포크랑 용기에 바로 구워 낸 듯이 용기와 빵이 물아일체를 이룬 것이 참 불편한 것치고는 편의점 베이커리로서는 괜찮은 것 같아요.

근데... CU에서 나왔던 시루떡 닮아서 떡으로 착각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로 닮았던 시루케잌이 더 퀄리티가 높은 것 같아요  

 

 

 

 

 

☆ 제 값 주고 쓴 후기입니다.

여러분의 공감과 댓글은

곰팅이 같이 우직하지만 여리디 여린 제가

춤을 추게 할 만큼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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