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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름 90년대 복고의 바람을 불러일으켜 그때의 낭만을 선사하던 이효리, 비, 유재석의 프로젝트 유닛 그룹 싹쓰리(SSAK3)가 등장했다.
<놀면 뭐하니?>란 방송을 통해 만들어진 일시적인 프로젝트이자 부캐릭터 생성이 일조한 그룹인 싹쓰리는 90년대를 지나면서 머리 속에 남아 있는 어릴적 기억이 스멀스멀 올라왔다. 그러면서 지금은 그 활동이 멈춘 상태이지만 그 노래가 너무 좋아서 늦었지만 다시 듣고 싶고 같이 듣고 싶어서 올려본다.
<다시 여기 바닷가>
<그 여름을 들어줘>
<Linda>
<신난다>
<두리쥬와>
옛날이 그립다.
☆여러분의 공감과 댓글은
곰팅이 같아도 감수성 풍부하고 여린 제게 아주 큰 힘이 됩니다.
가시기 전에 꼭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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