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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3

꽃이 피는 봄이 오면(feat. 코로나 19) 마스크 품귀로 구하기 어려운 시기를 지내는 중이다. 공적 공급이 이뤄진다고 해도 한계가 있는데 1인당 3개에서 5개가 한정이고 구하는 사람이 많다보니 아침 일찍 대기하고 있어도 금방 떨어지고 울 동네에 포진해있는 여러 약국 중에 보통이 아니신 아버지께서 혀를 내두를 정도로 고객 만족도가 높다면 높은, 그만큼 사업수단도 좋은 어떤 약국에서는 아버지께서 그 위에 있는 안과에 들리셨다가 그 약국에 들리셔서 문의하시니 1인당 3매로 이름을 올려놔야지 오는 순서대로 바로 와서 지불해야지 구입가능하다고 해서 그럴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질리신 듯 돌아오신 아버지는 결국 포기하시는 듯 했다. 코로나 19가 유행하면서 우리 동네까지 왔다는데 하나에서 열까지 통제를 하고 간섭을 하시는 부모님 덕에 짜증이 나서라도 좋던 싫.. 2020. 3. 3.
정말 이 시국이 언제까지 이어질까?^^;;; 2020/02/22 - [일상 속 주저리 주저리] - 내가 사는 지역까지 전염병 확진자가 나오다. 얼마 전에 내가 사는 울산에도 첫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그래서인지 길에 사람이 거~~~~의 없다. 사업장이나 회사 정도 어쩔 수 없이 생계를 위한 어쩔 수 없이 나와야 하는 것 아닌 이상 정말 없다. 간혹 있어도 마스크를 다들 하고 나왔다. 보다 시피 차도 전보다 훨씬 없을 정도로 조용~~~~!!하다. 사람도... 이때 본 사람이 열 손가락에 다 꼽힐 정도? 그러는 와중에 또 일 터졌다. 또 확진자가 생겼단다...!ㅜㅜ 그것도 울 동네에서 강을 사이에 두고 사는 신천지 아줌마란다...!ㅡㅅㅡ^ 지난주엔 내시경하러 울 집 앞에 있는 병원 내과랑 약국에도 들리셨더구만요~. 아주 가지가지.. 2020. 2. 25.
내가 사는 지역까지 전염병 확진자가 나오다. 요즘 시국이 뒤숭숭해서 밖에 나가는 것도 그렇다보니 운동이란 이름으로 하는 산책을 하는 것 외엔는 밖에 어지간해서 잘 나가질 않았다. 다시 교회를 정하기 위해 탐방하려던 것도 잠정 연기하고 집에서만 칩거 생활을 하고 있었으니까. 블로그나 SNS에 포스팅하거나 일기를 쓰고 책을 읽거나 십자수를 하는 등의 일상을 하면서 삼시세끼 식사를 챙기고 청소와 빨래 등을 하면 하루 일상이 다 가는 것 같다. 구직활동이나 언어 공부를 해야하는데 지금 분위기에서 구직활동하는 것도 겁나고 언어 공부하는 건 하기가 겁날 정도로 짬이 안난다. 그러던 어느날 경북에서 근거리에 위치한 대구, 청도에 코로나 19 확진자가 생기고 신천지 신자로 청정지역이었던 부산과 제주도까지 확진자가 생겼던 상황에서 뒹굴거리다가 중고 거래 앱을 통해.. 2020. 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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