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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리뷰15

[서평/책리뷰/동화/프랑스 소설]어린왕자(1943) - 생택쥐페리 ☆ 제 목 - 어린왕자 ☆ 저자명 - 앙투안 드 생택쥐페리 ☆ 1인칭 관찰자 시점인지 전지적 작가 시점인지 헷갈리는 시점으로 진행되는 『어린왕자』 사하라 사막 어느 곳에 비행기 고장으로 불시착한 비행기 조종사(나)가 화산이 셋이고 까다롭고 까칠한 장미 한송이가 있는 소행성(B-612)에서 여행을 떠나 여러 행성을 거쳐 지구에 도착한 어린왕자인 한 소년을 만나면서 그에게 들은 그의 여행기와 뱀에 물려서 떠났을 때까지 함께 한 이야기를 기술한 내용이다. 어릴 때 아마도 초등학교 6학년 때쯤? 어린왕자를 첨 접했을 거다.^^ 보면서 처음엔 너무 어렵고 뭐지...? 싶었지만 한번 보고 두번 보고 중학생이 되고 고등학생이 되고 대학졸업 이후 성인이 되면서 어린왕자에 나오는 어린왕자가 아닌 언제부턴가 어린아이의 순.. 2019. 9. 1.
[서평/책 리뷰/선교/이슬람] 이슬람의 딸들(IVP) - 미리암 애드니 ◎ 2008.07.09.작성한 리뷰 이슬람의 딸들 국내도서 저자 : 미리암 애드니 / 정옥배역 출판 : IVP 2004.06.15 상세보기 ※ 제 목 : 이슬람의 딸들 ※ 지은이 : 미리암 애드니 ※ 옮긴이: 정옥배 ※ 출판사 : IVP(기독학생회출판사) ※ 리뷰 내가 그닥 책을 가리지 않고 골고루 보는 타입이 아니라서 한쪽으로 치우친 감이 좀 있다. 그 중에 하나를 소개하고자 한다. 내가 선교에 관심을 가지고 헌신할 때만해도 이슬람(혹은 무슬림)은 과격함, 공격적인 자살테러, 과격단체, 산유국, 검은 히잡을 두른 여인들, 메카, 마호메트가 전부였다. 비교종교학을 수강하면서 비록 레포트하기 위해 만났지만, 무슬림들의 따뜻하고 친절한 성품을 느꼈을 땐 이들도 아직 주님께로 돌아오지 못한 또 다른 하나님의 .. 2019. 2. 24.
[서평/책리뷰/영화/영화리뷰] 괜찮아 3반 - 오토다케 히로타다 고등학교 3학년 땐가? [오체불만족]이란 책이 나오면서 일본 열도 뿐만 아니라 가까운 한국에까지 붐(?)이 일었고 그의 후속에세이와 장단편 동화책이 나왔던 것으로 알고 있다. 그 중에도 [괜찮아, 3반]은 그가 쓴 다른 동화처럼 자전적 동화이고 본인이 친구를 보조교사 내지 공동 담임으로 하면서 교사로서 경험한 내용들을 소설화한 책이다. 그가 교사로 일하면서 겪은 에피소드들과 그 과정에서 오는 고민과 해결들이 담겨져 있다. 이걸 영화로도 만들어졌는데 배우 중에 본인을 대체할 사람이 없으니 결국 본인이 주인공으로 본인 역할을 하는 방식으로 나오기까지 했다. 분명 그가 훗날 정치입문을 앞두고 윤리/도덕적으로 지탄받을만한 스캔들이 없었다면 배울만한 긍정적인 에너지가 있는 영화이고 동화임인 것은 분명하다. 근데 .. 2018.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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