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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기4

[부산해운대/숙소/리뷰] 부산 메르씨엘 호텔 10월 10일부터 11일까지 1박 2일 부산에 머물 일이 있어서 바다에서 가까운 곳으로 찾았지요. 게스트 하우스는 간단한 조식이 제공되었지만 도미토리가 아니면 개인 방을 하려면 5,6만원선에 방을 제외하고 모든 걸 공용으로 사용하는 것이 많았고 10만원대 호텔들도 조식이 제공되기는 하지만 조식비를 3만원 전후의 돈을 내야하거나 그게 싫으면 근처 식당을 찾아야하는데 그걸 하는데 번거롭던 차에 간단한 조리가 가능한 부엌이 있는 레디던스형의 호텔이 해운대에 있었네요. 해운대 역에서 몇분 안되는 거리에 있는 메르씨엘 호텔입니다. 해운대 역에서 지하가 이어져 있어서 에스컬레이터로 1층에 올라오면 바로 CU편의점 맞은편에 있는 LECAFE에 프론트가 있어서 체크인을 하면 되고 그때 엘리베이터 이용하고 방안 전기가 .. 2023. 10. 15.
2019. 11. 08. 운문댐 & 운문사 벌써 다녀온지 보름도 지났네요.^^ 지난 11월 8일 훨씬 전부터 운문사 가고 싶다고 한번도 못 가봤다고 노래를 불러대던 절 위해 지나가는 길에 김장을 담그기 위해 좋은 물 뜰 겸 부모님께서 절 데리고 가셨더랬습니다. 경북 청도엔 운문사는 가을이면 단풍이 이쁘게 물들어서 단풍 명소로 사진찍기 좋은 곳으로 알려져 있어요.^^ 사진은 아직 푸른색이 많아서 초록초록하지만 이날 이미 단풍이 절정이여서 정말 보기 좋았어요.^^ 조금만 늦었으면 제대로 된 단풍은 못 봤을 것 같아요.^^ 그리고 다음날이 주말이라 이시기에 주말을 끼고 왔다면 사람들에 시달려서 제대로 구경도 못 하고 왔을 거에요. 이후 운문댐에서 멀지 않은 경북 청도군 운문면 호거산(=운문산)에 있는 운문사에 도착했어요. 이 곳은 서기 560년 (신라.. 2019. 11. 24.
2016. 3. 25~2016.3. 31..경주나들이 넷째날 - 계림, 반월성, 첨성대, 대릉원, 동궁과 월지(안압지) § 2016. 4. 29.에 작성한 여행기 § 드뎌 팅팅 부은 발목으로 힘들게 일어난 넷째날, 몸서리치게 실망만 하고 떠나게 된 긴급수혈로 묵었던 게스트 하우스를 떠나(결국 떠나는 순간까지 게스트하우스 관계자는 못 보고 떠났네요.^^;;) 원래 묵으려던 게스트 하우스로 가는 길에 버스 종점부지에 있는 전각이 있어서 가보니 석불 입상이 있네요.^^ 원래는 삼랑사 남쪽 남항사지에 있었다는 기록이 있으나 지금 경주 고속버스 터미널 근처 시내버스 종점 한부분에 서있네요. 다리 아래로 묻힌 걸 발견했고 얼굴에 그 형태를 온전히 확인할 수 없게 상해있지만 몸체는 세련되고 허리위가 길게 표현되었으며 당당한 어깨, 의습(衣褶 - 옷의 주름)의 모양, 광배 등의 특징이 통일 신라의 전형적인 석불 양식을 나타난데요. 우연.. 2019. 5. 7.
2016. 3. 25~2016. 3. 31.경주나들이 첫째, 둘째날 §2016. 4. 24.에 작성한 여행기§ 경주...! 참 자주 갑니다 그려...!^^;;; 꽃을 보고 싶은 마음에 진해와 경주를 가려고 했으나 동생의 출산으로 진해를 건너 뛰고 월요일까지 기다리려니 부모님과 계속되는 부닥침에 못 이겨서 첫날은 예정보다 일찍 당겨서 가출같이 오는 바람에 원래 있으려 했던 곳이 아닌 당일 금, 토, 일을 묵을 곳을 찾던 중 2년 전에 묵었던 게스트 하우스에 예약하고 부랴부랴 가서는 오후에 도착한 탓에 바로 짐 풀기 위해 예약한 게스트 하우스에 가서 쉬었습니다. 근데 2년 전과 다르게 많이 아쉬움 점이 있더군요...!^^ 2년 전과 지금의 친절도는 변한 것이 없고 시설도 뭐 아쉬움이 많은 그걸 알고 갔었지만, 그래도 2년 전엔 항상 주인 분께서 상주하시는 것이 아니라서 아침.. 2019.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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