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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행3

[일상/여행] 부산에 다녀오다 동생이 총대매고 나서주고 제부가 배려하고 아버지의 허락으로 10월 10일, 11일 1박 2일로 휴식기를 가졌다. 1박 2일로 이리저리 수중에 있는 돈으로 숙소와 교통비를 포함해서 해결해야해서 멀리는 못 가고 가까운 곳을 찾는데 대구는 8월이었나 9월 초 쯤에 일이 있어서 다녀오면서 말로만 듣던 곳들 포함해서 몇군데 다녀왔었고, 경주는 지금 동생네 애들만하던 5, 6살쯤부터 몇십년을 어른들께서 데려가서 많이 보이고 경험하게 하시고 혼자서든 여러명이든 와서 놀다갔기에 내 발이 닿였던 곳들이 반질거릴 지경이다. 경산에 있는 대학친구이자 동기인 애를 만나러 갈까 하기도 했다. 근데 시집가서 애가 둘이자 직장인에 필요성을 느끼고 공부까지 하고 있는 아이라서 혼자서 24시간도 부족할 만큼 시간이 빠듯한 생활하는데 .. 2023. 10. 12.
[부산/당일치기/가볼만한 곳] 부산 감천 문화 마을 12월 3일 임시수도기념관에서 가까운 곳에 아미동비석마을과 감천문화마을이 있습니다. 부산에 피난민들이 몰리면서 생긴 달동네가 있는데 아미동비석마을과 감천문화마을을 다 방문하면 좋겠지만, 하루만에 가려는 곳을 다 가려고 하면 한군데 오래있지 못 하다보니 두 곳 중에 한군데를 정했어요. 전부터 관심이 있었고 사진찍는 걸 좋아하며 취미인 걸 아는 사람들이 감천문화마을로 가보라고 추천하기에 그곳으로 가보기로 했지요. [감천문화마을] 토성역에서 걸어서 약 30분, 차로는 약 3분, 택시비로 기본 요금인 거리에 있어요. 당시 임시수도기념관에서 바로 걸어서 갈려고 소요시간이 어떻게 되나~ 했더니 40여분이 걸리길래 흐억~! 했어요. 그만큼 한번 미친듯이 깨지고 다친 다리가 건딜까…?싶은데 택시타고 가기도 아까워서 고.. 2021. 12. 12.
[부산/당일치기/가볼만한 곳] 부산 임시수도기념관 2021년 12월 3일. 이날 계획상 그동안 가보고 싶었으나 못 가보거나 근처에 관심이 가는 곳들로 4군데를 다 돌아볼 계획인지라 일정이 빡빡했다. 그래도 부산 근대 박물관처럼 가고 싶어도 자체적으로 못 가보면서 자연스럽게 근처에 다른 곳도 건너뛰게 되어버리는 곳도 있지만, 임시수도기념관이랑 감천마을, 박물관, 일제 강제 동원 역사관으로 가려고 하면 오늘은 아무리 거리를 최대한 줄이려고 했다지만 바빴다. [부산 임시수도기념관] - 홈페이지 : museum.busan.go.kr/monument - 관람시간/관람료 제일 먼저 임시수도기념관을 먼저 들렸다. 임시수도기념관이 1시간 단위로 5명으로 적어도 전날까지 예약이 되는데 찾는 사람이 많지 않아서인지 당일날에도 입장이 가능했다. 난 혹시나 해서 이날 11시.. 2021.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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