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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4

2017. 03. 29. 경주 <추억의 달동네> ※ 2017년 4월 9일에 작성한 방문기입니다 작년 봄 잠깐의 고민과 망설임이 있었지만, 신라밀레니엄파크에 밀려서 엿바꿔 먹듯 너무 쉽게, 너무 가볍게 버려서 많이 나중에 비싼 돈을 주고 들어갔으나 볼 것도, 그만한 가치도 없어서 땅을 치고 후회했다는...!ㅜㅜ 대신에 그때 서울에서 내려온 중학생 딸과 함께 내려오신 어머님께서 경주에 얼마동안 있기도 했고 자주 온다면 가볼만한 곳이 어딘지 물어보셨을 때 박물관, 안압지, 계림, 첨성대, 대릉원, 테디베어 박물관 등등과 함께 완전 강추하게 만든 곳이자 와보고 싶었던 곳! 이날은 경주에 갈 일 있어서 가는 길에 가보려고 일부러 카메라 챙겨서 나왔다는~! 근데 안그래도 거리나 택시비를 물어보셨나 그래서 작년 학생어머니에게 보통 시내에서 타면 대략 1만원 좀 넘.. 2019. 10. 9.
2016. 3. 25~2016. 3. 31.경주나들이 다섯째 날 - 테디베어 박물관, 신라밀레니엄파크 § 2016. 5. 1. 작성한 여행기 § 2년 전 경주에도 있다는 걸 알고 계획엔 넣어놓고는 못 가서 오빠네 딸래미들인 질녀들에게 말 안했음 됐는데 괜히 말 꺼내서 그 뒤로 얼마동안 언제가냐고 시달렸던 것이 내내 맘에 걸리기도 하고 이번엔 꼭 가고 싶었던 터라 무작정 달려서 갔어요. 버스에서 내려서 보면 바로 보여요. 정류장에서 입구까지 5분도 채 안걸렸던 것 같아요.^^ 입구엔 이렇게 신라시대의 갑주를 한 테디베어들이 경계서고 있네요.^0^ 든든하면서도 귀여워요.^^ 여기에 좀 비싸지만 입장료가 있어요. 홈페이지에는 성인 1만원으로 되어 있는데 제가 갔을 땐 9000원이었어요. 하지만 사람들이 좀 적긴해도 드라마 '궁' 이후로 제주에만 있다고 생각했던 테디베어 박물관이 경주에 있어서 가볼 수 있던 메.. 2019. 5. 8.
2016. 3. 25~2016. 3.31.경주나들이 셋째날 - 박물관, 포석정, 지미왕릉 §2016. 4. 28.에 작성§ 셋째날은 발목이 가라앉지 않은 상태에서 마냥 놀 수는 없어서 그래도 슬렁슬렁이래도 갈 곳들을 정해 나갔습니다. 어차피 진해까지 갈 계획을 짤 때 혹시나 해서 사진정리도 할 겸 노트북이랑 영화랑 드라마도 저장시켜놓은 외장하드도 같이 들고 갔으니 너무 발목으로 너무 힘들면 돌아와서 냉찜질하고 쉬면서 사진도 정리하고 드라마나 영화를 보면 되니까요. 오늘은 월요일날 쉬는 박물관에 먼저 향합니다. 참 징하게도 많이 가네요.^^ 항상 들어가면 성덕 대왕 신종이 걸려 있죠 어릴적엔 밑에 받치는 것이 없이 그냥 걸려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언제부턴가 저렇게 밑에 받쳐놨더라구요.ㅜㅜ 안압지라기도 하고 부르고 더 익숙한 동궁과 월지의 못에서 건져낸 현존하는 배 중에 가장 오래되었다고 볼 수.. 2019. 5. 7.
2015년 4월 15일 경주 박물관 ※ 2015. 12. 1.에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지난 4월달에 볼일이 있어 경주갔다가 1년 전에 경주 여행왔다가 못 가봤던 김유신 장군 묘와 태종무열왕릉을 가보려다 김유신 장군 찾으러갔다 가는 길을 헤매다 결국 못 가보고 다시 행차한 곳이 경주 박물관이넹...^^;; 참 징~하다^^; 예전 학교에서 선생님들께선 학생들이 지겨워할 때 쯤이면 옛 선조들의 기술과 솜씨에 대해서 이야기해주시는 경우도 있었는데 그 때 들은 기억이 있어요. 옛 선조들이 범종을 매달 때 쓰이는 고리같은 걸 만들 때 어떻게 만드셨는지 아무리 과학적으로 밝히고 현대 기술로 만들려도 해도 얼마 버티지 못 하고 탈이 낫다고. ^^; 역사적인 사찰 같은 곳에 가면 으례 저런 범종이 달려있는 경우가 있을텐데 가서 보면 밑에 움푹 패이있는 것.. 2019.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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