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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 주저리 주저리

[일상] 오래간만에 외출 그리고 애드센스

by Esther♡ 2023.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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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인 일요일부터 노트북이 이상했다.

누가 약을 탔나 싶을 정도로 특정글자만 미친듯이 입력되고 이상하다 싶어서 혹시나 해킹인가 싶어 초기화를 해도 이상증상이 있어서 당황했다.

결국 월요일날 서비스센터에 카톡메시지로 문의를 하는데 자판 문제인 것 같다고 가까운 서비스센터 위치 확인하고는 부품이 없어서 수리하시려고 한다면 방문 예약과 부품 주문을 하겠다고 하길래 그렇게 해달라고 하고는 기다리는데 노트북 이눔…! 초기화하다가 자판 문제로 진행이 안되서 강제종료도 안된다.

 

얼른 부품이 와서 수리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했는데 다행히 오늘 오전에 부품이 왔다는 연락이 와서 부랴부랴 서비스센터로 갔다.

접수하고 노트북을 맡겼는데 역시 서비스, AS가 삼성하고 LG랑 차이가 있는 것 같다.^^

 

정확성과 완벽성, 친절함은 기본 베이스로 깔고 삼성은 속도가 빠르고 원인분석하면서 벌써 플랜 B를 생각하고 조사해서 안될시 효율성과 가성비 대비 대안을 제시하고 선택권을 고객에게 건네는데, LG는 진짜 속도가 없는 것은 아닌데 스마트 폰과 컴퓨터/노트북, 프린터 등등 가전제품을 주로 삼성으로 썼었다 보니 삼성에 익숙해서인가?? AS 하나는 최고다 싶을 정도로 삼성의 능력(?)을 봐서인지 이번에 오래간만에 경험한 LG의 서비스 센터의 서비스를 경험하니 진짜 신중하고 돌다리도 여러번 두들기는 느낌이다.

 

 

일반 폰 시절 첫 휴대폰이 엘지에서 나온 카이코코였다.

디자인은 좀 있었나 그런데 색상은 세가지로 기억하는데 저 이미지에서 내 동생은 저 은빛이었나? 내 것이 아니라서 기억이 안나는데 난 저 위에 오렌지 색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내 손바닥에 들어오고도 남을 정도로 앙증맞고 작은 폴더폰인데 워낙 약하고 잘 깨지던 애라 수리센터로 진짜 자주 갔던 것 같은데 그게 누적이 되니 직원이 틱틱거리는 것이 느껴질 때가 있었고 그 뒤론 첫 스마트 폰을 아이폰 4로 했던 것을 제외하고는 여지껏 삼성이었고, 컴퓨터와 프린터도 조립식 컴퓨터와 HP복합프린터기를 몇년 쓴 거외에는 모두 삼성이었을 정도였는데 이제껏 날 위해서 쓰는 가전제품들 중에 엘지를 쓴 것도 많지 않았다.

첫 휴대폰으로 인해 이미지가 살짝 이미지가 않좋아서 엘지를 피했는데 이번엔 경험한 엘지 서비스센터는 너무 좋았다.

여지껏 삼성 아니면 조립식 컴퓨터만 이용했던 내가 이번 노트북도 사용하면서 봐도 나쁘지 않았고 이번엔 수리 서비스가 너무 좋았다.

 

 

해킹인가 싶어서 초기화하다가 결국 자판 문제로 안되는 걸 원인을 몰랐던 탓에 어쩔 수 없이 그냥 두었던 초기화를 마무리했고 그 수리와 초기화를 마무리한 노트북을 가지고 첫 글을 쓰고 있다.

어휴~! 부품비와 수리비 다 해서 17만원이 조금 넘는 돈을 지불하고 왔으니 오랫동안 마르고 닳다 못 해 퍼질 때까지 나와 함께 하자구나~! ^^

 

 

그리고 애드센스 수익이 안들어온지 벌써 1주일이 되었다.

은행어플을 통해 상담사에게 몇번이나 이런 사정을 말하고 안들어오고 있다고 하니 관련 전산문이 안들어왔다고, 없다는데 무슨 일이 생긴 것 같다.

내일날 밝아도 수익이 안들어온다면 무슨 조치라도 취해야지 여차하면 그동안 쌓아온 공든탑이 무너지다 못 해 모래가 되어 날아갈 것 같다. ㅠㅠ 

안그래도 지출해야하는 일들이 있어 신경쓰이는데 빨리 다음날이 오면 좋겠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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