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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하고 먹고 마시고/마시니까 좋으니? 먹으니까 좋으니?

[음료리뷰/액상차/마실거리] 유자민트티

by Esther♡ 2022.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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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뉴명 - 유자민트티

☆ 장 소/구입처 - 근처 GS편의점

☆ 가격 - 1.500원

☆ 특징 - 은은한 유자와 민트의 향, 달지근하고 연한 유자의 맛이 매력적인 음료

☆ 리뷰 - 동네 편의점에 들렸다가 워낙 유자차도 좋아하고 민트도 좋아하다보니 꽤 좋아하는 것들로 구성된 차음료에 덥석 잡아왔어요.

 

 

향미에 예민한 편인데도 이 음료는 여기에 들어가있다는 생강에 대한 향미는 최대한 죽여놨는지 있는지도 몰랐어요.

 

거기에 유자와 민트의 향은 은은하였고, 사람에 따라 단맛이 (상대적으로) 강하다고 느낄수도 있지만, 내게는 달지근하고 연한 유자의 맛에 겉돌거나 튀지 않는 민트가 더해지니 민트라면 무조건 거부감을 가지고 싫어하며 욕하는 이들도 크게 예민한 사람이 아니라면 별 거부감없이 마실 수 있는 음료같아요.

 

 

그린티와 유자차가 섞인 색에 유자와 민트의 상큼한 맛과 향이 튀어서 서로 따로 노는 것이 아닌, 은은하게 퍼지면서 잘 융화되어 있어서 기분 좋게 마실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시 선택해 마실 기회가 있다면 아마 반가워서라도 냅다 집어 계산하고 마실 것 같아요.^^

완전까지는 아니더라도 엥간히 취향저격되어서 마시는 내내 행복했어요.^^

 

 

 

 

 

 

☆ 제 값 주고 쓴 후기입니다.

여러분의 공감과 댓글은

곰팅이 같이 우직하지만 여리디 여린 제가

춤을 추게 할 만큼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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