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료/차/리뷰] 제주의 봄 - 청보리차

 

☆ 메뉴명 - 청보리차

☆ 장 소/구입처 - 동네 마트

☆ 가격 - (행사가격) 990원

☆ 특징 - 청보리의 향이 담겨 있고 익숙하지만 구수한 향과 맛이 매력적인 차음료

☆ 리뷰 - 마트에 장보러 갔다가 할인행사하는 음료가 있어서 덥석 집어왔어요.

마실거리 먹을 거리를 좋아하기도 하지만 새로운 것이다! 어떤 것일까?하는 호기심이 생기면 형편이 되는 한 바로 구입해서 먹고 마셔보는 편이라서 할인행사를 하고 있다보니 겸사겸사 들고 왔지요.

 

 

원재료는 보면 알 수 있는데 국산으로 표기되어 있는 것도 있지만, 제주도도 한국이기에 뭐 다 국산이라고 할 수 있어요.

 

음료 색깔을 보면 그냥 녹차 내지는 연한 보리차같은데 향과 맛에서도 보리의 향미가 있으면서도 재료중에 보리와 현미가 있다보니 구수하고 익숙한 맛이 나요.

 

청보리 순을 우린 차도 들어간다고 되어있는데 다행히 새싹보리 가루를 먹을 때 있는 비릿한 맛은 없어요. 워낙 다이어트에 좋다고 해서 부모님께서 사와서 먹이시는 경우도 있어서 어거지라도 먹곤 했는데 그때 제일 힘든 것 중에 하나가 새싹 보리 가루에 있는 비릿한 맛 때문에 역해서 먹기 힘들었던 경우가 한두번이 아니에요. ㅜㅜ

그걸 보완하기 위해 보리추출물과 농축액도 들어가고, 볶은 보리와 현미가 들어간 것 같아요.

 

커피만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차(茶)류도 좋아하다보니 거부감이 없는 한 잘 마시는 편인데 청보리차는 거부감이 없이 입맛에 잘 맞는 것 같아 앞으로도 잘 찾아 먹을 것 같아요.

 

 

 

 

 

☆ 제 값 주고 쓴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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