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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ous

스스로 마지막 선택을 하게 되는 순간...!

by Esther♡ 2019. 11.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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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보름쯤...! 가수 겸 배우로, 방송인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면서 이쁨 받던 설리가 자택에서 스스로 삶을 놓아버린 채 발견된 이후 오늘(11월 24일) 가수이자 배우인 구하라가 역시 자택에서 삶을 내려놓은 채 발견되었단 속보가 떴다.
속보가 뜰 때 이달 초에 운문사로 출사갔던 걸 정리해서 사진만 우선 비공개로 올리고 글을 쓰기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을 때다...!--;;

... 올해는 연예인 사망사건이 잦다...!
그것도 극단적인 선택으로 인한 사망으로...!ㅜㅜ
이번엔 거의 한달 간격으로...!

아는 사람도 아니고 미워하거나 싫어하는 건 아닌데 팬인 것도 아니지만 사람이 죽었다기에 놀래서 가슴이 두근거리는데 진정이 되지 않았다...!

솔직히 사람이 극단적인 순간에 그런 선탁은 할수도 있다.
하지만 그 순간에 주위에 남은 사람들...! 한번만 생각 좀 해주면 안될까?
자기는 이제 다 끝이라고 더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고 그 엉뚱한 선택을 함으로 끝내면 다라고 하지만, 그렇게 끌내서 가버리면 남은 사람들은 그 충격과 알아주고 지키지 못 한 죄책감, 그외  남은 무게들로 어떻게 살아 남으라고...! 자신이 죽어서 안본다고 다인 것은 아닌데...!!ㅜㅜ
사실 그런 비슷힐 충격을 받고 놀래서 버벅거리면서 일단 받은 전화 끊고 진정한 뒤에 그 자살하고자 했던  친구를 잡고 말리던 지인의 고통을 지켜봤던 터라 그런 뒤로는 누구든지간에 감히 극단적인 선택을 하지 않기를 바라고 바라는 맘이다.

제발 다 끝이라고 더이상  물러설 곳이 없다고 그 끝을 뛰어내리는 극단적인 선택은 하지말아요, 다들...!ㅜㅜ
그렇게 가버리면 진짜 악마같은 사람이 아닌  이상 남은 사람들 그 충격에 못 견뎌요...ㅜㅜ
제 지인이 다행이 그 친구가 마지막 선택 앞두고 한 마지막 통화였던지라 표현도 당사자가 했던 만큼 용케 막았지만, 죽고 싶단 그 말을 듣는 것만으로도 충격이 커서 한동안 추스린다고 정신 없었어요.
그런 지인 보고 전 그 사람을 잃는 거 아닌가 했어요.
다들 적어도 몇번은 죽을 생각을 해요. 1번도 안한다는 건 솔직히 거짓말이에요.
하지만 그런 맘으로 버티고 있는 거에요.
그러니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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