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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이 노래를 알게 된 건 TV를 보는데 박보검이 나오는 의류 광고에서 박보검이 직접 부르는 CM송으로 나오는 걸 듣고 너무 좋아서 ○○브랜드 ◇◇ 광고 노래하고 검색을 해보니 적재라는 가수가 만들고 부른 원곡을 CF에 맞게 편곡되어져서 모델인 박보검이 직접 부른 것이었던 거더라구요.^^
들으면 왠지 달달하고 사랑하고 싶은 노래인 것 같아요.
원곡자인 적재가 부른 것도 매력있고 박보검이 부른 것도 매력적이에요.^^
아! 영상 밑에 가사 첨부해둘게요.^^
<별 보러 가자>
찬 바람이 조금씩 불어오면은
밤 하늘이 반짝이더라
긴 하루를 보내고
집에 들어가는 길에
네 생각이 문득 나더라
어디야 지금 뭐 해
나랑 별 보러 가지 않을래
너희 집 앞으로 잠깐 나올래
가볍게 겉옷 하나
걸치고서 나오면 돼
너무 멀리 가지 않을게
그렇지만 네 손을 꼭 잡을래
멋진 별자리 이름은 모르지만
나와 같이 가줄래
찬 바람이 조금씩 불어 오면은
네 생각이 난 그렇게 나더라
긴 하루 끝 고요해진
밤거리를 걷다
밤 하늘이 너무 좋더라
어디야 지금 뭐해
나랑 별 보러 가지 않을래
어디든 좋으니 나와 가줄래
네게 하고 싶었던
말이 너무도 많지만
너무 서두르지 않을게
그치만 네 손을 꼭 잡을래
멋진 별자리 이름은 모르지만
나와 같이 가줄래
너와 나의 걸음이
향해 가는 그곳이
어디 일진 모르겠지만
혼자였던 밤 하늘
너와 함께 걸으면
그거면 돼
☆여러분의 공감과 댓글은
곰팅이 같아도 감수성 풍부하고 여린 제게 아주 큰 힘이 됩니다.
가시기 전에 꼭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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